국익의 길

고객평점
저자박승찬
출판사항체인지업, 발행일:2022/08/10
형태사항p.424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1378177 [소득공제]
판매가격 22,000원   19,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99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미국과 중국의 살벌한 글로벌 패권 전쟁에서,

오직 대한민국의 국익만을 도모하기 위해 가야 할 길은?

딱딱하고, 너무 방대한 내용이라 접근하기 어려운 내용을 어떻게 중국이 세계 2위 도전국이 되었는지, 그 배경과 성장 과정부터 미국과 중국의 관계, 그리고 중국과 유럽의 관계 등 국제적인 정세를 면밀이 파악하고 우리가 몰랐던 혹은 잊고 있던 내용을 스토리 형식으로 서술해 이해하기 쉽다.


무엇보다 그동안 단순히 경제적 혹은 외교 안보적인 단일한 분야에서 다루던 영역들을 ‘국익’이라는 포괄적이면서도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관점으로 방대한 자료들을 분석하고, 제시하면서 결국 우리나라가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며,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를 자세하게 전망하고 있다. 이 책은 그야말로 그동안 국지적으로 분석하고, 파악하고 있던 아무도 언급하지 않았던 ‘국익’의 관점에서 대외적, 대내적인 그리고 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틈바구니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는 미래 전망서이자, 전략서라고 할 수 있다.


미중 충돌이 전략 경쟁을 넘어 신냉전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세계 1위의 경제 대국인 미국과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는 중국의 글로벌 패권 전쟁은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은 2018년 미중 무역전쟁이 본격화된 후 국익을 위한 올바른 선택이 무엇인지 지난 5년 동안 치열하게 고민한 저자의 생각들을 정리한 책이다.


4개 파트로, 총 36개의 카테고리로 구성해 Part 1은 미중 신냉전을 어떻게 볼 것인가? 패권국인 미국과 도전국인 중국의 충돌을 다양한 시각과 관점에서 분석했다. Part 2에서는 미국과 중국, 누가 이길지 최근 핵심 키워드로 등장한 경제 안보 등 주요 영역을 중심으로 미래 변화를 전망하고 있다. Part 3는 기술 표준, 우주산업, 첨단 인재 영입 경쟁, 중국의 대만 침공설 등 최근 핫한 이슈로 부각된 내용을 현장감 있게 담고 있다. Part 4에서는 향후 지속될 미중 신냉전의 심화에 따른 우리 정부와 산업계가 어떻게 대응하고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승찬

중국 최고의 명문대 칭화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칭화대 한국 총동문회장을 맡으며 전 세계 칭화대 동문 네트워크를 활용한 우리 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대한민국 주중국 대사관 경제통상관,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객원교수, 사단법인 중국경영연구소 소장 등 다양한 곳에서 누구보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10년?2012년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미중 경제 관계를 연구했다. 미중 패권 경쟁, 한중 경제 관계 등 다양한 중국 관련 주제로 KBS, MBC, YTN, 연합뉴스TV, SBS Biz, 머니투데이방송(MTN), 한국경제TV, 매일경제TV 등 다양한 방송 매체에서 전문가 패널로 열심히 활동 중이다. 또 중앙일보, 아주경제, 이투데이, 한국무역신문 등 신문 매체에 미중 신냉전 및 중국 관련 칼럼을 쓰고 있다.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등 정부 부처 공무원 대상 특강과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한국능률협회, 삼성, LG, SK, SK하이닉스, CJ, 포항제철, 현대자동차, 롯데 등 국내 대기업 및 여러 기관 대상 중국 혁신 경제 및 미중 전략 경쟁 등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을 연구한 지 30년이 되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국내 보기 드문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 한중사회과학학회 및 한국동북아경제학회, 중국지역학회 부회장, 코트라(KOTRA) 한중 FTA 전문위원, 인천광역시 인차이나 포럼 조직위원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 2022년 8월부터 ‘미중 간 기술패권전쟁과 한국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미국 미주리 주립대학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16년 제53회 ‘한국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목 차

들어가는 길_미중 신냉전 시대, 우리는 전략적 균형자가 되어야 한다


PART 1. 미중 신냉전, 어떻게 볼 것인가?

1 패권국과 도전국의 스토리텔링

2 미중 신냉전을 바라보는 세 가지 시각과 함의

3 미국이 지금의 중국을 만들었다

4 미국의 창과 중국의 방패, 누가 이길까?

5 각기 다른 시각, 팍스 아메리카vs팍스 시니카

6 어공과 늘공의 싸움

7 유럽 시각으로 본 미중 신냉전

8 워싱턴 컨센서스vs베이징 컨센서스의 충돌

9 미중 무력 충돌 발생 가능성은?


PART 2. 미중 경제 안보 전쟁의 미래는?

1 미중 기술 패권의 실체는?

2 미중 경제 안보 전쟁

3 데이터가 곧 미래 안보의 핵심이다

4 AI가 곧 경제 안보다

5 인도·태평양 전략과 일대일로 전략의 충돌

6 디지털 실크로드를 봉쇄하라!

7 글로벌 통상 패권을 지켜라

8 전략물자, 핵심 자원을 사수하라

9 中 반도체 공정별 국산화 대장정


PART 3. 미중 신냉전 현장을 가다!

1 기술 표준을 둘러싼 미중 전쟁

2 美 우주군vs中 우주몽의 충돌

3 자본 패권, 미국의 방어와 중국의 진격

4 미중 간 첨단 인재 전쟁 현장을 가다

5 전략적 경쟁자vs경쟁적 협력자

6 조급한 미국vs느긋한 중국

7 동맹 파워와 시장 파워 대결, 누가 이길까?

8 월가와 공산당 자본의 결탁

9 가라앉지 않는 항공모함을 사수하라


PART 4. 국익의 길을 찾아서

1 우리가 우리를 너무 모른다2 “NO”라고 말할 수 있는 한국

3 용미(用美)vs용중(用中)의 마인드로 전환하자

4 중국은 도대체 언제 망할까?

5 한중 관계 4.0시대를 대비하며

6 미중 공급망 전쟁의 나비효과?

7 포스트 반도체를 찾아야 한다

8 우리의 전략적 가치를 높이는 법

9 국익의 길은 무엇인가?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