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빛나서 미소가 예뻐서 그게 너라서

고객평점
저자김예채
출판사항놀, 발행일:2022/08/31
형태사항p.258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30693088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너를 만나고 내 하루가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했어!”

오늘 밤 마음에 툭 걸리는 너에게 건네는 다정한 문장들

다정한 문장으로 진심을 전하는 김예채 작가와 따뜻한 그림으로 100만 공감을 얻은 최종민 일러스트레이터가 만났다. 두 사람은 『눈이 빛나서, 미소가 예뻐서, 그게 너라서』에서 사랑하며 겪는 오색찬란한 감정을 각각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책에서는 어느 날 문득 한 사람이 마음에 들어오는 순간부터(1장 ‘너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 사랑에 푹 빠진 순간(2장 ‘그냥, 그냥 좋아하게 됐어’), 다투고 헤어진 후 그리워하는 감정(3장 ‘가끔 속으로 너의 안부를 물어’), 또다시 새로운 사랑을 하기 위한 태도(4장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세심하게 보여준다.

사랑은 모든 것의 만병통치약이라 믿는 김예채 작가는 겉으로는 모든 사랑이 비슷하지만 각자 저마다의 색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사랑에 울고, 다시 사랑에 웃고 싶게 마련이라고. 어느 날부턴가 잠자리에 누우면 그 사람이 마음에 툭 걸리고, 쳐다만 보고 있어도 이유 없이 기분 좋아지는 경험을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그리고 저마다의 이유로 숨이 멎을 것처럼 힘든 헤어짐의 순간을 겪고 힘든 시간을 겪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우리는 다시 사랑을 꿈꾼다.

이 책은 이러한 사랑을 했거나, 하고 싶거나,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소소한 일상을 특별한 하루로 만들어주는 이에게, 여전히 진실한 사랑을 꿈꾸고 있는 자신에게 가만히 이 책을 건네보면 어떨까.


“너를 만나면 평범한

내가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사랑은 신비롭고 찬란하다. 사랑하는 사람은 눈빛의 온도부터 다르다. 이유 없이 따뜻하고, 말투도 다정하다. 사랑을 숨길 수 없는 이유다. 하지만 우리 삶에 행복한 시간만 계속되는 것은 아니다. 사랑을 하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이 있으면 또 다른 만남이 생긴다. 그 과정에서 숨이 멎을 것 같은 고통을 느끼기도 하고, 공허함과 허무함도 밀려온다. 그럼에도 우리는 왜 다시 사랑을 꿈꿀까?

이 책의 일러스트를 그린 최종민 작가는 “나를 빛나게 해 주는 사람이 다른 누구도 아닌 그 사람이어서 평범한 일상이 특별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이런 그의 마음은 함께여서 행복했던 추억, 힘들었던 순간, 이별의 아픔, 다시 만났던 감정이 담긴 12컷의 일러스트에 아로새겨 있다. 사랑은 평범한 일상에 특별함을 선물하고, 연인은 나를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주는 단 한 사람이다. 서로를 쳐다보는 눈빛에, 서로를 향한 미소에 설레고 눈이 빛나서, 미소가 예뻐서, 그냥 그게 너라서 사랑한다고 거침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건 참 행복한 일임에 틀림 없다. 많은 이가 『눈이 빛나서, 미소가 예뻐서, 그게 너라서』를 통해 복잡한 일상에서 단 하나, 사랑에만 집중해 아무것도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 신비한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도 나는 전화를 걸어.

티 내지 않으면 진심은 전해지지 않으니까”


『눈이 빛나서, 미소가 예뻐서, 그게 너라서』 김예채 작가는 연인 간에는 표현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래야 서로의 마음이 엇갈리지 않고 마음과 마음이 다시 만나는 순간이 생길 테니까. 이런 그의 마음은 책 곳곳에 드러나 있다. 뜬금없이 전화를 걸어 별이 참 많이 떴다고, 그래서 우리의 밤도 근사해졌다고 말하고, 굳이 서로를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매일매일 만나도 저녁이면 휴대폰을 들어 전화를 한다.

잘 지내는지 궁금하면 잘 지내냐고,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곁에 없어 속상하고 힘들다면 속상하고 힘들다고 말하는 건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거추장스러운 단어나 핑계는 접어두고 진심을 이야기한다면 그리움이 다시 사랑이 되는 순간을 분명 마주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다정한 문장으로 진심을 전하는 김예채 작가와 따뜻한 그림으로 100만 공감을 얻은 최종민 일러스트레이터가 전하는 사랑의 진정한 모양을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예채

사랑은 모든 것의 만병통치약이라 믿는 사랑예찬론자. 자신이 쓴 글로 누군가의 마음이 잠시라도 따뜻해지기를 바라는 낭만파. 매일 산책하며, 독서하며, 대화하며 순간마다 느끼는 감정을 놓치지 않고 하나하나 다듬어 기록한다.

출간 도서로는 『마음에도 길이 있어요』, 『이제 당신이 행복할 차례입니다』가 있다.


그린이 : 최종민 

사소하지만 아름다운 순간을 따뜻하게 그려나가는 사람. 특유의 일상적이면서도 감성적인 그림으로 100만 공감을 얻었다.

누군가와 함께하는 순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사랑하며 느끼는 감정이 때로는 슬프고 힘들지만 지나고 보면 얼마나 소중한지 많은 이가 생각해보기를 바라면서 『눈이 빛나서, 미소가 예뻐서, 그게 너라서』 그림을 그렸다.

목 차

들어가는 말


1장 너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

별 / 여행 / 소원 / 길 / 우리의 계절 / 어린아이 / 사소함 / 바보 / 한 걸음 / 우연을 가장한 인연 / 꿈 / 사랑하기 좋은 나이 / 사랑받는 주인공 / 장점 / 영상통화 / 애착 인형 / 세상에서 가장 / 당신을 좋아하는 일 / 어린아이처럼 / 의지 / 소소함 / 버스 / 팅커벨 / 수수께끼 / 반짝 / 슬픈 고백 / 꿀단지 / 전망과 야경 / 고슴도치


2장 그냥, 그냥 좋아하게 됐어

이유 없는 꽃 / 편지 / 이런 사람 / 아이스 바닐라 라떼 / 특별한 비밀 / 나답게 / 특별함 / 삶 / 따라다닐 거야 / 한입만 더 / 사과 / 마음에 쏙 들어 / 이상형 / 노는 게 제일 좋아 / 다른 시선 / 적정 온도 / 착각 / 이정표 / 와인 한 모금 / 평생 친구 / 결혼 / 두 눈을 감고 / 가장 가까운 사이 / 스트레스 / 장미꽃 한 송이 / 솜사탕 / 너만 있다면 / 속눈썹 / 해바라기


3장 가끔 속으로 너의 안부를 물어

공원 벤치 / 널 닮은 습관 / 헤어지던 날 / 전부 / 까만 선글라스 / 흔적 / 취중진담 / 놀이동산 / 너의 세상 / 이별 / 헤어지지 않으면 안 될까? / 노란 마스크 / 다투던 날 / 아프지 마 / 시간이 약 / 잃어버린 말, 그리움 / 보내 주세요 / 아직, 여전히 / 미지근한 커피 / 자연스러운 변화 / 굳이 /사랑이 끝나던 날 / 내일 / 나쁜 사람 / 이별 후 / 늦잠 / 우리 헤어져 / 영화 / 다툼


4장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너를 알아 가는 싸움 / 권태기 / 져 주는 일 / 사랑에도 거리 두기 / 사랑은 / 고백할 용기 / 예뻐 /외로울 때 / 청개구리 / 선물 / 불안 / 아끼지 마세요 / 그런 사람 / 연극 / 아름다운 이별 / 다툼의 결과 / 멋진 사람 / 두려움 / 기적 / 배터리 / 쉼표 / 잘 자 / 느티나무 아래 / 다름 / 너의 공간 /눈치 / 한강


나오는 말

그림을 그리며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