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걸어오는 풍경

이다겸 시인은 세계인식을 사물의 타자화를 통한 본질을 들추어내면서 이뤄낸다. 사물이 호흡하고 말하며 사유하는 이런 방식의 사물 인식은 좀더 적극적이고 대상과의 대등한 높이에서 눈을 맞추면서 대상이 가진 본질에 접근해 간다. 

이다겸

시인, 수필가

아호 : 백련

경남 합천 출생

부경대학교 대학원 문학치료학 석사(졸)

2017년 월간 <국보문학> 수필

2018년 계간 <부산시단> 시 신인상 등단

부산문인협회, 새부산시인협회 회원, 부산수필문인협회, 불교문인협회, 수영구문인회 이사. 

(주간)한국문학신문 부산본부기자.

(사)한국국보문인협회 운영위원 겸 홍보국장 부산문학인아카데미협회 감사 계간 <문심> 공동발행인 겸 편집위원, 

도서출판 <떄꼴리 사람들> 편집위원장.

(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특임교수. 

한국문학신문 <올해의 기자상>, (사)한국예술인문화복지사 총연합회 수필 대상,

<문심> 작품상, 부산문학인아카데미 작가상, <풍경소리> 직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