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천로역정」은 성서를 제외하고, 영어로 씌어진 다른 어떤 책보다도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져 왔다. 그것은 널리 알려진 영문학 고전으로서, 참된 기독교인들이 경험하는 삶을 있는 그대로 그린 감동적인 우화요, 동시대 사람들에게 전하는 생생한 메시지이다.
「현대인의 천로역정」은 이러한 번연의 「천로역정」을 오늘날의 독자들이 읽기 쉽게 고쳐 쓴 것이다. 옛날의 여행객들이 그랬듯이 순례자들이 여기서도 도보로 여행하고, 민박을 하기도 하지만 그 표현은 현대적이다. 독자들이 순례자들을 따라 천국으로 향하는 좁은 길을 갈 때 흥미를 더하기 위해서 몇몇 쓸데없는 부분은 생략되었으나, 이로써 이야기의 박진감과 흥미는 더해 지고 있다. 또한 몇몇 인물의 이름은 바뀌었고, 두세 명의 인물은 새로이 첨가되기도 했으며, 어떤 부분은 상세하게 기술되어 저자의 뜻을 명백히 드러내 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시지 자체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
「현대인의 천로역정」의 저자는 「천로역정」의 진정한 의미와 메시지 자체를 독자들에게 보다 분명히 그리고 효과적으로 전하는 일에 주의를 집중하였으며, 그런 만큼 원래의 「천로역정」에 나타나는 내용상의 무리한 연결은 찾아볼 수 없다. 편저자인 제임스 토마스의 이러한 노력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 책에 부담없이 접근하여 「천로역정」이 담고 있는 옥 같은 진리를 자연스럽게 캐낼 수 있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충실한 종 존 번연을 사용하시어 인간의 생활과 성품, 하나님의 놀라운 계시, 영원한 진리, 그리고 구원의 길을 보여 주시고, 다시금 또 한 사람의 아름다운 영혼을 통하여 오늘날의 독자들의 필요에 맞게 다듬어 주신 영광의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아울러 크게는 성경의 진리를, 작게는 인간의 길을 감동적으로 보여 주는 이 책의 번역서가 다시 쓴 이의 의도대로, 우리 독자들에게도 행간을 음미하는 즐거움을 주고, 또한 천성을 행해 가는 여행 길에 좋은 반려가 되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존 번연
17세기 영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설교자였던 존 버니언은 1628년 영국 베드포드 주 엘스토우에서 태어났다. 마을 학교에서 읽고 쓰는 법을 배웠고, 1644년 영국 남북전쟁이 발발했을 때 땜장이 일을 하는 아버지의 직업을 따를 준비가 되어 있었다. 열여섯 살에 청교도주의를 주도한 올리버 크롬웰이 이끄는 의회파 군대에 입대해 청교도주의에 큰 영향을 받았다.
1653년 베드포드에 있는 비국교도 교회의 존 기포드 목사에게 큰 감화를 받고 개종하여 침례를 받은 뒤 많은 이들에게 감명을 주는 설교를 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관한 기포드의 설교와 기포드가 추천한 루터의 갈라디아서 주석은 버니언의 회심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 후 찰스 2세가 왕위에 올랐고, 버니언은 영국 국교회에 따르지 않는 예배를 드린 혐의로 체포되어 감옥에서 12년을 보냈다. 이 기간 동안 자신의 영적 투쟁과 성장을 묘사한 자서전인 《죄인의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CH북스)를 썼으며, 감옥에서의 마지막 몇 년 동안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천로역정》의 집필을 시작했다. 제1부는 1678년에, 제2부는 1684년에 출판되었다.
《천로역정》은 출간 즉시 인기를 얻었다. 19세기까지 이 책은 영국과 뉴잉글랜드의 거의 모든 독자에게 알려진 책이었으며 성경 다음으로 중요한 책이 되었다. 1688년 런던에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설교자, 집필자로 활동하며 수많은 이들에게 구원을 일깨우고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불러일으켰다.
옮긴이 : 이문숙
17세기 영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설교자였던 존 버니언은 1628년 영국 베드포드 주 엘스토우에서 태어났다. 마을 학교에서 읽고 쓰는 법을 배웠고, 1644년 영국 남북전쟁이 발발했을 때 땜장이 일을 하는 아버지의 직업을 따를 준비가 되어 있었다. 열여섯 살에 청교도주의를 주도한 올리버 크롬웰이 이끄는 의회파 군대에 입대해 청교도주의에 큰 영향을 받았다.
1653년 베드포드에 있는 비국교도 교회의 존 기포드 목사에게 큰 감화를 받고 개종하여 침례를 받은 뒤 많은 이들에게 감명을 주는 설교를 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관한 기포드의 설교와 기포드가 추천한 루터의 갈라디아서 주석은 버니언의 회심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 후 찰스 2세가 왕위에 올랐고, 버니언은 영국 국교회에 따르지 않는 예배를 드린 혐의로 체포되어 감옥에서 12년을 보냈다. 이 기간 동안 자신의 영적 투쟁과 성장을 묘사한 자서전인 《죄인의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CH북스)를 썼으며, 감옥에서의 마지막 몇 년 동안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천로역정》의 집필을 시작했다. 제1부는 1678년에, 제2부는 1684년에 출판되었다.
《천로역정》은 출간 즉시 인기를 얻었다. 19세기까지 이 책은 영국과 뉴잉글랜드의 거의 모든 독자에게 알려진 책이었으며 성경 다음으로 중요한 책이 되었다. 1688년 런던에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설교자, 집필자로 활동하며 수많은 이들에게 구원을 일깨우고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불러일으켰다.
목 차
추천하면서
역자 서문
저자의 변
제Ⅰ부 크리스천의 여행
제1장 곤경에 빠진 크리스천
제2장 선한 길로 돌아온 크리스천
제3장 아름다운 집을 향하여
제4장 겸손과 죽음의 계곡에서
제5장 크리스천과 신의
제6장 허영의 시장과 허영의 도시
제7장 환락산으로의 여행
제8장 환락산에서
제9장 자만의 나라에서
제10장 무지와의 대화
제11장 하나님의 성에 접근하다
제Ⅱ부 크리스티애너의 여행
제12장 크리스티애너가 크리스천의 뒤를 따르다
제13장 해설자의 집에서
제14장 용감의 안내
제15장 문지기의 숙소에서
제16장 용감과 함께 가면서
제17장 가이오와 나손의 집에서
제18장 크리스티애너, 환락산에 가다
제19장 마술의 땅에서
제20장 쁄라땅
번연과 천로역정
천로역정의 텍스트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