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외국어 습득의 고정관념과 싸우며
‘다국어 동시학습 시스템’으로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이야기!
모든 유아들에겐 놀라운 익힘(習)의 능력이 있다는 것!
다국어 동시 말하기를 연구하고 개발하면서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천재였는지, 왜 유대인이 세계를 리더하고 두각을 나타내는지 그 비밀을 알아버렸다. 그리고 필자는 모든 역량을 쏟아 다국어 동시 말하기를 통해 시스템적으로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익힘의 능력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세계 최초로 특허를 받은 ‘다국어 동시학습 시스템’을 소개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우리가 유대인을 넘어 다국어를 가장 잘하는 민족으로 우뚝 섰으면 한다. 뿐만 아니라 각 분야에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익힘(習)의 능력을 갖추기를 희망한다. 그로 인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력 그리고 소통능력과 협업능력을 통해 문제해결능력이 탁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것이다.
우뇌발달과 좌뇌 브로카 영역의 활성화, 익힘의 능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이 시기(4-7세)에 우뇌 발달과 좌뇌의 브로카 영역을 활성화하지 않고, 좌뇌의 베르니케를 자극한다면 엄청난 손실을 보게 됩니다. 우뇌는 7세 이후부터 기능과 역할이 자연 감퇴됩니다. 좌뇌의 사용이 늘어나는 현상과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자연 감퇴가 일어나기도 전에 좌뇌의 베르니케를 활성화하기 시작하면 우뇌 기능과 역할의 감퇴 시기가 더욱 빨라집니다. 게다가 베르니케가 강화되면 브로카 영역 마저도 사용량이 줄어들면서 이성적으로 이해되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할 뿐만 아니라 ‘안다’라는 개념이 형성되면서 입으로 표현하는 익힘의 과정을 굉장히 지루하게 느끼게 됩니다. 결국, 우뇌의 엄청난 정보량을 좌뇌의 말하기로 표현하지 못한 채 바로 이해하는 과정으로 넘어가면서 문자나 철자와 같은 개념안에 상상력이나 창의성이 갇히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하고 있었다. (120 쪽 일부)
다국어 동시 말하기로 아이들의 천재성을 유지하자
‘다국어 동시 말하기’는 다국어와 놀이활동으로 단일 언어로 놀이활동을 하는 아이보다 무려 30%이상 두뇌 발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다국어를 동시 말하기를 통해 모국어를 익혔던 것처럼 1만번 이상 말을 하도록 함으로써 익힘의 능력을 형성하게 된다. 익힘의 능력은 단순한 행동의 반복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을 말하며 창의성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아이들은 천재다. 어른이 돼서 일이나 삶의 문제에서 천재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도록 하자.
작가 소개
지은이 : 진기석
한국 외대 스칸디나비아어학과를 졸업했으며 17년간 외국어 교육을 연구하면서 영어의 고정관념을 해결하면서 <영어는 기술이다>, <미라클 영어코칭>저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국어는 쉽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5년간 ‘다국어 동시 말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수많은 교육기관이 이를 증명하면서 세계 최초로 ‘다국어 동시학습 시스템’으로 특허를 받게 되었다. 저자와 개발자와 발명가로서 국내.외 외국어 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은이 : 김현수
대치동 영어학원 원장으로 활동했으며 외국어 교육의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를 해결하고자 고민했던 여정 가운데 진기석 저자와 공동으로 <영어는 기술이다>, <미라클 영어코칭> 기술하여 활동하고 있다. ‘외국어 교육의 고정관념’과 ‘다국어는 쉽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다국어 동시 말하기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하고 개발했다. ‘다국어 동시학습 시스템’으로 특허를 받으면서 저자와 개발자 발명가로서 유대인을 뛰어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 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_ 익힘(習)의 능력,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의 원천기술이다.
대한민국, 3개국어 동시 말하기를 시작하다
Tree of Language
다시 시작된 영어 해방일지
﹂ [첫째 날_’學’으로 시작된 지식의 노예] [둘째 날_’學’에 끌려 다니던 옛 ‘나’를 버리자] [셋째 날_ 익힘(習)이 시작되자 비로소 보이는 것들] [넷째 날_’익힘(習)’이 만든 새 ‘나’] [다섯째 날_ 새 ‘나’에게 새겨지는 익힘의 능력] [여섯째 날_ 해방이 만든 나비효과] [일곱째 날_ 영어 해방이 부른 다국어 동시 말하기 프로젝트]
좋은 땅에 숨겨진 다국어의 비밀, 익힘의 능력
﹂ [가시덤불 위_염려와 불안감은 익힘의 능력을 상실하게 만든다] [흙이 얕게 덮인 바위 위_시대적 고정관념으로 익힘의 능력이 제한되다] [온갖 지식으로 굳어진 길가_지식으로 만들어진 커리큘럼, 생명을 잃다] [좋은 땅 1_조상들과 4차산업혁명, 우리의 다국어 DNA를 깨우다] [좋은 땅 2_익힘의 능력이 탁월한 천재들을 발견하다 1] [좋은 땅 3_익힘의 능력이 탁월한 천재들을 발견하다 2]
Training of Language
지식의 법에서 생명의 법칙으로
﹂ [제 1법칙_단순성과 순수성] [제 2법칙_‘學’이 아닌 ‘習’을 위한 코치] [제 3법칙_다국어 동시 말하기 코칭법(1)] [제 3법칙_다국어 동시 말하기 코칭법(2)] [제 3법칙_다국어 동시 말하기 코칭법(3)] [제 4법칙_우뇌발달과 좌뇌의 브로카 영역의 활성화] [제 5법칙_놀이활동과 메타인지] [제 6법칙_지식기반과 암묵적 지식] [제 7법칙_놀이와 익힘의 선순환]
생명의 법칙으로 자라고 변화하는 다국어 동시 말하기 현장 탐방일지
﹂ [첫 달_기대와 우려의 첫 만남] [2개월 차_전국에 울려 퍼지는 다국어 Song of Songs] [3개월 차_아이들이 다국어 동시 말하기 증인이 되기 시작하다] [6개월 차_다국어가 놀이가 되다] [1년 차_씨앗이 되는 다국어 단어와 문장이 심겨지다] [1년 3개월 차_다국어 폭발 시기를 경험하다] [1년 6개월 차_특허로 인정받고 교육현장으로 증명하다]
Tree of Life
﹂ [익힘(習)의 능력이 만들어낸 시너지효과] [TOL 다국어, 생활이며 문화가 되다] [언어가 놀이가 된 아이들, 다국어 스타가 되다] [다국어 동시 말하기는 쉽다] [부모가 자녀가 되고, 자녀가 코치가 되다] [다국어놀이학습코칭지도사, 브레인리더의 길을 열다] [익힘(習)의 능력을 깨운 아이들] [익힘(習)의 흔적으로 다국어 습득의 포트폴리오를 만들다] [주니어다국어놀이학습코칭지도사, 유아의 내적동기가 되다] [발명 특허 받은 다국어 동시학습 시스템, 세계의 문을 두드리다]
에필로그_ 모든 언어는 하나이며 사랑의 표현이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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