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180만 부 경이로운 판매기록 『기적의 유아수학』의 저자!
★ 3만 명 초등교사를 가르친 선생님의 선생님!
★ 박영훈 선생님에게 다시 배우는, 어른들의 초등수학!
★ 수학의 재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인문학으로서의 수학!
★ 잘못 배운 어른들을 위한, 분수를 보는 새로운 관점!
어렵고, 재미없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하등 쓸모없는 존재라고 폄훼되어온 수학의 진면목을 발견하게 해주는 『어른들을 위한 초등수학』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수학에 대한 오해는 오해에서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의 수많은 수포자를 양산했고, 그 시작은 초등학교 시절로 거슬러올라간다.
이 책은 ‘분수’의 정체를 새롭게 밝힌다. 지금껏 누구에게도 들어본 적 없는 ‘분수’에 새로운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에게 왜 분수 개념이 필요했는지 고대 이집트의 사회와 역사를 탐험하며 분수의 진짜 모습이 만나고, 교육이 아닌 훈련의 장이 된 분수 교육과정의 문제점까지 파헤친다.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수학의 지평을 넓혀주는 재미있는 인문학 책으로, 초등학교 학부모나 교사라면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꼭 필요한 참고 도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분수를 잘못 배웠고, 잘못 알고 있다!
안다고 착각했던 ‘분수’의 낯선 얼굴을 만나는, 반전의 즐거움!
“초등수학을 우습게 보지 말라!”고 호통치며 등장해 어른들을 보기 좋게 한방 먹였던 『어른들을 위한 초등수학』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 나왔다. 이번에는 모두가 다 안다고 착각하는 ‘분수’ 이야기다!
책은 묻는다. 분수란 무엇일까? 분수는 수일까? 분수가 왜 어려울까?
초등학교 때 이미 배워 분수연산까지도 척척 해내는데 질문이 황당하다. 그런데 말문이 막힌다. 분수가… 수… 아니야? 그럼 뭐야? 분수의 정체가 헷갈린다.
아이들에게 분수가 어렵기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수포자의 첫 고비가 ‘초등학교 3학년 분수’와 ‘5학년 분수 사칙연산’이라는 신문기사가 넘쳐난다.
분수의 기원을 찾아 떠나는 고대 이집트 여행
분수는 왜 태어났고 어떻게 쓰였을까?
책은 답한다. 당신이 분수가 무엇인지 헷갈리고 분수를 배우기 어려웠던 이유는, 분수교육의 첫 단추를 잘못 꿰었기 때문이다.
분수의 원어는 ‘fraction’이다. 이 ‘fraction’으로부터 ‘분수’의 비극이 시작된다. 서양 교과서가 분수 용어로 fraction을 채택하고 우리가 교수법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분수에 대한 오해가 생겨나고 분수가 복잡해졌다. 즉, 우리는 분수를 잘못 배웠고,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럼 분수는 무엇일까? 기존에 알고 있던 편견을 집어던지고 분수를 처음부터 다시 만나보자.
책은 분수의 기원을 찾기 위해 시간과 공간을 훌쩍 넘어 5천년 전 아프리카 나일 강 유역에서 살고 있던 이집트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간다. 고대 이집트 신화와 생활 속에서 만난 분수는 신기하고 낯설기까지 하다. 분수가 왜 태어날 수밖에 없었는지, 그들에게 분수란 어떤 의미로 어떻게 쓰였는지 알아가는 여정 또한 흥미롭다.
새롭게 밝혀지는 놀라운 분수의 정체!
분수가 복잡하고 어려울 수밖에 없었던 이유!
분수의 기원을 통해 알게 된 지식을 토대로 분수의 정체를 밝혀낸다. 마치 스릴 넘치는 미스터리 소설처럼, 너무나 논리정연해서 아름답기까지한 수학의 증명처럼!
분수의 정체를 알고 나니, 분수와 유리수의 구별도 명확해진다. 소수와 무리수까지 소환되며 분수의 개념은 더욱 명확해진다.
이제 남은 문제는 하나다. 그러면 분수를 어떻게 배워야 했고, 어떻게 가르쳐야 했을까? 우리나라 최초의 교과서에서 분수를 어떻게 소개하고 있는지 살펴보며, 분수를 어떻게 쉽게 가르칠 수 있는지 단계별로 자세히 제시한다.
그렇게 우리는 어른이 된 지금 분수를 다시 배운다. 그리고 똑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가 어떻게 아이들에게 분수를 가르칠지 명확하게 알게 된다. 그래서 만약 독자가 초등학생 학부모나 교사라면 이 책은 더할 나위 없이 유용하다.
★ 이 책을 보지 않고서 ‘분수’에 대해 말하지 마라!
★ 이 책을 보지 않고서 ‘분수’를 가르치지 마라!
그때 수학을 이렇게 배웠더라면!
이제야 알게 된 초등수학의 참모습!
어른들을 위한 초등수학? 왜? 어른들이 왜 초등수학을 배워?
『어른들을 위한 초등수학』시리즈에 대한 첫 반응이다. 초등수학쯤은 누구나 다 잘 안다고 생각하기에, 어른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않는다.
저자 박영훈은 40년을 수학교육에 몸 담은, 명망 있는 교육자이자 수학자다. 그런 그가 왜 이미 어른이 된 지금 수학을, 그것도 초등수학을 다시 배우라고 할까?
잘못 배운 어른들을 위한,
초등수학을 보는 새로운 관점!
한 마디로 말하면 어른들이 초등수학을 잘못 배웠기 때문이다.
잘못 배워서 잘못 알고 있고, 잘못 알고 있으니까 잘못 가르칠 수밖에 없다. 그것이 오래도록 이어진 탓에 수학의 참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수학은 온갖 오명을 뒤집어쓴 채 수포자만 양산되고 있는 것이다.
수학의 재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수학 인문학
어른이 먼저 읽는 초등수학
“…어른이 된 지금, 이제야 초등수학의 참모습을 들여다봅니다.
수학을 바라보는 어른의 관점이 바뀌어야 수학교육이 바뀌고 아이들이 중고등학교까지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수학을 수학답게 공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른들 자신을 위해서입니다. 초등학교 때 배웠어야 했으나 제대로 배우지 못했던, 잃어버린 어른들의 수학을 되찾아주고자 합니다.
만약 당신이 학부모라면, 만약 당신이 교사라면
수학교육의 본질은 무엇인지에 대한 관점과,
아이들과 나눌 수 있는 재미있고 인문학적인 수학 이야기는 물론,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꼭 필요한 실용적인 내용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작가 소개
박영훈
수학교육자로서, 그의 삶은 화려했다
서울대 사범대학, 서울대 대학원, 미국 몬태나주립대학 대학 졸업. 22년 교직생활 동안 ‘학벌 좋고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교사’로서 이름을 날렸다. KBS 오후의 교차로, 지금은 과학시대 등 방송은 물론 교육부장관상 및 과학기술부장관상 수상, 전국수학교사모임 창립, 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 교과서 집필까지, 그야말로 수학교사 이상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그는 학교를 떠난다.
40년간 찾아 헤맨 것은 ‘수학의 의미’였다
“아이들은 왜 수학이라는 교과를 배워야 하는 걸까?”
“나는 수학을 잘 가르치고 있는 걸까?”
교사로서의 첫 수업시간, 까까머리 중학생 앞에서 문득 떠오른 질문. 그의 빛나는 이력은 역설적으로 그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한 여정이었다. 인기 교사로 만족하지 않고 미국 유학을 떠난 것도, 쉰 살이 넘어 서울대 박사과정을 밟으며 심리학, 사회학, 역사학에 깊이 몰입했던 것도, 퇴직금을 홀라당 날려 수학연구소를 설립한 것도, 홍익대 교육대학원과 서울대학교에서 강의를 한 것도 우리의 삶과 교육에서 수학이 갖는 의미와 무게를 탐색하는 작업이었다.
이제 긴 탐색의 결과물을 세상에 내놓다
그토록 길고 외로운 전쟁을 치른 이유가 ‘지금의 그’를 위해서였을까? 수학교육뿐 아니라 한국교육이 훤히 보인다. 이제 1979년 까까머리 중학생들에게 명쾌한 답을 줄 수 있을 듯하다. 유아수학, 초등수학, 중등수학, 대학수학까지 섭렵하며 수학교육 전체를 꿰뚫는 통찰력을 얻었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자신만의 학문적 체계를 세웠다.
180만 부가 팔린 『기적의 유아수학』을 집필한 후 13년 만에 ‘초등교육’에 대한 답을 내놓는다. 서울교대, 경인교대 등에서 미래의 교사들을 가르치고, 아이스크림 연수원에서 ‘초등수학 르네상스’ ‘초등수학 오딧세이’를 통해 3만 명의 현직 교사들을 가르치며 10여 년간 초등교사들과 소통해온 결과물이기도 하다.
목 차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