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한국시원》에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시집 『낮달을 찾는다』와 『시간을 택배 받다』 두 권을 상재한 바 있는 이호원 시인의 시 정신은 우선 정의로움을 지켜야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을 지녔다. 악에 대한 선의 승리, 불합리한 사실에 대한 합리적인 접근법을 제시하고 어두운 그늘에 밝은 햇살을 쏟아붓고 싶은 근본적인 시 정신을 지녔다. 약자에 대한 보호본능, 황폐해져 가는 자연을 되살리기 위한 무한한 사랑과 기존의 가치관과 상이해져 가는 현재적 삶에 던지는 의문이 돋보인다. 그런 우울한 사실들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의견의 제시도 있지만 은근히 돌려까는 방법론으로 접근한다.
이호원 시인은 작품 속에서는 지금-여기의 모습에 직접 투사하고 있다. 매일 이어지는 삶에 대한 성찰을 통해 지켜야 할 가치관에 부합되는 부분에 대하여는 목소리를 높여 불합리함을 토로하고 가치관의 변화에 약간의 거부감을 보여주기도 한다. 어떨 땐 정치적 풍자를 통해 현실을 아프게 비판하기도 한다. 피카소는 보이는 대로 그리지 않고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그린다고 했다. 이호원 시인도 보이는 대상을 그대로 그리지 않고 그 이면에 숨어 있는 변화와 의미를 찾아내어 시로 형상화하고 있다. 한 마디로 풍자하는 방식으로 현실을 드러내고 있다. 사전적 의미의 풍자諷刺는 어떤 부정적인 상황을 말할 때 직접적으로 표출하지 않고 해학을 곁들여 돌려서 말하는 것으로, 사회나 개인에 대해 비판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도 모욕적인 언사로 받아들여지기보다는 보거나 듣는 이를 웃음짓게 만드는 유머가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한 방법론으로서는 패러디, 벌레스크, 과장 등을 활용하기도 한다.
작가 소개
이호원
약력 : 방송통신대 국어 국문과 졸,
- 부산문인협회 회원
- 청송시인회 회원
- 해운대문인협회 회원
- 그림나무시문학회 회원
- 한국시원신인상 등단,
시집 : 낮달을 찾는다, 시간을 택배 받다
목 차
시인의 말
목차
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해설/ 풍자를 넘어 행복으로●강영환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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