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가 전부다-마음을 살리고 사람을 회복시키는-

고객평점
저자박현숙
출판사항라온북, 발행일:2022/12/23
형태사항p.243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958016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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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관계에 지쳐있는가?

나 자신을 잘 돌보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관계’, 사람이라면 많든 적든 누구나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그런데 이 관계라는 것이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면서도 참 쉽지 않은 영역이다. 주변 사람들과 적당하게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 같으면서도 몇 사람과는 너무 맞지 않아 스트레스받기도 하고, 당연히 친밀해야 할 것 같은 가족들과 오히려 더 서먹하게 지내기도 한다. 때로는 관계라는 이름 안에 상처와 아픔을 겪기도 한다.

《관계가 전부다》는 사람들과의 관계로 인해 상처받고 고민하는 이들에게 그 자리에서 회복하고 다시금 행복한 관계를 맺는 길로 안내한다. 관계를 살리는 태도와 망치는 태도를 비교하고, 현명하게 관계 맺는 기술을 알려준다. 또한 관계를 정확하게 정리하는 방법도 알려주어, 정서적 경계선을 지키도록 한다. 특별히 ‘정서 통장’에 대해 설명하며, 이 통장에 신뢰감을 채워 관계가 돈독해지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마음이 단단해지길 바란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발견해, 남들에게 그저 착한 사람,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함이 아닌, 내면이 건강하고 당당한 자신이 되길 응원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현숙

문화가 빠르게 변하고 산업화 사회로 발전할수록 사람들의 정서는 고갈되고 있다. 사람들과의 관계는 더 어려워 심리에 관한 저서들을 찾아 읽고 공부를 했지만 궁금함은 풀리지 않았다. 그래서 상담 공부를 시작했고 정확한 지식과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백석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에서 특수심리치료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심리상담사, 가족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감정코칭전문가, 에니어그램 강사, 폭력예방강사 등 다수의 자격을 취득했다. 가정폭력, 성폭력 통합상담소에서 폭력 피해자와 가해자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을 진행했으며 그들의 가족 관계를 회복시켰다. 또한 수도권에 있는 교도소와 구치소, 보호관찰소(준법지원센터)에서 가정폭력, 성폭력 행위자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중학생 대상 성폭력 예방교육, 가정폭력, 성폭력 상담원 양성과정 강의를 진행했다. 현재는 분당에 있는 아동가족상담센터에서 관계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의 변화와 성장 그리고 회복을 돕고 있다.

자아 성장을 원하는 사람들과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상처 입은 자들에게 위로와 치유,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목 차

프롤로그


1장 관계를 살리는 태도, 관계를 망치는 태도

애착은 관계의 출발이자 끝이다

나 이외에는 모두가 타인이다

집착도 사랑이라는 착각

‘답게’ 살아라?

거절은 단호하게, 그러나 정중하게

기다림 그리고 관찰


2장 현명하게 관계 맺는 대화의 기술

말은 운명을 조각하는 칼이다

경청은 최고의 대화 기술

실수는 ‘당당하게!’ 인정하라

앵무새처럼 대화하자

지시하는 언어 말고 권유하는 언어를 쓰자


3장 나의 정서 통장은 얼마나 부자인가

상처는 나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라

나의 정서 통장을 채우자

상대의 감정을 되돌려주자

감정의 쓰레기통은 그때그때 비우자

나의 감정 버튼은 어디에 있을까

교정 말고, 해결책 말고 공감!


4장 우리의 관계는 여기까지입니다

껍데기는 가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나를 갉아먹거나 살찌우거나

부탁과 요구는 한 끗 차이다

가스라이팅? 가스라이팅!

나를 지켜주는 정서적 경계선을 사수하라


5장 베스트 휴먼십을 불러오는 관계 맺기 노하우 7

자존심은 내리고, 자존감은 올려라

정서적 근육을 키워라

눈 맞춤에서 시작하라

존재 자체를 사랑하라

직역이 아닌 의역으로 해석하라

사람들은 부정적인 기억을 더 잘한다

나를 먼저 사랑하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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