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필요한 날 친절한 상어 씨를 만나 봐

귀여움과 친절함이라는 치명적인 무기를 장착한 상어!

당신의 힘겨운 마음을 ‘토닥’ 하러 갑니다

삶은 쉽지 않죠. 좌절, 고단함, 오해로 자꾸 넘어져요.

하지만 내가 몰랐던 나를 발견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괜찮아요.

그 다정함으로 우리는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어요.

이 책에 등장하는 바다 생물들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서로를 격려하면서 삶의 파도를 이겨 나가죠.

귀엽고 익살맞고 재기 넘치는 바다 생물들의 이야기가 묵직한 감동을 주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독자 여러분을 따뜻하게 감싸줄 거예요.

★ 불안하고 복잡한 마음을 밝혀줄 친절하고 유쾌한 상어가 온다!

“아기 상어 뚜루루 뚜루” 전 세계 어린아이들의 친구가 되어 준 아기 상어. 이제는 지치고 힘든 어른들을 위한 ‘친절한 상어 씨’가 왔다! 바다 위 지느러미만 봐도 혼비백산 도망치게 만들던 무서운 상어만 알고 있었다면, 친절한 상어 씨의 치명적 귀여움과 스윗 공격으로 심장 부여잡고 그의 매력에 풍덩 빠져볼 시간.

세상에 나만 혼자 남겨진 것 같을 때, 내가 나인 것 같지 않을 때,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주는 듯할 때, 마음 문을 똑똑 두드리며 잊고 있던 나의 미소를 깨워줄 상어 씨를 만난다면 당신도 금세 다시 일어설 힘을 얻게 될 것이다.

★ 190만 인스타 팔로워를 둔 일러스트레이터의 힐링툰, 드디어 국내 출간!

귀여운 그림체와 힐링 메시지로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감싸 안아 준 안드레스 콜메나레스의 책이 《위로가 필요한 날, 친절한 상어 씨를 만나 봐》로 상륙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바닷속 친구들은 저마다 다른 생각과 모습으로 살아가지만, 사랑과 다정함으로 우정을 나누며 위로를 주고받는다.

컷마다 공유하고 싶은 사랑스런 이미지와, 짧고 명료하지만 위로 한 방을 전하는 메시지로 가득하다. 원문을 함께 담아 놓아 원서의 뉘앙스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친절한 상어 씨와 그의 친구들을 깜찍한 그림과 스토리로 만나다 보면, 당신 곁의 누군가가 떠오를 것. 무심한 듯 툭 건네는 한마디로 친구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상어 씨처럼, 내 곁의 소중한 누군가에게 무심한 듯 애정 가득한 마음을 전하기에 좋은 선물 같은 책!

지은이 : 안드레스 콜메나레스

그림책으로 세계 각국 수백만 독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취미로 그림을 그리면서 사람들을 그림으로 안아주는 일을 시작했는데, 뜻밖에도 많은 사람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어 전업 작가가 되었고, 더 좋은 작품을 위해 와와위와코믹스(Wawawiwa Comics)를 설립했다.

《위로가 필요한 날, 친절한 상어 씨를 만나 봐》와 더불어 전작 《A Visual Hug》는 세계 각국에 번역되어 사랑받고 있으며, 인스타 190만 팔로워로서 인스타,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작품을 공유하고 있다. 현재 콜롬비아의 보고타에서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옮긴이 : 최지원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에머슨대학에서 미디어아트를 전공했다. 미국에서 문화산업 관련 일을 했으며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영상을 번역해 왔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기분 좋아지는 책》, 《해리 포터 무비 스크랩북: 주문과 마법》, 《옥자: 디 아트 앤드 메이킹 오브 더 필름》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