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플라스틱이 넘쳐 나는 지구 구하기!
전 세계 사람들이 지금도 수많은 플라스틱을 버리고 있어요.
이제 지구는 생명이 살아 있는 푸른 행성이 아니라
플라스틱이 잔뜩 쌓인 플라스틱 행성이 되고 말았지요.
그렇다고 좌절만 하고 있을 수는 없어요.
플라스틱 행성이라는 슬픈 이름이 아닌 생명이 살아 숨 쉬는 푸른 행성으로
이름을 다시 바꾸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해 봐요.
알잖아! 플라스틱을 왜 줄여야 하는지 리뷰
한시도 바람 잘 날 없는 쌍둥이네 환경 이야기
1분 먼저 태어나 누나가 된 세미와 1분 늦게 태어나 동생이 된 재원이는 초등학교 5학년 쌍둥이다. 흥분을 잘 하는 누나와 책을 좋아하는 동생, 엉뚱한 발명품으로 머릿속이 가득 차 있는 아빠는 늘 뭔가 일을 벌인다. 이를 해결하는 건 이름과 꼭 닮은 성격의 엄마. 쌍둥이 가족의 재미난 지구 구하기 프로젝트 그 두 번째 이야기!
플라스틱이 없는 세상을 꿈꾸다!
분리수거가 귀찮은 세미 손에 쥐어진 자동 플라스틱 수집 장치, ‘플라스콜’ 버튼 하나만 누르면 모든 플라스틱이 분리된다는 괴짜 발명가 아빠의 역작으로 쓰레기 버리기가 쉬워질 줄 알았다. 그런데 이게 뭐람? 세미가 플라스틱 산속에 갇혀 버렸다. 우리 집에 플라스틱이 이렇게 많았단 말이야?
아주 작은 의료용 바늘부터 거대한 비행기까지 도대체 플라스틱이 사용되지 않은 제품이 있기는 한 걸까? 플라스틱이 발명되고 난 뒤로, 우리 생활은 플라스틱이 없는 걸 상상하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 당장 플라스틱이 몽땅 사라진다면 우리 생활은 아주 불편해질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왜 플라스틱이 문제라고 말들이 많은 걸까?
GPGP섬을 찾은 쌍둥이 남매 눈에는 바다 한가운데 거짓말처럼 쓰레기가 섬을 만들고 있었다. 내가 버린 플라스틱이 이곳까지 멀리 떠내려 와 섬을 만들었다니, 기함할 노릇이다. 플라스틱을 먹고 죽음에 이르는 바다 동물들, 썩는 데 1000년이 걸린다는 플라스틱 신용카드까지 지구는 온통 플라스틱으로 뒤덮일 판이다. 태울 수도 없고, 파묻자니 끝도 한도 없는 처치 곤란 플라스틱. 정말 해결할 방법이 없는 걸까? 설마 그럴 리가 없다. 쌍둥이의 지혜를 따라 우리도 함께 플라스틱을 줄여가 보자.
《알잖아! 플라스틱을 왜 줄여야 하는지》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지만, 사실은 잘 모르는 플라스틱에 대한 이야기예요. 플라스틱이 지구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플라스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이 어떤 노력을 하는지도 찾아보는 책이랍니다.
여러분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 대부분이 매일 플라스틱을 이용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하루에도 수많은 플라스틱이 만들어지고 또 버려지지요. 플라스틱 행성이라고 불리는 우울하고 슬픈 지구의 이름을 생명이 살아 숨 쉬는 푸른 행성으로 다시 바꾸기 위해서는 작은 실천부터 필요하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 알 수 있게 될 거예요. 환경을 지키는 일이 결코 어렵고 힘든 일이 아니라 자신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된답니다. 친구들도 오늘부터 같이 시작해 봐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기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자, 어린이 교양서부터 동화까지 다양한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시험지 괴물》, 《착한 모자는 없다》, 《아빠와 나 그리고 아빠?》, 《내가 하고 싶은 일, 교사》, 《고슴도치 대작전》, 《어느 날 우리 집에 우주 고양이가 도착했다》, 《용 튀김》, 《고래 엄마에게 소화제가 필요해》, 《장자 아저씨네 미용실》, 《내 동생은 고양이가 아니야》, 《모두가 반대하고 외면해도 나는 찬성!》, 《모두가 옳다고 하면 옳은 걸까? 나는 반대!》 등이 있습니다.
이 순간에도 어린이들이 읽으면 통쾌하고, 어른들이 읽으면 심장이 뜨끔한 책이 최고의 어린이책이란 믿음으로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린이 : 김창호
만화가 이태호, 권가야 선생님 문하로 만화의 세계로 들어왔습니다. 청소년 수련관에서 만화, 일러스트 강사로 활동을 했으며, 방송통신대학교에서 미디어 영상학과를 전공했습니다. 2006년 《아이세움 코믹스-과학 상식》 시리즈로 데뷔 후 다양한 학습만화와 삽화 작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목 차
01 플라스틱 분리수거는 너무 귀찮아! / 02 플라스틱, 너 대체 뭐야?
03 플라스틱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 04 묻어도 안 돼, 태워도 안 돼!
05 병든 바다가 만든 플라스틱 섬 / 06 세상을 병들게 하는 플라스틱
07 플라스틱 사용, 줄일 수 있을까? / 08 플라스틱과 맞서 싸우는 어린이 환경운동가
09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