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으로 가는 염불

고객평점
저자보영스님
출판사항불교시대사, 발행일:2023/01/10
형태사항p.347 국판:22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0021789 [소득공제]
판매가격 17,500원   15,75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88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불교인이라면 염불은 기본으로 하는 수행이다.

염불은 사찰에 가면 아침저녁으로 목탁소리와 염불소리를 듣게 된다. 종송을 시작으로 천수경과 반야심경을 대중들이 모여 합창하듯이 염불을 한다. 이러한 염불은 마음을 집중시키고 안정을 찾게 해 준다.

이 책에서는 일본의 신란 스님이 설하신 내용을 제자 유이엔 스님이 집필한 글「탄이초』를 번역하고 해설을 붙인 것이다. 한국불교는 선 수행으로 단박에 깨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만 일본 불교는 염불수행을 하여 다음 생에 극락정토에 태어나길 원하며 지극 정성으로 염불을 하고 있다.

『탄이초』 에는 염불자들에게 그러한 그네들의 삶에 대한 희망이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되어 그대로 현재에 이르기 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빛이 되어 있다. 실천적 염불을 행한 많은 선인(先人)들의 발자취가 그대로 현재의 염불자들에게 전해져 그들의 신앙심을 공고히 하는 초석이 되었음은 물론이다. 그러한 의미로 본다면 이 『탄이초』는 결론적으로 염불자들의 삶의 애환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는 감동의 지침서로 널리 읽혀지고 있는 대표적 서물이라는 것이다. 그만큼 눈여겨 볼 대목이 많고 또한 불자의 입장에서도 배워야 할 점이 많은 만큼 각 불제자로서 신심을 내어 읽어주셨으면 한다.

염불하는 염불자들은 극락정토에 계신 아미타불을 지극 정성으로 부르며 극락에 태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일념으로 아미타불을 찾는다.

염불은 어떤 대상 즉 아미타불이나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등을 지극 정성으로 부르는 것을 말한다.

그 대상을 집중해서 부름으로 정신을 통일시키고 마음을 평화롭게 하면 그 세계에 안착할 수 있다는 신념이 생겨 믿음이 돈독해지고 극락정토에 태어난다는 믿음으로 염불을 한다.

종교를 믿고 안 믿고는 각자 생각의 차이로 성인에 의지한다는 것은 인간이 나약하기 때문에 성인의 말씀의 힘을 빌려 행복을 찾고자 함이다. 누구나 행복할 권리는 있다. 팍팍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누구에게 의지하고픈 마음이 일 때가 있다. 그럴 때 종교의 힘을 빌려 쓰는 것은 이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우리 모두 염불의 힘을 빌려 극락정토에 태어나길 아미타 부처님께 의지해 보자.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염불수행으로 아미타불의 세계에 태어날 수 있는 믿음과 후생의 나를 풍요롭게 만든다는 인식을 심어 현생보다 내생을 안락하고 행복하게 만들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보영

1982년 득도

大谷(오오타니)전수학원(승가대학) 졸업

立命館大學(리츠메이칸) 문학부 철학과 졸업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 불교학 석사

서울사이버대학원 사회복지 석사

위덕대 대학원 박사과정수료

저서로는 『봄날의 축제』, 『내 생을 찾아서』, 등이 있다.

논문은 『탄이초의 악인정기설 연구』,

『탄이초에 나타난 악인정기설의 선악관 연구』.

현 염불공덕회 대표를 맡고 있다.

목 차

들어가는 글 4

탄이초의 구성과 의의 11

서문 20


1장 전서(前序)


제1조 본원(本願)의 불가사의 23

불가사의한 서원 24

법장보살의 회향(廻向) 25

본원의 이익 29

법장은 남녀평등 사상의 시조(始祖) 31

염불자에게 구제란 34


제2조 염불자의 자세 39

순교자의 정신으로 41

염불자의 고락(苦樂) 45

이 신란에게 있어서 47

신앙의 주체는 자신이다 51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다 55

나는 지옥이라도 마다 않고 가겠다 57

나는 내 자신을 알고 있다 60

염불의 전승과 전통 63

선지식과의 만남 67


제3조 염불자의 선악 71

악인정기(惡人正機) 72

염불자의 선악 78

도덕과 윤리의 종교 82

원을 세우신 본의(本意) 89


제4조 부처님의 자비(慈悲) 93

성도문(聖道門)의 자비 94

정토문의 자비 99

아미타불의 진의 103


제5조 숙업(宿業)의 공양 107

조상의 은덕 108

선조에의 공양 111

나는 선택된 존재이다 115


제6조 스승과 제자의 원칙 119

나에게는 오로지 스승만 계실 뿐 120

선지식(善知識)이란 122

사제(師弟)의 인연은 여래의 칙명(勅命) 125

스승이란 이름으로 129

가치관의 전환 132


제7조 무애(無碍)의 염불 137

무애 장대(壯大)한 염불 138

선신(善神)은 나의 편 141

차안(此岸)에서 피안(彼岸)으로 143

장애(障礙)가 없는 수행 146


제8조 무위(無爲)의 염불 149

염불은 본원의 작용이다 150

자연법이(自然法爾) 153

생에 대한 확신 156


제9조 사제동체(師弟同體) 161

용약환희(踊躍歡喜)의 번뇌인(煩惱人) 163

동체감정(同體感情)의 대비 166

석가모니의 덕상(德相) 169

스승의 덕상(德相) 171

탐욕과 번뇌의 중생 174

진정한 불성(佛性)을 찾아서 176

숙업(宿業)의 중죄인 179

사바의 연이 다하여 182


제10조 무의(無義)의 의(義) 187

무중유(無中有)의 법칙


2장 중서(中序)


탄이(歎異)의 정신 195

잘못된 리더십 197


3장 별서(別序)


제11조 불가사의함이란 205

불가사의(不可思議)한 대원이란 207

일문불통(一文不通)의 문맹은 구제되는가 210

나의 본래면목 214


제12조 학문은 필요한 것일까 221

지식(知識)과 지혜(智慧) 213

불립문자(不立文字)의 사상 229

철학적 사고의 틀을 넘어서라 232

염불자의 자세 235


제13조 무엇을 할 수 있는가 239

본원에의 응석 244

숙업(宿業)의 자각 248

타력의 신심 252

업연(業緣)의 불가사의 255제14조 죄를 씻을 수 있는가 259

업장소멸의 염불 262

염불의 방법 265

진정한 염불 269


제15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가 275

현세(現世)의 깨달음과 내세(來世)의 깨달음 278

금생에 깨달음을 이룰 수 있는가 283

차세(次世)의 깨달음 287


제16조 정직한 것은 무엇인가 291

회심(回心)은 오직 단 한번 294

진정한 참회란 297

자신이라는 껍데기를 벗고 300

인연에 의한 상호공존의 원칙 303


제17조 거짓말쟁이 309

진실보토와 변지(邊地)왕생 310

변지해탈은 이루어지는가 313

석가모니의 진의(眞意) 318


제18조 헛된 생각은 그만 323

비행비선(非行非善)의 보시 325

염불이 보시이다 330


4장 후서(後序)


나의 탄이 341

나가는 글 344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