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적대적 M&A의 공방을 그린 이 책은 몇 가지 매우 특별한 장점이 있다.
첫째,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그대로 묘사한 책인데 소설이나 드라마보다 더 극적이다.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하다’는 말 그대로다.
둘째, 이 책은 현실 이상으로 생생하다. 이는 사건의 처음부터 끝까지 핵심적인 역할을 한 저자의 꼼꼼한 기록과 탁월한 기술과 묘사 덕분이다.
셋째, 이 책은 적대적 M&A의 공방에 관한 아주 흔치 않은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 ‘적대적 M&A’ 관련 책을 찾아보면 이에 대한 실무서적이나 간단한 사례 보고서 정도가 전부이다. 이 책처럼 적대적 M&A의 시작과 전개 그리고 반전과 결과까지 생생하게 기록된 자료는 찾기 힘들다.
이 책은 저자가 서문에서 밝혔듯이 경영자의 리더십 스타일, 역지사지 경영, 신뢰 경영, 후계자 육성 등 경영 측면의 내용이 적지 않아 경영자나 예비경영자의 필독서로서 손색이 없다고 확신한다.
작가 소개
신용태
1957년생, 경영학 박사.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대기업계열의 전자부품회사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으며, 기획관리 분야에서 장기간 경험을 쌓은 후 생산, 영업, 혁신활동, 해외 주재 근무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다.
이론과 실제를 겸하기 위해 직장생활 중에도 짬을 내어 경영대학원 생산관리 분야 석사학위(1995년)를, 만학의 나이에 대학원 인사조직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2019년).
전자부품회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업종의 기업에서 경영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중견기업의 경영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 차
-起-
01 발각
베트남에 전해진 인수합병 소식
주동자와 도 이사의 첫 만남
혼돈에 빠진 ㈜한강
02 홀로 서게 된 ㈜한강
일본과의 합작해소
종업원지주회사로 분사
종업원지주회사의 경영과 경영권
두 개의 불씨
의심과 불신 그리고 배신
03 적대적 M&A 돌입
㈜한강 경영권 분쟁 구조
장물거래 방식의 경영권 탈취 시도
발단은 돈 욕심
아무도 원하지 않았던 적대적 M&A
04 적대적 M&A의 주요 인물들
㈜한강 반란 주동자 - 대의인가, 사리사욕인가
㈜금강 추 전무 - 경적필패, 소탐대실의 반면교사
㈜한강 정 사장 - 경영실적과 상반된 CEO 리스크
㈜한강 도 이사 - 적대적 M&A 빌미 제공자이자 해결사
종업원주주들과 사원협의회 대표 - 갈대 위 잠자리
-轉-
05 반격
적대적 M&A 전문변호사
긴급의안 상정, 반란 주동자 해임
도 이사, 방 이사 설득
주동자 2차 징계해고
경영권 인수요청서
주식공동보관확약서
06 공방
㈜금강의 ㈜한강 흔들기
㈜한강의 내부 안정화와 외부 홍보 양면전략
㈜한강, 정기주총서 안건 폐기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
㈜한강의 집토끼 지키기와 여론전
㈜금강의 임시주총 소집요구와 ‘구석명’
㈜금강의 공동경영 제안
도 이사, 지 상무 흔들기
-結-
07 건곤일척, 임시주총
㈜한강의 상호주 보유
㈜금강의 대차거래와 의결권 제한가처분 소송
㈜한강의 완승으로 끝난 임시주총
08 경영권 다툼보다 더 어려웠던 협상
고객이 더 원한 협상
실무협상과 ‘사생아들’
돈 냄새 맡은 훈수꾼들
최종 합의와 새로운 숙제
적대적 M&A 방어 비용
09 승자 없는 승부
교도소 담벼락 위를 걷다
경영권 주인은 따로 있었다
종가관리와 선사후공
최후의 승자
“뭐 때문에 죽기살기로 방어했느냐?”
10 M&A 전쟁 속 인간군상
“의리가 밥 먹여 주나”
의리의 사나이 김 사장
고군분투한 OB
반란 주동자들을 훈계한 여직원
내로남불, 주식담당자
난리통에 단기매매차익 노린 관리자들
11 전쟁 그 후
주동자들, 자업자득
㈜금강 적대적 M&A 주역 퇴출
정 사장, 책임인가 욕심인가
도 이사, ㈜한강을 떠나다
후기
㈜한강의 사례가 남긴 시사점
원고를 마무리하며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