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박종훈(KBS 경제 기자,《자이언트 임팩트》 저자) 강력 추천!
“금리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라”
★ 아마존 금융 금리 분야 베스트셀러 1위
★ 경제 위기 속 최고의 화제작
★ 국제결제은행(BIS) 선임 이코노미스트와 모건스탠리 부문 총괄 사장이 극찬한 금리 지침서
★ 《월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머니 위크》가 주목한 위대한 금융 전문 작가
금리는 경제의 핵심이다. 금리에 따라서 정부는 정책을 수립하고 기업은 사업을 계획한다. 가계의 소비와 투자, 저축도 금리의 영향을 받는다. 금리에 부합하지 않는 정책과 사업, 투자는 수많은 기업과 가계를 위기에 빠뜨린다. 우리는 경제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금리를 배워야 하지만 기회가 부족했다. 금리는 정책 결정권자와 경제학자, 금융인들이 수많은 역사적 성공과 실패를 쌓으며 연구해온 결과물이기 때문에 맥락을 제대로 다루면서 공부해야 한다. 호황에는 금리를 높이고 불황에는 금리를 낮춘다는 단순한 상식만으로는 진짜 금리를 알 수 없다.
금리 인상 이후의 세계 경제는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2022년 연준의 첫 자이언트 스텝 선언 이후 여러 경제 전문가가 꾸준히 분석하고 전망했지만 어떤 주장도 에드워드 챈슬러의 신작 《금리의 역습》만큼 주목받지는 못했다. 각국 중앙은행을 조율하는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인 국제결제은행에서 경제의 향방을 제시하는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초일류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의 부문 총괄 사장이 극찬한 이 책의 인사이트로 미래 흐름에 발 빠르게 올라타자.
작가 소개
지은이 : 에드워드 챈슬러
모두가 저금리에 열광할 때, 곧 찾아올 경제 위기를 예견해 미국과 영국에서 화제를 모았다. 세계 경제의 물밑에서 커지던 신용 거품을 먼저 알아채고 경고한 전작 《금융투기의 역사》는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주목할 책’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월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머니 위크》에 칼럼을 기고하며 금융의 원리와 경제의 향방을 제시했다. 저자의 주장대로 신용 거품은 결국 세계 경제 위기로 이어졌다. 마침내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자이언트 스텝을 선언했으며 전 세계의 중앙 은행은 새로운 금융 환경을 맞이했다. 《금리의 역습》은 세계 경제에 닥칠 다음 위기를 말하는 책으로서 세계적인 언론과 금융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옮긴이 : 임상훈
서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료 번역가들과 ‘번역인’이라는 작업실을 꾸려 활동 중이다. 《재즈로 시작하는 음악여행》을 썼고, 옮긴 책으로는 《자본주의 대전환》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침묵을 보다》 《10% 적은 민주주의》 《트라우마 사전》 《건축 다시 읽기》(공역) 등이 있다.
목 차
서론. 공포의 금리
1부 | 금리의 역사
1장. 이자의 고향 바빌론
2장. 시간 판매자
3장. 금리 인하
4장. 키메라
5장. 영국도 2%는 견디지 못한다
6장. 위기와 처방전
2부 | 금리 정책이 만든 현재와 미래 경제
7장. 굿하트의 법칙
8장. 세속적 정체 논쟁
9장. 바젤의 까마귀
10장. 인위적 시장 환경
11장. 창업자 이익
12장. 크고 뚱뚱하고 추한 거품
13장. 당신의 어머니는 죽어야 한다
14장. 신용을 먹게 하라
15장. 불안의 가격
16장. 녹슬어가는 돈
3부 | 파워게임
17장. 만악의 뿌리
18장. 금융 억압의 중국적 특색
결론. 노예의 새로운 길
후기. 세상이 뒤집혔다
미주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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