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는 소통법으로
카드 한 장에 진심을 담아
성과를 이루는 카드마케팅의 정석!
코로나19로 인한 불경기 이후에 찾아온 포스트코로나 시대는 결코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가파르게 올라간 인건비, 취업난으로 인해 1인 창업은 늘어나고, 막대한 비용을 들여 홍보할 여력이 없는 영세한 스타트업은 드넓은 마케팅의 바다에서 표류하기 십상이다. 그렇다고 자본이 어느 정도 있다 해도 특정한 타깃팅의 대상을 찾기도 쉽지 않다. 한때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던 신문광고를 이야기하기에도 이젠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보다 더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TV 리모컨의 버튼은 광고모델의 눈동자라도 마주칠 듯하면 바로 다른 채널로 돌아가 버린다.
우리에게 남은 유일한 대안은 점점 기기 가격이 떨어지며, 주변 어디에나 존재하고, 한 번 접하면 습관적으로 중독되는 멀티미디어 매체뿐이다. 인터넷 네트워크는 이미 어느 소셜미디어에 주력하느냐의 선택지만 있을 뿐, 마케팅의 절대다수를 점하는 전장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큰 비용 들이지 않고도 우리가 손에 쥘 수 있는 무기도 넘쳐난다. 남은 것은 무기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해 고객의 마음을 훔치는 방법뿐이다.
이 책 《3초의 비밀! 카드뉴스마케팅》에는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모든 것이 망라되어 있지만, 정작 이 책의 정수를 이야기하라고 한다면 바로, 고객의 마음을 훔치는, 숨겨진 1%의 시크릿을 공개하고 있는 점이다.
고객의 마음은 3초만에 결정된다.
매출을 올리는 3초의 비밀을 들여다보자.
요즘 시대에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을 들여다보면 어디에서나 흔하게 접하는 게 카드뉴스이다. 그중 대다수는 우리의 관심 밖에 있지만, 유독 눈이 가는 카드뉴스를 한 번쯤 마주한 경험이 독자 모두 있을 것이다. 왜였을까? 왜 그 카드뉴스에 나의 시간을 소비하고 시선을 집중했을까?
카드뉴스를 안 보는 데에는 수천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보는 데에는 단 하나의 이유, 그저 ‘끌려서’ 본다. 이때 ‘끌림’의 이유를 소비자는 잘 모르겠지만, 카드뉴스를 기획한 사람에게는 이미 그 이미지를 볼 해당 소비자의 가려운 곳을 반드시 긁어주고야 말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다. 그리고 유능한 카드뉴스 제작자가 그 ‘끌림’의 이유를 알아내기까지에는 수많은 시행착오가 뒤따른다. 이 시행착오를 통한 마케팅 능력이 누구나 제작할 수 있는 900㎜*900㎜ 사이즈의 작은 이미지 프레임 한 장으로 발휘할 수 있는 영향력의 크기를 좌우한다.
이 책은 먼저 1장 ‘유저의 시간과 관심을 집중시키는 카드뉴스 마케팅의 정석’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방법을 담았다. 2장 ‘고객과 소통하는 카드뉴스 마케팅 전략 15’에는 팔려고 들기 전에 카드뉴스를 통해 고객과 소통 및 공감대를 형성한 후 이것을 판매 성과로 끌어내는 방법을 담았다. 3장 ‘카드뉴스 마케팅과 퍼스널 브랜딩으로 수익 실현하기’에서는 특히 퍼스널 브랜딩을 수익 창출의 모델로 승화시켜 ‘돈’이 되는 마케팅을 하는 방법을 담았다. 마지막 4장 ‘성공적인 매출을 가져오는 카드뉴스 제작 실전’에서는 파워포인트, 포토샵 등으로 실제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설미리 저자는 이 책 속에서 본인의 모든 것을 다 보여주었다. 망한 이야기, 실패한 이야기, 성공한 이야기, 심지어 약간은 부끄러울 수 있는 본인의 성장 과정이 현재 최고의 카드뉴스 기획자가 되기까지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까지도 모두 풀어냈다. 저자의 심장을 꺼내서 독자의 뱃속에 넣어주겠다는 책을 찾아보기는 그리 쉽지 않다. 더구나 살벌한 마케팅 시장을 다루는 책들의 경우 먹을 것 없는 소문난 잔치로 끝나는 책이 다반사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 《3초의 비밀! 카드뉴스마케팅》의 진심이 독자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설미리
온라인 마케팅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9년 차 브랜딩 전문 카드뉴스 마케터이다. 평균이 사라진 시대에 누구나 쉽게 돈을 버는 마케터라고 주장한다. 이렇게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과연 내가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 전략이 있는가?’라는 물음에 나는 압도적인 성과로 증명할 것을 결단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가진 강점을 발견하고, 이것을 돈으로 바꿀 수 있도록 카드뉴스 마케팅 컨설팅과 브랜딩 코칭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 세상에 자신을 가장 쉽고 빠르게 알릴 방법은 ‘카드뉴스 마케팅’이라고 확신하며 진심을 더한 생존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목 차
프롤로그
● 나를 정의내리는 일, 그것이 마케팅의 시작이다
1장 유저의 시간과 관심을 집중시키는 카드뉴스 마케팅의 정석
● 메시지의 유통과 전파가 쉬워야 한다
● 시선을 사로잡고, 관심을 집중시켜라
● 디자인 : 한 페이지에 하나의 메시지를 담아라
● 텍스트 : 고객의 언어로 기록하고 응답하라
● 폰트 & 컬러 : 브랜드에 어울리는 폰트와 컬러는 따로 있다
● 스토리텔링 : 카드뉴스에도 기승전결이 있다
● 콘텐츠 : 변신술을 써라
2장 고객과 소통하는 카드뉴스 마케팅 전략
● 카드뉴스는 첫 페이지가 다한다
● 트래픽과 클릭을 유발하는 ‘3초의 시선 끌기’
● 설득하지 말고 상상하게 하라
● 카드뉴스는 절제가 생명이다
● 카드뉴스 전략에 시장조사는 필수다
● 카드뉴스로 고객을 해시태그하라
● SNS의 댓글을 역추적하라
● 광고 메일, 전화는 찾아서라도 보고 들어라!
● 동의어 사전을 늘 옆에 끼고 살아라
● 현수막과 전단지는 고객의 마음을 뚫는 내비게이션
● 클레임을 읽으면 고객의 니즈가 보인다
● 업데이트 없이는 신규고객도 없다
● 정부 기관의 카드뉴스는 검증된 ‘트렌드세터’다
● 삽질을 최소화하는 콜드콜 질문법
●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만으로 소통하는 카드뉴스 마케팅 전략
3장 카드뉴스 마케팅과 퍼스널 브랜딩으로 수익 실현하기
● 꼭 필요한 것만 사는 것은 아니다
● 팔리는 브랜드로 살아남는 한 끗 차이
● 돈과 잇다, 카드뉴스 마케팅으로 퍼스널 브랜딩하는 조건
● 카드뉴스 마케팅으로 100만 원 더 버는 방법
4장 성공적인 매출을 가져오는 카드뉴스 제작 실전
● 돈, 꿈 등 동기부여 소재를 활용한 정보제공형 카드뉴스
● 참여를 유도하는 전략형 카드뉴스로 유입을 10배로 늘리다
● 공감을 불러오는 질문형 카드뉴스로 고객의 지갑을 열다
● 심플 이즈 더 베스트
● 에필로그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