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르 곤충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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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JEAN HENRI FABRE
출판사항열림원어린이, 발행일:2023/02/20
형태사항p.160 46판:19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155057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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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토록 인문학적인 ‘자연과학동화’는 없었다!

거미의 등에 올라타서 읽는

전지적 곤충 시점의 자연과학의 클래식

대자연의 비밀이 숨겨진 마법 같은 동화


<파브르 곤충기>는 파브르 평생의 곤충 연구가 담긴 역작이자 영원한 클래식입니다. 어린이들이 파브르의 곤충기를 우리 삶의 일부분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곤충들의 세상 속으로 직접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열림원어린이가 동화로 읽는 파브르 곤충기를 새롭게 탄생시켰습니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자연과학 클래식 열림원어린이 <파브르곤충기>는 곤충의 이야기와 노래를 듣고, 곤충 사회로 들어가 그들을 엿보며, 곤충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읽을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열림원어린이 파브르 곤충기 제3권에는 독거미 종류인 늑대거미와 거미줄을 잘 치는 호랑거미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사냥꾼이지만 한편으로는 꽁무니에서 알을 떼어 놓지 않는 늑대거미 포포의 모성애를 보며 아이들은 변하지 않는 진리와도 같은 부모의 사랑을 느끼고, 새끼 거미들이 무사히 잘 자라기를 응원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설계도도 없이 멋진 자신의 집을 지어 사는 호랑거미 호숙이를 보며, 모든 생명체는 자신만의 살아가는 방식이 있다는 삶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흔한 곤충들의 이야기에 푹 빠진 아이들은 자연과 곤충의 중요성, 생명의 소중함,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의미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아래를 보고 있더라도, 계속 걸으며 희망을 발견한다.

나는 곤충이라는 희망을 발견했다.”

-장 앙리 파브르


곤충들은 어떻게 살아가는 방법을 누구에게도 배우지 않고 스스로 깨닫고 자라는 걸까요? 자연의 신비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감탄하게 합니다. 열림원어린이 <파브르 곤충기>에는 늑대거미 포포가 집을 짓고, 새끼를 부화시켜 기르며, 독립시키는 과정이 재미있는 이야기로 녹아 있습니다. 독거미인 늑대거미 포포의 모성애는 경이롭습니다. 배 속에 있는 알에게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하고, 한 달 동안 알주머니를 몸에서 떼어 놓지 않고, 일곱 달 동안이나 새끼 거미들을 자기 등에 업고 다닙니다. 또한 호랑거미 호숙이의 탄생부터 성장까지의 이야기를 바로 옆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알에서 깨어난 뒤 알주머니가 터지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디에서 살지, 어떻게 집을 짓는지. 배우지 않았지만 호숙이는 혼자서도 멋진 집을 짓고, 훌륭하게 먹이를 사냥합니다. 파브르는 어떻게 곤충들의 생활을 이렇게 자세히 관찰했을까요? 파브르 곤충기에서 펼쳐지는 신비로운 곤충의 세계가 지금 우리의 아이들에게 자연의 의미를 되새기는 인문학적 교양을 넓혀줄 것입니다.


“세상에서 너를 제일 사랑해.”

파브르 할아버지와 손녀 루시가 들려주는

멈출 수 없는 곤충 여행기!


아이들은 이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습니다. 딱딱한 설명도 없고, 강요되는 교훈도 없기 때문입니다. 귀엽고 정감 있는 따뜻한 색채의 삽화와 동화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로 가득한 열림원어린이 <파브르 곤충기>는 누구나 읽고 싶어지고, 소장하고 싶어지는 가치를 지녔습니다. 딱딱한 교육책을 한 층 뛰어넘어 과학과 문학을 조화롭게 녹여 낸 이 책은 교육적 목적을 지닌 어린이 문학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재미, 교육, 문학을 모두 열림원어린이 <파브르 곤충기>에 담았습니다.


파브르는 자기가 관찰하고 스스로 검토하고 철저히 생각한 것에 대해서만 말을 하고 글을 썼다.

- 마르틴 아우어(작가) 

작가 소개

지은이 : 장 앙리 파브르 

평생을 곤충과 함께 살며 실험과 연구를 한 곤충학자입니다. 1823년 12월 남프랑스 레옹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집안이 매우 어려워 네 살 때부터 할아버지 댁에 맡겨져 자랐습니다. 1839년 아비뇽 사범학교에 입학, 졸업 후에는 카루판트라스 초등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1849년 코르시카 중학교의 물리 교사가 되었습니다. 이때 식물 채집을 하러 온 툴루즈 대학의 식물학자 탕드레 교수를 알게 되었고, 그 영향으로 생물학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곤충학자인 레옹 뒤푸르의 논문을 읽고 곤충의 생태 연구에 일생을 바치기로 결심했습니다. 1871년 학교를 그만둔 파브르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 이야기를 썼으며, 1879년 ‘곤충기’를 쓰기 시작하여 30년 만인 1909년에 10권을 완성했습니다.


그린이 : 지연리

한국과 프랑스에서 서양화와 조형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2022여름 우리나라 좋은 동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내가 혼자 있을 때》 등 다수의 도서에 삽화를 그렸고, 《북극 허풍담》 시리즈, 《북극에서 온 남자, 울릭》 《오늘도 살아내겠습니다》 《두 갈래 길》 《뿔비크의 사랑 이야기》 《숲은 몇 살이에요》 등의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파란 심장》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는 코끼리 이야기》가 있습니다.

목 차

1. 거미는 왜 알주머니를 차고 다닐까?

1.1. 독거미는 거미줄을 치지 않아요?

1.2. 독거미는 새끼들을 업어서 키워요?

1.3. 독거미의 적은 누구일까요?


2. 호랑거미는 어떻게 집을 지을까?

2.1. 거미도 하늘을 날아요?

2.2. 거미줄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2.3. 독침을 가진 말벌은 어떻게 사냥할까요?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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