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할게요

전쟁, 기후위기, 빈곤, 폭력 등 지구촌이 해결해야 할 문제들

세계시민으로서 어린이들의 생각과 실천 의지를 그려 낸 어린이시집!

아직 어린 학생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안목을 가지고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파하고 있으니 어찌 감동을 받지 않을까요. 게다가 요즘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이야기하며 학교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것도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좋은 시를 읽는 일은 행복합니다. 좋은 시는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어려움을 이겨낼 힘을 줍니다. ‘작가의 서재’ 학생 작가들의 대성을 기원하며 좋은 작품으로 우리의 마음을 젖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대구문인협회장 심후섭

이 책은 유네스코에서 주창한 세계시민교육의 정신을 기초로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문제에 대해 좀더 다양하게 생각해보고 함께 해결을 고민하는 것입니다. 문학의 목적이 문제 해결에 있지 않으므로 작품 자체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지는 않습니다. 단지 세상의 여러 현상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하는 작가주의적 시도를 하는 데 의의를 두었습니다.

--동시인 김민중

지은이 : 작가의 서재

엮은이 : 김민중

대표작으로 『언제쯤 할 수 있을까』이/가 있다.

1부_ 영화 아니고 전쟁

2부_ 긴급상황, 지구를 구하라!

3부_ 아빠의 눈물

4부_ 학교는 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