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유산
책 소개
저자 변용웅의 첫 번째 수필집이다.
거의 반세기를 언어와 문화가 다른 남미에서 살다가 고국에 돌아와서 글쓰기를 배우고 수필에 입문, 등단한 지 10년만에 작품집을 펴내었다.
수필의 한 구절이 인생 해거름에서 외로워하는 누군가에게 동료 의식을 느끼며,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았다.
작가 소개
변용웅
충북 영동 출생, 군 생활 10년으로 육군 대위로 전역하다. 1976년 남미 에콰도르로 이민, 과테말라로 옮겨 플라스틱 제조공장을 운영하다. 공장부지에 성당을 건립하여 과테말라 최초로 한인 가톨릭 신앙공동체를 만들고, 종교활동 및 과테말라 천사의 집 후원 등 사회봉사 활동을 하다. 2016년 귀국하여 현재 음성에 거주, 충북 음성 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목 차
- 축사
- 책을 내면서
제1부 나이테
죽음의 문턱에서
희망의 씨앗
고향을 찾은 소리
사랑의 유산
KTX
마음을 여는 글밭
팔순 잔치
기분 좋은 헛걸음
황색 경고등
세대교체
제2부 인연
권위와 위상
늦깎이 공부
김형석 교수님께
딜레마
지문指紋
모성애母性愛
외근을 허가합니다!
잊을 수 없는 한 끼
마지막 동행
기다림의 기적
제3부 신문고
인간기관차
플라스틱 재앙
멍청한 구조대원
친절과 원망 사이
비목단
1분 주례사
테러리스트
토마토의 아우성
어린 천사
소나무의 유언
제4부 돋보기
불노不老징어
배추벌레와의 싸움
달력 쪽지 메모
묘비
고향 집
오바마의 꿈
책 선물
돌아온 탕자
드뷔시의 ‘달빛’
장모님께 드리는 편지
제5부 지구를 돌며
우유니 소금사막
칼립소와의 사랑
알래스카에 버려진 할아버지
인어공주를 찾아서
모로코를 떠나며
하롱베이 크루즈여행
양동민속마을
독도를 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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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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