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그리운 학교, 세대를 초월하여 학교는 그리움의 대상이다. 무엇이었든지 자신의 꿈을 가슴에 담고 학교에 다녔기에 그렇다.
아쉬운 학교, 자신의 원하는 대로 맘껏 날아보기 어려운 현실이다. 기르는 사람의 욕심이 가득하여 꿈도 주입되기에 그렇다.
희망의 학교, 아이들은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귀하여 값을 매길 수 없다. 그러기에 부모와 선생님의 믿음과 기다림이 너무나 절실하다.
이 책은 교사와 교장,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학교와 교육청에서 겪은 35년간의 생생한 경험을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에게 들려주는 교육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이야기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전병화
경남 의령의 산골에서 태어났고, 마산에서 중앙중과 마산고를 졸업하였다. 가족은 아내와 2남 1녀를 두었고, ‘一切唯心造’를 삶의 좌우명으로 삼았으며, 친화적이고 부지런하나 다소 고집스럽다는 소리를 듣는다. 동국대에서는 소설 창작에 열정을 쏟았으며, 재학 중 입영하여 병장으로 제대하였다. 대학 졸업한 후 여의도고에 국어 교사로 첫 근무를 시작한 이후로 학교와 교육청에서 35년간 교원 및 교육전문직으로 근무하였고, 지금 여의도고에 다시 교장으로 부임하여 퇴임을 앞두고 있다.
교육 경력
여의도고, 관악고, 구일고 교사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장학사
서울특별시교육청 장학사
서울특별시강서교육지원청 장학사
동작고등학교 교감
서울특별시교육청 정책기획담당관실 장학관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혁신과 장학관
금천고등학교 교장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혁신과장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서울특별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여의도고등학교 교장(현)
수상 경력
서울시교육감표창(1994)
부총리겸교육인적자원부장관표창(2001)
대통령 표창(2015)
국민훈장 녹조근정훈장(2023)
저서
수필집, ‘소(牛)보다 소(笑)가 더 좋다’(2021)
목 차
송재범 ⅰ
윤재웅 ⅳ
조인명 ⅵ
여는 글 ⅷ
제1부 그리운 학교
밥 먹으러 가는 학교 2
그리운 수학여행 10
선생님의 인기 비결 18
고무신과 삼선 슬리퍼 26
지리산에서 되돌린 인생 34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42
잃어버린 존중감과 존경심 50
일제고사와 창의성 교육 58
학벌이라는 계급장 65
처음 그 자리에 다시 서서 73
제2부 아쉬운 학교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 82
출근길이 두려운 선생님 90
교장샘도 학교 가기 싫은 날 98
엎어치기와 학교 폭력 106
집단 괴롭힘과 잃어버린 재능 113
추락하는 헬리콥터맘 120
스승 없는 스승의 날 128
불 꺼진 자율학습실 136
교권과 학생 인권의 관계 144
학교 조직의 위기 153
나이보다 더 아픈 청춘 159
교육 현장의 눔프 현상 167
공장 물건과 학생 교육 175
제3부 희망의 학교
교장이 가장 바쁜 학교 182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문 189
첨단 기자재보다 집단지성 196
선생과 스승의 갈림길 203
시련은 희망의 사다리 211
첫 만남의 기대와 우려 219
시작부터 남달라야 성공한다 226
부모의 꿈에서 벗어나라 233
잘 놀아야 공부도 잘한다 241
자녀교육에는 왕도가 없다 249
꿈과 희망의 길로 직진하라 259
일반계고 선택이 답이다 267
멈추니 학교가 보인다 275
닫는 글 282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