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베이비시터 저자가 전하는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향한 위로이자 육아론!

'어떻게 하면 내 아이를 행복하게 사랑으로 잘 키울 수 있을까?' 이 세상 모든 부모가 가진 고민일 것이다. 부모는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하고, 그 일을 통해 아이가 행복을 느끼고 그것으로 물질적인 보상을 받으며 지낸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그리고 그런 방향으로 아이들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아이는 키우기 나름이다. 아이는 엄마의 양육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천재는 타고난다고 하지만, 타고난 천재도 어떻게 양육하느냐에 따라 천재도 될 수 있고, 둔재도 될 수 있다. 이 책은 육아에 지친 부모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아이의 행복만을 생각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 대한 사랑론을 담았다.

아이들이 처음으로 사회성을 배우는 곳이 가정이다. 아이들은 양육자로부터 모든 것을 보고 배운다. 그런 만큼 양육자의 위치는 아이에게 중요하다. 아이들은 양육자의 행동을 보고 모방을 하기도 한다. 현명한 양육자는 아이의 성격이나 기질, 체질, 아이에 관해서 잘 관찰해 아이의 발달 상황에 알맞은 양육을 해야 한다. 그렇기에 육아는 힘든 것이다. 하지만 아이 엄마를 비롯한 모든 양육자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아이 행복만 생각하면 좋은 해결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육아하는 아이 엄마의 마음이 중요하다. 먼저 아이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아이 엄마의 자존감을 돌아보자. 이 책에는 아이의 자존감 확립 방법, 칭찬 방법, 놀이법 등, 초보 부모들이 궁금한 육아론과 육아하면서 힘든 마음을 다독여주는 위로가 담겨 있어 아이와 아이 엄마 모두가 함께 성장하며, 행복한 육아를 하는 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김영애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냈다. 아이들을 좋아해서 베이비시터 일을 하며 항상 밝게 아이들과 생활하다 보니 행복전도사가 되어 행복한 바이러스를 전파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한책협 소속 부부작가로 활동 중이며, 코칭, 상담가, 동기부여가, 크루즈 여행가로 인생 2막의 꿈을 이루어가고 있다.

프롤로그 …… 5

1장 나는 행복한 베이비시터가 되기로 했다

나는 행복한 베이비시터가 되기로 했다 …… 12

나는 아이들을 위해 살기로 했다 …… 19

나는 아이들을 위해 조리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다 …… 25

나는 아이를 정성으로 돌보는 베이비시터다 …… 31

현명한 베이비시터는 아이 엄마보다 아이를 더 잘 안다 …… 38

불안정한 엄마, 불안정한 아이 …… 45

예민한 아이 잠재우기 …… 52

2장 행복한 아이는 칭찬을 먹고 자란다

행복한 아이는 칭찬을 먹고 자란다 …… 60

소심한 아이에게는 칭찬이 특효약이다 …… 65

칭찬은 긍정적인 아이로 만든다 …… 71

칭찬은 적극적인 아이로 만든다 …… 76

칭찬은 아이를 춤추게 한다 …… 82

칭찬은 아이의 교우 관계를 좋게 한다 …… 88

칭찬은 아이의 기를 살려준다 …… 93

3장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 100

아빠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 106

가족이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 111

양육자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 117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 124

유치원이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 130

학교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 136

4장 아이의 생각을 인정해주어라

아이의 생각을 인정해주어라 …… 144

아이에게 결정권을 주어라 …… 150

아이를 많이 안아주어라 …… 156

아이를 많이 위로해주어라 …… 162

아이를 많이 사랑해주어라 …… 168

아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라 …… 174

아이와 함께 놀아주어라 …… 180

5장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어라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어라 …… 188

나는 오직 아이의 행복에 목숨을 건다 …… 194

아이에게 꿈이라는 씨앗을 심어주어라 …… 200

아이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어라 …… 208

아이에게 믿음을 심어주어라 …… 215

아이에게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어라 …… 221

아이에게 독립심을 심어주어라 ……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