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다스의 초콜릿

고객평점
저자패트릭 스킨 카틀링
출판사항북뱅크, 발행일:2023/04/05
형태사항p.103 국판:22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635177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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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앗, 엄마마저 초콜릿으로 변했어!”


입에 닿는 것이면 모두 초콜릿으로 변하는 마법을 갖게 된 존 미다스, 소년의 행복은 영원할 수 있을까?


싫어하는 음식이라도 남김없이 먹으라고 아버지나 어머니가 잔소리할 때 그 음식이 다 초콜릿이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나요?

이 책의 주인공 존 미다스는 밥이나 반찬보다 과자를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초콜릿을 너무도 좋아합니다. 그러다가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일로 입에 닿는 것이면 무엇이든 초콜릿으로 바뀌게 되는데……


만지는 것마다 황금으로 변하는 미다스 왕의 전설을 바탕으로 하여 입술이 닿는 모든 것이 초콜릿으로 바뀌는 마법을 갖게 된 소년의 이야기 <미다스의 초콜릿>이 몇 세대에 걸쳐 어린이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아 온 까닭은 무엇일까요?


스토리도 재미나고 문체도 경쾌하여 책 읽기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 아이들까지 어렵지 않게 독서로 끌어당기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더욱이 초콜릿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무척이나 공감가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너무 많은 것이 항상 좋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교훈을 심각하지 않게, 귀엽고 재미있게 녹여 놓아 이 책을 다 읽은 후에도 마음이 무겁지 않습니다.


약 70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에라도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이 책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초콜릿을 좋아하는 아이 그리고 황금을 좋아하는 왕, 미다스


이 이야기를 읽다가 어? 이런 얘기를 들어본 적 있는데,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맞아요, 그리스 신화에 비슷한 이야기가 있어요. 황금을 아주 좋아하는 왕 이야기 말이지요. 만지는 것마다 모두 금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갖고 싶다는 미다스 왕의 바람을 술의 신 디오니소스가 들어줍니다. 그러나 음식뿐 아니라 사랑하는 딸까지도 황금으로 변해 버리자 미다스 왕은 크게 후회합니다.


이러한 미다스왕의 신화를 바탕으로 하여 입술이 닿는 모든 것이 초콜릿으로 바뀌는 마법을 갖게 된 소년의 이야기 <미다스의 초콜릿>. 이 책이 몇 세대에 걸쳐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아 온 까닭은 무엇일까요?

스토리도 재미나고 문체도 경쾌하여 책 읽기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 아이들까지 어렵지 않게 독서로 끌어당기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더욱이 초콜릿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더욱 공감가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너무 많은 것이 항상 좋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교훈을 심각하지 않게, 귀엽고 재미있게 녹여 놓아 이 책을 다 읽은 후에도 마음이 무겁지 않습니다.


글을 쓴 패트릭 스킨 캐틀링은 1925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지만 나중에 미국으로 이주했습니다. 아이들 책뿐 아니라 어른을 위한 책까지 많은 작품을 썼고, 저널리스트로도 활약했습니다.

<미다스의 초콜릿>이 처음으로 미국에서 출판된 것은 1952년, 지금으로부터 약 70년 전의 일입니다. 그럼에도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계 많은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초콜릿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번에 우리나라 아이들에게도 이 책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이 신기하고도 재밌는 이야기를 온 가족이 다 같이 즐겨주세요. ㅡ 북뱅크 편집팀

작가 소개

지은이 : 패트릭 스킨 카틀링

런던에서 태어나고 공부한 패트릭 스킨 카틀링(Patrick Skene Catling)은 미국 오벌린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패트릭은 캐나다 왕립 공군 조종사이자 기자로 활약하며 세계 여러 곳으로 여행을 다녔습니다. 현재 아일랜드에 살고 있습니다. 1952년 출간된 『미다스의 초콜릿』은 많은 평론가의 찬사를 들으며 현재까지도 스테디셀러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린이 : 마곳 애플 

1969년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미술 학위를 받은 마곳 애플(Margot Apple)은 노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펜란드 공예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이후 마곳은 출판, 광고, 신년 카드 디자인 분야에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최근에는 스티브 퍼터만의 『폭신한 집』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자급자족 생활을 즐기는 마곳은 직접 밭을 가꾸고 옷을 지어 입고 있습니다. 현재 매사추세츠 피츠필드에 살고 있습니다.


옮긴이 : 황유진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습니다. 한겨레어린이청소년번역가그룹에서 공부한 후 어린이 책 번역 기획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그림책과 글쓰기로 마음을 살피도록 돕습니다. 쓴 책으로 『어른의 그림책』과 『너는 나의 그림책』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내 머릿속에는 음악이 살아요!』 『언니와 동생』 『딕 브루너』 『나의 친구 아그네스 할머니』 『돌 하나가 가만히』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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