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화학과 즐거운 케미를 쌓아보자!
화학은 매우 실용적이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전자기기 등은 모두 화학 기술의 발전으로 가능해진 것이다. 또 화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데 의약품, 식품, 화장품, 섬유, 색소 등의 산업에서 활용되는 것은 물론이고, 환경 문제와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위치에 화학이 자리하고 있다.
이 책은 중고교 교육 과정으로 화학을 꼭 접해야 하지만 너무 어려운 것 같아 화학을 기피하거나 아예 관심조차 두지 않는 학생들과 화학에 관심은 있지만 어쩐지 화학이 너무 어렵게 느껴져 다시 거리를 두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인 책이다. 이 책을 펼치면 더 이상 화학이 두렵지 않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요네야마 마사노부
일본 하마마쓰 공대 응용화학과를 졸업했다. 상공성 연료연구소, 도쿄대학 복사선 화학연구소 근무 후 고등학교 교사로 오랫동안 근무했다. 저서로는 『화학의 도레미파』(8권까지 출판), 『물리의 도레미파』(4권까지 출판)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가 있다. 『화학이 좋아지는 책』과 『유기화학이 좋으지는 책』은 블루백스 한국어판으로 번역되었다.
옮긴이 : 권동숙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화학과를 졸업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화학과를 졸업한 이학박사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대학에서 연구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화학과 교수, 자연대학 교육과장을 역임했다. 전공은 유기화학이다. 저·역서로는 『과학과 생활』, 『자연과학』, 『퀴리부인』, 『일반화학』, 『유기화학』 등이 있다.
목 차
머리말
Ⅰ. 화학식! 이 미운 놈아
Ⅱ. 우리는 우주의 파편 위에 있는 파편
Ⅲ. 원자 나라의 남신과 여신
Ⅳ. 반응식을 길들이다
Ⅴ. 고이 기른 딸을 시집보내는 방법
Ⅵ. 짜증나는 화학반응도 패턴으로 갈라놓고 보면…
Ⅶ. 화학의 힘든 곳 “몰 고개”
Ⅷ. 무엇 때문에 힘든 고개를 넘어야 하나?
Ⅸ. 풍선은 왜 부풀었을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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