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안데르센 수상 작가가 그린 아름다운 환경 그림책
나무가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다주는지 생각해 봐야 해요.
사람들에게는 가을의 풍요로움과 싱그러운 바람의 소리를, 새들에게는 집을,
떠돌이 동물들에게는 쉴 곳을 주는 존재임을 잊어서는 안 돼요.
어린이 도서에서 권위 있는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작가는 세상의 모든 나무를 지키고 싶은 열망이 담긴 아름다운 노래를 이 책에 담았어요.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나타낸 생생한 그림에서 여러분은 전과 다른 눈으로 나무와 환경을 바라볼 거예요. 이 책에서 흐르는 리듬 있는 글귀와 아름다운 그림의 연주곡. 그 생명의 노래가 나무를 자르기 전에 여러분이 무엇을 곰곰이 생각하고 지켜야 할지 이야기할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아리안나 파피니
피렌체에서 태어나 예술과 건축을 공부했어요. 그 후 25년 동안 출판사의 편집 디렉터로 일했어요.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 화가, 교사, 미술 치료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요. 수많은 책을 쓰고 그림을 그렸으며 눈을 사로잡는 작품으로 안데르센상과 콤포스텔라상을 비롯한 수많은 상을 받았어요. 지금도 수많은 개인전과 그룹 전시회를 열었고 이탈리아 전역의 학교, 기관, 도서관 등에서 그림을 가르치고 있어요.
옮긴이 : 김현주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의 페루지아국립대학과 피렌체국립대학 언어 과정을 마쳤어요. EBS의 교육 방송 〈일요 시네마〉 및 세계 명화를 번역하고 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 옮긴 책 : 《마지막 지평선》, 《집을 바꿔 볼까?》, 《씨앗을 지키세요》, 《반 고흐를 찾아서》, 《모든 순간의 물리학》, 《티모와 함께하는 지구온난화 여행》 외 다수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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