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점심은 없다

고객평점
저자데이비드 L.반센
출판사항타임비즈, 발행일:2023/04/28
형태사항p.233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2769202 [소득공제]
판매가격 16,000원   14,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2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혼돈의 시장, 끊임없이 마주하는 도전을 제대로 이해할 경제학적 통찰을 얻고 싶다면 이 책을 주목하라!

세계적 석학들의 250개 인용구에서 경제적 지혜를 배운다

물가는 치솟고 화폐 가치는 점점 떨어지는 시대, 우리의 경제 활동은 무엇에 가치를 두어야 할까?

경제 활동 주체로서 자유로운 개인과 정부는 각각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숫자만으로 경제를 설명할 수는 없다. 경제는 인간 행동 그 자체이며, 그렇기에 우리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인간이 이룩한 문명은 곧 경제 성장의 역사이다. 문명이 발달한 만큼 개인의 생활 수준은 향상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경제 성장은 지속되어야 한다. 우리가 경제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 또한 여기서 찾을 수 있다. 경제학은 결국 인류의 행복이 걸린 문제인 것이다. 저자 데이비드 반센은 이 책의 서론에서 “우리가 경제 성장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인간은 소중하며, 자유롭게 성장하고 번영할 때 활짝 피어나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결국, 경제학을 이해함으로써 인간의 자유와 행복, 번영의 추구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경제학’이라 하면 ‘딱딱하고 어려운 것’이라는 편견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경제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면 인간의 행동을 바탕으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지점, 목적, 목표를 탐구하는 이 학문을 조금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딜런 파만Dylan Pahman은 경제를 “교환을 통한 필요 충족을 위해 노동으로 새로운 것을 만드는 활동 기반”이라고 정의한다. 이는 경제학을 근본적으로 ‘인간 행동’에 대한 연구로 보았던 루트비히 폰 미제스Ludwig Von Mises의 위대한 공헌에 뿌리를 둔다. 파만은 인간의 행동을 경제학의 기초로 여기고, 인류학을 적용하여 교환이 인간의 행동 영역, 특히 경제 영역을 규정한다고 보았다.

-서론에서


이 책은 인간 행동, 가치 및 가격 발견, 정부 지출 및 부채, 자유무역, 과세, 정치권력, 사회 조직, 자본의 분배, 노동 분업 등으로 경제학의 주요 원리를 담은 22가지 주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경제학 거장들의 위대한 통찰을 저자의 해설과 함께 제시한다. 당신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해 경제학이라는 학문을 새로운 관점으로 이해하고 싶다면 이 친근한 경제학 안내서를 펼칠 때다.


“교환과 생산의 자유가 주는 혜택을 누리기 위해 경제학을 이해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이 자유가 계속되기 위한 제도적 틀을 지탱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제학을 알아야 한다.” - 피터 J. 뵈케


인류가 존재하는 한 경제학에 대한 연구와 논쟁은 그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 실린 250개의 말이 분명 그 연구와 논쟁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궁극적으로 인류의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데이비드 L. 반센 David L. Bahnsen

30억 달러가 넘는 고객 자본을 관리하는 ‘반센 그룹The Bahnsen Group’의 설립자이자 관리 파트너, 최고투자책임자이다. 그는 폭스 비즈니스, CNBC, 블룸버그의 단골손님이며, 매년 《배런스Barron’s》, 《포브스Forbes》,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가 꼽는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부의 조언자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데이비드는 주간 투자 논평인 DividendCafe.com과 일간 경제 게시판인 theDCtoday.com에서 저자로 활동하는 한편, 《내셔널 리뷰National Review》에서 주간 팟캐스트인 ‘캐피털 레코드Capital Record’의 진행자를 맡고 있다. 그는 또한 비영리단체 ‘내셔널 리뷰 인스티튜트National Review Institute’의 이사이기도 하다.


옮긴이 : 박경준

문학특기생으로 대학에 입학해 역사학을 전공한 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대학원에서 신학 석사를 마치고 신학 박사를 수료했다. 현재는 작가이자 번역가로 독자를 만나고 있으며 《젊은 기업가의 탄생》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 차

서론

1장 인간 번영

2장 인간 행동

3장 탐욕과 계급 선망

4장 지식 문제

5장 가치 및 가격 발견

6장 사익 추구

7장 정부 지출 및 부채

8장 자유무역

9장 정실(情實) 자본주의

10장 최저임금

11장 창조적 파괴

12장 인센티브

13장 과세

14장 신용 및 건전한 통화

15장 정치권력

16장 사회 조직

17장 사유재산

18장 개인의 책임

19장 사회주의

20장 자본의 분배

21장 노동 분업

22장 미덕과 규율

결론

감사의 말

추천 도서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