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학 미중 특강

고객평점
저자마리아 에이들 캐러이
출판사항미래의창, 발행일:2023/05/03
형태사항p.519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2519555 [소득공제]
판매가격 23,000원   20,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1,03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시각

미중관계의 실상을 파악하는 46가지 관전포인트


오늘날 모든 부문에서 충돌하고 있는 미중관계에서 자유로운 나라는 없으며, 특히 두 나라와 경제 및 안보 면에서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한국은 더욱 그러하다. 서로에 대한 비방과 공격이 난무한 가운데, 친미와 반미 혹은 친중과 반중의 시각이 들어가지 않은 균형된 정보와 뉴스를 접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미중 문제에 대한 세계 최고 석학들의 생각을 담은 이 책은 오늘날 미중관계가 봉착한 주요한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역사적 관점을 제공하며, 편견 혹은 고정관념을 없앰으로써,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필수적인 통찰력을 제공한다.

책에 실린 46편의 글에는 안보, 경제, 군사 개발, 기후변화, 공중 보건, 과학기술, 교육의 주제는 물론, 홍콩과 대만, 신장, 남중국해 등의 우려스러운 발화점에 이르는 다양한 질문들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앞으로 미중관계가 어떻게 변해갈 것인지 고찰해볼 수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들의 권위 있는 견해를 통해 그 과정에서 주목해야 할 갈등과 잠재적인 협력의 주요 지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고스란히 양국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생존 전략을 강구해야만 하는 한국에게 더없이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편집 마리아 에이들 캐러이 Maria Adele Carrai┃

뉴욕대학교 상하이 캠퍼스의 글로벌 중국학 조교수. 동아시아 국제법 역사 분야의 전문가이며, 글로벌 강대국으로서 중국의 부상이 어떻게 국제 질서를 형성하고 국제 권력 분배를 재정의하는지 조사하는 데 관심이 많다.


편집 제니퍼 루돌프 Jennifer Rudolph┃

우스터공과대학교의 역사 및 국제관계학 교수이자 교내외 동아시아 국제 교류 및 지식 함양을 위해 설립된 동아시아허브(전 차이나허브)의 디렉터다. 중국의 성장과 국제적 위상, 그리고 내부 정치의 복잡성에 대해 일반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편집 마이클 스조니Michael Szonyi┃

하버드대학교 중국사 교수이자 전 하버드대학 페어뱅크 중국연구소 소장. 전통적인 원문 자료와 민족지학적 스타일의 현장 조사를 통해 중국 남동부의 지역 사회를 연구하는 후기 중화제국 및 현대 중국 전문 사회역사학자다.


옮긴이 : 함규진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정약용의 정치사상을 주제로 정치외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국가경영전략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벽이 만든 세계사》, 《조약으로 보는 세계사 강의》, 《리더가 읽어야 할 세계사 평행이론》, 《세계사를 바꾼 담판의 역사》, 《영조와 네 개의 죽음》,《조선의 마지막 왕, 고종》, 《유대인의 초상》 등을 저술했고, 《국경 전쟁》, 《공정하다는 착각》, 《실패한 우파가 어떻게 승자가 되었나》, 《정치 질서의 기원》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 차

서문


1부. 미중관계의 역사적 맥락

01 미중관계, 어떻게 여기까지 왔고 이제 어디로 갈 것인가?

02 관여는 여전히 최선의 대중국 정책인가?

03 중국은 왜 미국의 최애 위협인가?

04 중국은 미국을 어떻게 보는가?

05 대중국 정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06 누가 중국공산당에 들어가며, 누가 당의 간부가 되는가?


2부. 세계 질서

07 새로운 세계 질서에 중국을 위한 자리는 있는가?

08 중국은 자유주의 세계 질서를 약화시키려 하는가?

09 중국은 인도주의적인 개입을 바꾸려고 하는가?

10 중국의 경제적 성공은 독재가 민주주의보다 우월함을 증명하는가?


3부. 세계 속의 중국

11 중국의 대외 이미지 재구축이 미국에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12 미국은 중국의 ‘일대일로’와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

13 중남미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증대는 미국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14 중국의 흥기는 미국-유럽 파트너십을 위협하는가?

15 중국은 아프리카에서 미국과 경쟁하고 있는가?

16 서방은 중러관계를 우려해야 하는가?


4부. 안보

17 중국의 국력은 미국의 국력에 비해 어떻게 변해갈 것인가?

18 중국의 국가 안보관은 무엇인가?

19 중국은 미국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가?

20 신생 기술과 역량은 장차 미중 간 군사 경쟁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5부. 발화점

21 북한을 대하는 미중의 각기 다른 접근 방식은 어떤 상황으로 이어질 것인가?

22 대만은 미중관계에 어떻게 작용하는가?

23 미국은 왜 홍콩에 관심을 가지는가?

24 신장에서의 인권유린에 대해 미국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며, 그에 관련된 국익은 무엇인가?

25 중국은 왜 남중국해에 인공 섬을 만들고 군사기지화하는가?



6부. 경제

26 미중 무역 전쟁에서 승자는 누구이고 패자는 누구인가?

27 중국의 당-국가 자본주의는 세계 자본주의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

28 런민비(人民幣)는 달러의 경쟁자가 될 수 있을까?

29 미국은 중국의 간첩 활동에서 어떻게 지식재산을 지킬 수 있을까?

30 중국은 서방을 따라잡고 있는가? 미국이 중국의 중산층을 의식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7부. 보건, 과학, 기술

31 불신의 시대에도 기후변화 공동 대응이 가능할까?

32 미국은 인프라 문제에 대해 중국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33 미중관계에서 기술은 무엇이 문제인가?

34 중국은 빅테크 기업 규제에서 지도적 위치에 설 것인가?

35 중국이 달의 뒷면에 착륙한 최초의 국가라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36 미중의 글로벌 보건 의료 협력은 윈-윈인가?


8부. 사회

37 중국에서의 ‘미투 운동’이란 무엇인가?

38 미국은 왜 중국의 시민사회를 지원해야 하며,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

39 공자학원은 미국 대학교에 속하는가?

40 미국 대학들은 중국과 관계해야 하는가?


9부. 문화

41 왜 중국의 대중문화는 중국 밖에서는 인기가 많지 않은가?

42 서구의 독자들은 21세기 중국 작가들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43 떠오르는 중국 시장은 세계 미술계를 재편성할 것인가?

44 미중관계에 종교는 문제가 될까?

45 미중관계에 인종은 문제가 될까?

46 오늘날 중국에서 과거는 어떻게 현재에 기여하는가?


감사의 글

찾아보기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