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나는 베트남의 포로가 돼버린 것이었다. ”
김완중 작가가 가슴으로 만난 베트남, 그 풍광과 이야기들
하늘로 쭉 뻗은 야자나무며, 사람 키보다도 훨씬 큰 선인장이며, 수색 작전 중 정글 속에서 잡았다는 황소만 한 호랑이의 주검이며, 초점 잃은 눈으로 담배를 입에 물고 있는 아이들의 여윈 알몸이며...
_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완중
교육신문사에 재직중이던 1996년, 우울증과 권태로운 직장생활에서 탈출하고자 떠난 베트남. 운명처럼 그 땅의 사람들과 풍경에 빠져들어 20년이 넘도록 카메라를 둘러메고 오직 베트남만 여행하고 있다. 그리고, 길 위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열심히 흑백 필름에 담고 있다.
목 차
ㆍ 38시간의 열차 여행 ... 15
ㆍ 물의 도시 하노이와 수상 인형극 ... 25
ㆍ 틴 할아버지와 하노이 퍼 ... 33
ㆍ 하노이에서 소냐와 길 찾기 ... 40
ㆍ 하롱베이에서 윤선도가 되다 ... 51
ㆍ 미소가 아름다웠던 라이따이한 청년 ... 59
ㆍ 로빈 윌리엄스를 닮은 남자 ... 68
ㆍ 닌호아, 백마부대 터를 찾아서 ... 78
ㆍ 고산도시 사파에 울려 퍼진 ‘비 내리는 고모령’ ... 87
ㆍ 플라워몽족 마을 방문기 ... 95
ㆍ 후에, 마지막 왕조의 도읍지 ... 104
ㆍ 호이안 구시가, 그리고 뚜이 아빠 ... 114
ㆍ 쁠래이꾸에서 추방되다 ... 124
ㆍ 크메르인들의 옥봄복 축제 ... 134
ㆍ 붕따우, 지중해, 푹 씨 ... 144
ㆍ 소녀시대와 한국어에 빠진 소년 ... 152
ㆍ 아, 하미 마을 ... 160
ㆍ 동반에서 만난 따이족 가족 ... 170
ㆍ 베트남 냄새 가득한 풍히엡 수상시장 ... 180
ㆍ 베트콩과 흐엉 아가씨 ... 190
ㆍ 랑꼬 마을의 억척 여인 ... 200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