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트의 식물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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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그랜트 박상혁
출판사항은행나무, 발행일:2023/04/25
형태사항p.315 국판:22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737147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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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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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식물 유튜브 ‘그랜트의 감성’ 첫 에세이


당신과 나누고 싶은 초록빛 위안

식물과 함께하는 시간, 일상을 돌보는 기쁨에 관한 기록

서울 한복판, 베란다조차 없는 네 평 남짓한 실내 공간에서 식물 300여 종과 함께 생활하는 플랜트 맥시멀리스트. 인기 유튜버이자 인스타그래머이기도 한 그랜트 박상혁이 식물과 함께하는 일상, 자연과 교감하는 즐거움에 대해 담은 책 《그랜트의 식물 감성》을 출간했다.

저자는 어느 봄날, 문득 방 안으로 들어온 한 줄기 햇빛에 이끌려 식물에 눈뜨게 되었다고 말한다.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초록 잎, 물을 줄 때면 스며드는 물길 틈으로 올라오는 흙 내음 그리고 식물이 뿜어내는 싱그러운 생명력…. 이 작은 기쁨이 모여 식물을 더 잘, 더 많이 키우고 싶다는 욕망으로 이어져 도심 속 숲을 이루게 된 것.

이후 식물에 대한 애정은 내가 살아가는 환경, 함께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 나아가 우리 모두가 속한 생태계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된다. 이 책에는 누구나 식물 금손, ‘그린썸’이 될 수 있는 환경 맞춤식 식물 선정법, 자신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식물 배치법, 다양한 식물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식물 공간에 대한 정보는 물론 식물을 장식용 소품처럼 취급하는 플랜테리어의 한계, 인기에 따라 출렁이는 식테크와 식물 트렌드에 대한 단상,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이유로 정작 자생지에서는 멸종되다시피 한 식물에 대한 이야기도 소개한다.

특별히 초록빛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150여 장의 생생한 식물 사진과 상쾌한 피톤치드향을 느낄 수 있는 ‘향기 나는 책’으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작가 소개

글/사진 그랜트 박상혁

서울 한복판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300여 개의 식물과 함께 생활하는 플랜트 맥시멀리스트. 2018년 어느 오후의 한 줄기 햇살 그리고 그 빛을 따라 반짝이는 식물에 눈뜬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키우기 시작하며 그 기쁨에 흠뻑 빠져 지내고 있다. 여러 식물 키우기를 시도해보았지만 결국 자신이 처한 환경에 맞는 식물을 키워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베란다 없는 실내에서도 순하게 잘 자라주는 관엽류, 특히 천남성과의 식물들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식물과 함께하는 기쁨과 감성, 함께 키우는 식물에 관한 정보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으로 공유하며 많은 식물인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언젠가 자신만의 감성이 깃든 식물 공간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과 식물과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는 것이 꿈이다.


목 차

Prologue_ 트로이메라이: 식물 예찬


1장 사적인 공간을 공유하는 사이

가장 순수하고 공정한 생명체

마담 프루스트의 정원

꽃은 잘 안 키우시나봐요?

정원 속 그곳에 고사리가 있다

때론 봄날의 살구꽃으로

누구나 그린썸이 될 수 있다


2장 서서히 다가오는 식물의 언어

식물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물 주기

오늘 하루치 햇빛

맛있고 건강한 흙 요리법

총채벌레는 곤란합니다

식물 완벽주의

님아, 제발 꽃다리를 건너지 마오


3장 나무 공동체의 구성원

내가 돌보는 식물, 나를 돌보는 식물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알 수 있는 즐거움

식물 미감

화분을 크게 쓰지 않는 이유

겨울 정원사에게 필요한 것


4장 즐거움을 나누는 즐거움

식물인의 정

함께 키우는 가드닝

식집사의 불치병

묵은둥이, 귀둥이, 우리 집 터줏대감

지금도 사라지고 있는 것들에 대하여


5장 정원사의 기쁨과 슬픔

그 많던 립살리스는 어디로 갔을까?

식테크 버블

모든 식물은 평등하다

식물을 키우는 책임감

일상에 스며든 그들의 지혜


Epilogue_ 카논: 나의 정원은 진행형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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