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사람들

고객평점
저자캐서린 벨턴
출판사항열린책들, 발행일:2023/05/05
형태사항p.874 B5판:24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2923352 [소득공제]
판매가격 48,000원   43,2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2,16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러시아를 장악한

KGB 마피아와 대통령의 조직범죄


세계를 위협하는 푸틴과

그를 둘러싼 검은 커넥션의 비밀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더 타임스』 선정 2020년 올해의 책

『데일리 텔레그래프』 선정 2020년 올해의 책

『이코노미스트』 선정 2020년 올해의 책

『파이낸셜 타임스』 선정 2020년 올해의 책

『뉴 스테이츠먼』 선정 2020년 올해의 책


2022년에 시작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이 지속되고 있고, 그 여파는 전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로 인해 러시아의 자국 내 경제 상황은 점차 악화되는 중인 데다 국제 사회에서 끊임없는 비판과 제재의 대상으로 지목되며 상당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실정이다. 이 모든 일의 중심에는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푸틴은 2000년에 처음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총리로, 또다시 대통령으로 연임을 거듭해 24년째 장기 집권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인의 80퍼센트가 푸틴을 지지하고 있다는 여론 조사의 결과는 우리로서는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 이러한 푸틴의 권력의 힘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저널리스트로서 오랫동안 러시아에 체류하며 푸틴 정권을 밀접하게 취재해 온 이 책의 저자 캐서린 벨턴은 <푸틴의 사람들>에 주목했다. 벨턴은 푸틴이 권력을 집권하기 이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일어난 주요 사건들을 수많은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다각도로 조명한다. 이름을 밝힐 수 없는 내부자와 관련자들을 인터뷰한 내용과 방대한 자료는 푸틴의 드레스덴과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절, 크렘린 진출과 권좌 등극 과정, 체첸 전쟁과 테러 대응, 언론 탄압과 기업 몰수, 제국주의적 야심과 정교회 정책, 에너지 무기화와 영향력 작전, 인접국과의 갈등과 미국 대선 개입 등 아직도 추측이 구구한 사안들을 아주 내밀하게 들여다보도록 만든다. 이로써 『푸틴의 사람들』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여러 해외 언론사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벨턴은 이 책의 내용 일부에 문제를 제기하는 러시아의 재벌과 대기업 등으로부터 명예 훼손 소송에 휘말리는 등의 악재를 겪어야만 했다. 하지만 『더 타임스』는 이 책을 <현대 러시아에 관한 최고의 책이자 동시에 가장 중요한 책>으로 꼽는 등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푸틴의 사람들』은 푸틴과 푸틴의 사람들이 민간 회사를 차지하고, 경제를 장악하고, 수십억 달러를 빼돌리고, 조직범죄와 정치권력의 경계를 흐리고, 자신들의 적들을 탄압하고, 자신들의 부와 권력을 이용하여 서방으로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는 방대한 과정을 매우 치밀하게 추적한다. 이로써 푸틴과 그를 둘러싼 소수의 KGB 사람들이 어떻게 권력을 잡고 그들의 나라를 어떻게 약탈했는지 알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캐서린 벨턴

현직 로이터 특파원으로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 과거 『파이낸셜 타임스』의 모스크바 통신원으로 오래 근무했으며, 『비즈니스위크』 와 『모스크바 타임스』에 러시아 소식을 보도한 바 있다. 2008년에 영국 언론상에서 올해의 비즈니스 언론인 부문 후보에 올랐다. 『푸틴의 사람들』은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를 기록했으며, 『더 타임스』, 『파이낸셜 타임스』, 『뉴 스테이츠먼』, 『데일리 텔레그래프』, 『이코노미스트』 등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옮긴이 : 박중서 

출판 기획가 및 번역가. 한국저작권센터(KCC)에서 근무했으며, 〈책에 대한 책〉 시리즈를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불멸의 열쇠』, 『빌 브라이슨 언어의 탄생』,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 『모든 용서는 아름다운가』,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지식의 역사』, 『과학적 경험의 다양성』, 『런던 자연사 박물관』, 『신화의 시대』, 『끝없는 탐구』, 『인간의 본성에 관한 10가지 이론』, 『대구』, 『언어의 천재들』 등이 있다.

목 차

블라디미르 푸틴 및 주요 사건 연보

등장인물

머리말


제1부

제1장 루치 작전

제2장 내부 범죄

제3장 빙산의 일각

제4장 후계자 작전

제5장 〈진흙탕 웅덩이에 둥둥 떠 있는 애들 장난감〉


제2부

제6장 이너 서클

제7장 에너지 작전

제8장 테러와 제국의 각성

제9장 〈먹다 보니 식욕이 돋았던 겁니다〉


제3부

제10장 옵스차크

제11장 런던그라드

제12장 전투가 시작되다

제13장 검은돈

제14장 정교회 탈레반

제15장 네트워크와 도널드 트럼프


맺음말

감사의 말

사진 출처

해제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