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우리의 지식은 유한하지만, 우리의 무지는 무한하다
“침묵은 어떻게 무기가 되는가?”
우리는 눈곱만 한 크기의 일부만을 알고 느끼면서도, 그 눈곱을 앎과 지식의 우주나 되는 것처럼 간주해 그것을 바탕으로 다른 의견을 비난하고 그 의견을 제시한 사람을 모욕하기도 하는 행패를 부리면서 살아간다. 그러니 앎과 지식의 크기가 작을수록 확신의 강도는 강해지는 법이다. 그래서 나온 게 “무식한 놈이 용감하다”는 말이다. 그러나 무식해서 용감한 사람의 면전에 대고 그런 말을 할 수는 없다. 그 사람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포기할망정 어떻게 해서건 다른 방식으로라도 메시지를 전하는 시도마저 포기할 필요는 없다.
아무리 편을 갈라 자신의 진영을 구축한다고 해도 편은 영원하지도 않고 그런 편 가르기를 통해 누릴 수 있는 기쁨이나 만족도 오래가지 않는다. 아니 편 가르기 자체가 눈곱만 한 앎과 지식을 근거로 한 것일진대 하늘 쳐다보기가 민망해지지 않겠는가? 그래서 침묵이 무기가 되기도 한다. 프랑스 문필가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는 “지혜에서도 상책(上策)은 침묵하는 것이고, 중책(中策)은 말을 적당히, 적게 하는 것이며, 불필요하거나 잘못된 말이 아니더라도 말을 많이 하는 것은 하책(下策)이다”고 말했다. 서양 격언 중에 “침묵하라. 그러면 사람들은 당신을 철학자로 생각할 것이다”는 말도 있다.
강준만의 『무지의 세계가 우주라면』에서는 세상을 꿰뚫는 아포리즘을 소개한다. 그 키워드 50가지는 다음과 같다. 고독, 사랑, 결혼, 행복, 고통, 나이, 개인주의, 단순, 죽음, 희망, 경청, 침묵, 기억, 눈물, 유머, 경쟁, 성공, 돈, 패배, 다양성, 명성, 명예, 무지, 법, 신뢰, 가난, 관습, 관용, 용서, 사과, 군중, 경험, 얼굴, 여행, 이야기, 신념, 편견, 확신, 증오, 편 가르기, 권력, 대통령, 리더십, 선거, 지위, 정당, 당파성, 정치, 참여, 타협 등이다. 이 50가지 키워드를 통해 수많은 명언을 읽고 지적 교양을 쌓아보자.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다른 사람들의 경험과 안목을 참고하는 게 좋다. 특히 수많은 현인이 삶의 다양한 풍경을 지나면서 떠오르는 문장을 간결하게 적어놓은 아포리즘은 세상에 대한 독학의 길을 열어주는 훌륭한 선생이다. 단 한 줄의 문장이 우리를 생각하게 만들고, 그 생각이 세상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혀줄 수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현인이 남긴 명언들을 음미해보면서 세상에 대한 여행을 떠나보자.
왜 행복은 가장 강력한 판타지인가?
미국 정치가이자 발명가인 벤저민 프랭클린은 “미국 헌법은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 행복의 추구만을 보장할 뿐이다. 행복은 국민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인간의 행복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 행운의 큰 덩어리보다는 매일 일어나는 작은 혜택들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미국 작가 제임스 오펜하임은 “어리석은 사람은 행복을 먼 데서 찾는다. 현명한 사람은 행복을 자신의 발밑에서 키운다”고 말했다. 프랑스 작가 알베르 카뮈는 “행복이 무엇인지 계속 묻는다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인생의 의미를 찾아 헤맨다면 결코 인생을 살아갈 수 없다. 행복하기 위해선 남에게 너무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고도 말했다.
우리의 삶과 관련된 질문과 탐구는 꼭 필요하지만, 그 정도가 지나친 나머지 오히려 그런 질문과 탐구로 인해 불안해하거나 고통받는 사람들도 생겨난다. 이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조언은 무엇일까? “애쓰지 마”라거나 “신경 꺼”라는 퉁명한 한마디일 수 있다. 행복이 우리 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판타지가 된 것은 우리가 행복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미국 심리학자 에드 디너는 지속적이고 완벽한 행복은 실현 자체가 불가능하니 “조금 불행한 행복을 원하라”고 했을까? 미국 배우 존 배리모어는 “행복은 자주 내가 열어놓은지도 몰랐던 문을 통해 슬그머니 찾아온다”고 말했다.
그런 점에서 행복은 고통 뒤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미국의 심리상담 전문가 로리 애슈너는 “예전에는 자신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행복 뒤에 고통이 따른다는 미신이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보호는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 두려움과 자기의식이라는 불안 에너지는 더이상 필요 없다. 이제 실행할 수 없거나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은 과감히 떨쳐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독일 시인 요한 볼프강 괴테는 “지나고 나면 고통은 기억 속에서 즐거운 것이 된다”고 말한 것처럼 고통을 좀더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고통을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사는 것이 좋지, 고통을 예찬하거나 긍정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왜 인간은 사과보다 거짓말에 능한가?
사과는 과거에 어리석거나 약한 자의 언어로 인식되었기에 해서는 안 될 것처럼 여겨졌다. 그래서 미국 철학자 랠프 월도 에머슨은 “분별력 있는 자는 결코 사과하는 법이 없다”, 영국 정치가이자 작가인 벤저민 디즈레일리는 “사과란 자신이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한 변명일 따름이다. 감정을 드러낸 것에 대해 사과하지 마라. 만약 사과한다면, 그건 진실에 대해 사과를 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반면 미국의 정신의학자 에런 라자르는 “사람들은 사과를 나약함의 상징처럼 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사과의 행위는 위대한 힘을 필요로 한다”며 반론을 폈다. 순진하게 무작정 사과부터 하고 본다고 해서 능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非)사과 사과’라는 말이 생겼다. 이는 진심과는 거리가 먼 ‘엉터리 사과’를 말한다. 그래서 영국 작가 길버트 체스터턴은 “거만한 사과란 모욕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는 사과를 한다면서도 그런 모욕을 저지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성공회 대주교 데스몬드 투투는 용서의 치유 효과를 역설하는 대표적인 용서 옹호자였다. 그는 “용서는 당신에게 좋은 것이다”, “용서는 가장 높은 경지의 자기 이익이다”, “용서 없이는 미래도 없다” 등과 같은 수많은 명언을 남겼다. 하지만 ‘용서 부추기기’의 위험성을 말한 사람도 있다. 스코틀랜드 신학자 존 스윈튼은 “법과 규칙 또는 가치판단 기준이라도 되는 양, 피해자들에게 용서의 소명에 귀 기울이라고 몰아세우는 것은 피해자들을 또다시 ‘용서의 피해자’로 만드는 것과 다름없다. 용서는 어려운 일이다”고 말했다.
왜 법은 거미줄과 같은가?
미국의 철도 개발업자이자 금융가인 대니얼 드루는 “법은 거미줄과 같아서 파리와 작은 곤충을 잡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덩치 큰 호박벌은 그냥 뚫고 지나가버린다”고 말했다. 이는 약자에게만 강하고 강자에게는 약한 법의 속성을 말한 것이다. 프랑스 계몽사상가 장 자크 루소는 “법은 재산을 가진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것이고 재산이 없는 사람에게는 아주 나쁜 것이다”고 말했다. 법에 대한 존경과 존중이 없는 현실에 대한 개탄처럼 들린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크게 다를 것은 없다. 법조인을 양성하는 로스쿨이 졸업생들의 취업률을 조작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법의 영역이 속된 말로 ‘돈 놓고 돈 먹기’식의 노름판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은 아닐까?
한국의 로스쿨은 어떤가? 로스쿨은 ‘사법시험 낭인’을 없애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법조인을 양성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8년 출범했지만 본래 취지와 달리 최근에는 다양성도 없거니와 ‘돈 먹는 하마’가 되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로스쿨 도입 10년차인 2018년에 입학생 중 전문 분야 종사자·자격증 보유자(의료인, 공무원, 회계사·변리사 등)는 3퍼센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기준 전국 25개 로스쿨 평균 연간 등록금은 1,425만 원에 육박한다. 더욱이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해마다 낮아지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학원 등 사교육에 의지하는 학생들이 갈수록 늘고, 이들의 경제적 부담 역시 커지고 있다고 한다.
지위가 중요해진 세상에서는 한 번 쟁취한 자신의 지위를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하는 게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었다. 그러나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는 게 너무 피곤하지 않은가? 뭔가 다른 삶의 방식은 없을까? 서로 다른 지위들의 경계가 난잡하게 뒤섞인다면 우리가 지위 경쟁이나 지위 투쟁을 해야 할 이유는 사라지거나 약화되고 말 것이다. 적어도 목숨 걸고 쟁취해야 할 것은 아니다. 작가 알랭 드 보통은 “지위 불안은 매우 파멸적이라 우리 삶의 여기저기를 파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세 시대 로마의 신학자이자 사상가 보나벤투라가 “원숭이는 더 높이 올라갈수록 엉덩이가 더 많이 드러난다”고 말했던 것처럼 지위가 높을수록 취약해지는 게 많아진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작가 소개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2013년에 ‘증오 상업주의’와 ‘갑과 을의 나라’, 2014년에 ‘싸가지 없는 진보’, 2015년에 ‘청년 정치론’, 2016년에 ‘정치를 종교로 만든 진보주의자’와 ‘권력 중독’, 2017년에 ‘손석희 저널리즘’와 ‘약탈 정치’, 2018년에 ‘평온의 기술’과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2019년에 ‘바벨탑 공화국’과 ‘강남 좌파’, 2020년에 ‘싸가지 없는 정치’와 ‘부동산 약탈 국가’, 2021년에 ‘부족주의’ 등 대한민국의 민낯을 비판하면서 한국 사회의 이슈를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공감의 비극』, 『정치 무당 김어준』, 『퇴마 정치』, 『반지성주의』, 『정치적 올바름』, 『엄마도 페미야?』, 『정치 전쟁』, 『좀비 정치』, 『발칙한 이준석』, 『단독자 김종인의 명암』, 『부족국가 대한민국』, 『싸가지 없는 정치』,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 『부동산 약탈 국가』, 『한류의 역사』, 『쇼핑은 투표보다 중요하다』, 『강남 좌파 2』, 『바벨탑 공화국』,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평온의 기술』, 『약탈 정치』(공저), 『손석희 현상』, 『박근혜의 권력 중독』,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전쟁이 만든 나라, 미국』,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지방 식민지 독립선언』,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싸가지 없는 진보』, 『감정 독재』,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갑과 을의 나라』, 『증오 상업주의』, 『강남 좌파』, 『한국 현대사 산책』(전23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미국사 산책』(전17권) 외 다수가 있다.
목 차
머리말 ․ 4
제1장 고독·사랑·결혼·행복·고통
고독을 즐기려면 밑천이 필요하다 ․ 17
사랑을 두려워하지 마라 ․ 22
결혼은 필요가 아니라 사치다 ․ 27
왜 행복은 가장 강력한 판타지인가? ․ 31
행복은 고통 뒤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 35
제2장 나이·개인주의·단순·죽음·희망
꿈이 있던 곳에 후회가 들어섰나요? ․ 43
개인주의는 노인에겐 초라한 가치다 ․ 48
노인에게 ‘고문 기계’가 된 키오스크 ․ 53
죽음은 집을 떠나 병원으로 갔다 ․ 58
희망을 버려라, 현재도 소중하다 ․ 64
제3장 경청·침묵·기억·눈물·유머
귀는 80퍼센트, 입은 20퍼센트만 사용하라 ․ 71
침묵은 어떻게 무기가 되는가? ․ 76
생각도 나지 않는 사람을 선택할 수는 없다 ․ 81
울 수 있는 남자가 용기 있는 사람이다 ․ 86
웃자고 하는 이야기에 죽자고 달려드는 이유 ․ 92
제4장 경쟁·성공·돈·패배·다양성
한국은 ‘기적’과 ‘기쁨’을 맞바꾼 나라다 ․ 99
성공으로 가는 길엔 똥 덩어리가 널려 있다 ․ 105
돈은 사회에서 가장 평등한 힘이다 ․ 110
패배를 재앙으로 여기는 사람들 ․ 116
대학은 계급 구조를 위한 ‘선전 기관’인가? ․ 121
제5장 명성·명예·무지·법·신뢰
불친절한 사회에서 명성 욕망이 강해진다 ․ 129
왜 미국에선 남부의 살인율이 더 높을까? ․ 134
무지의 세계가 우주라면, 지식의 세계는 전주시 ․ 139
왜 법은 거미줄과 같은가? ․ 144
왜 신뢰는 ‘독재의 아버지’인가? ․ 150
제6장 가난·관습·관용·용서·사과
가난은 어떻게 죄가 되는가? ․ 157
관습은 세상을 폭군처럼 다스린다 ․ 162
관용에는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필요하다 ․ 167
누가 용서를 아름답다고 했는가? ․ 173
왜 인간은 사과보다 거짓말에 능한가? ․ 178
제7장 군중·경험·얼굴·여행·이야기
군중심리를 모르면 경제를 논하지 마라 ․ 185
뜨거운 부뚜막 위에 앉았던 고양이처럼 굴지 마라 ․ 190
인간의 윤리는 얼굴에서 탄생했다 ․ 195
여행은 편협한 마음에 치명적이다 ․ 201
왜 이야기는 ‘영혼의 일용할 양식’인가? ․ 206
제8장 신념·편견·확신·증오·편 가르기
신념과 행동, 어떤 게 먼저인가? ․ 213
‘편견 상업주의’를 경계하라 ․ 218
확신과 광신은 이웃사촌이다 ․ 222
즐거움과 쾌감을 얻기 위한 증오 ․ 227
‘너는 누구 편이냐’고 묻지 마라 ․ 232
제9장 권력·대통령·리더십·선거·지위
왜 권력은 사람의 피를 끓게 만드는가? ․ 241
대통령직은 ‘고급 노예 생활’이다 ․ 245
지도자에게 지성은 단점이다 ․ 250
나는 깨어 있지만 너는 어리석다 ․ 255
잃을 게 많을수록 약해진다 ․ 260
제10장 정당·당파성·정치·참여·타협
죽어가는 정당, 강해지는 당파성 ․ 267
정열적 당파성이 우리 눈을 멀게 한다 ․ 272
정치는 마녀사냥과 갈취의 기술인가? ․ 277
왜 참여는 영원한 딜레마인가? ․ 282
왜 링컨은 백인과 흑인의 결혼에 반대했는가? ․ 287
주 ․ 292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