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마음을 표현하는 ‘단어’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서정 시집
“철부지에서 점점 벗어나 어른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던 어느 날, 스쳐 지나가듯 온몸으로 느껴지는 것 하나가 있었습니다. 마음은 결국 단어로 표현할 수 있지만, 진정한 마음은 그리 많은 단어가 필요하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을 정말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사랑한다’는 한 단어만 말해주면 되듯이 말입니다. 그렇게 예전에 비해 마음을 표현하는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에 더 집중하게 되었으며, 신기하게도 저의 일상 또한 단어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믿기지 않는 경험을 바탕으로 써온 시들이 모이자 또다시 시집이 되었습니다.”
- 저자 인터뷰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Padori
좌충우돌 부대끼며 살아가는 흔한 초보 혼모노
- 서울대학교 졸업
저서
네이버 웹소설 『Groom Of Ghost(귀신의 마부)』 시리즈 연재 중(2017 ~ 현)
첫 번째 감성 시집 『철부지』(2022. 08.)
목 차
감사의 말
Prologue
1부 단어
억지 / 적심 / 무게 / 블라썸 / 진정한 사랑 / 죽을 때까지 / 단어 / 본의 아니게 / 외로움 / 검과 방패 / 흔한 일 / 거짓 / 복불복 / 안녕 / 갔다 오는 것 / 피지 않는 꽃 / 손님 / 잿빛 / 이유 / 고개 / 무의미 / 열병 / 익숙함 / 겨울꽃 / 어쩔 수 없이 / 돌아가다 / 잠시 / 살얼음판 / 마지막 날 / 다시 / 음계 / 사진 / 걱정 / 불효자 / 세상 / 모름 / 화려함 / 아무것 / 꾸역꾸역 / 일대기 / 다이아몬드 / 좋은 사람 / 미소 / 친절 / 그러려니 / 온도 / 따뜻함 / 나눔 / 그림 / 비움 / 이상형 / 마취 / 마법사 / 행복이었다 / 선물 / 무지개 / 피어나 / 매일 / 지금 / 운
2부 일상
달래와 딱지 / 장날 / 횡단보도 / 버스 / 다침 / 소식 / 바쁨 / 마름 / 부스럼 / 파도 / 피아노 / 자람 / 불꽃놀이 / 라일락 / 노을 / 호두나무 / 확신 / 성당 / 떨림 / 주름 / 기일 / 사이렌 / 하루살이 / 퇴근 / 힘든 천국 / 그림자 / 단풍 / 축가 / 오르내림 / 딱따구리 / 요리사 / 다행 / 무관심 / 관람차 / 바리바리 / 여행 / 전성기 / 로또 / 시인 / 꽃
Epilogue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