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흑역사

고객평점
저자권성욱
출판사항교유서가, 발행일:2023/05/26
형태사항p.573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296818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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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근면하고 성실했던 장군들은

어떻게 ‘똥별’이 되었는가?

독선과 아집으로 똘똘 뭉친

12명의 패장 이야기


성공에 가린 별들의 패전사


“진정한 명장의 자질이란 특출난 천재성이 아니라

자신의 어깨에 놓인 책임의 무게를 얼마나 깨닫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

_「서문」에서


그들은 왜 ‘똥별’이라고 불리게 되었는가

‘적보다 더 무서운 무능한 지휘관’


이 책은 유럽, 북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등지에서 독일, 이탈리아, 일본을 중심으로 한 추축국과 프랑스, 미국, 소련, 중국 등을 중심으로 한 연합국 사이에 벌어진 제2차세계대전을 비롯한 제1차세계대전, 스당 전투, 한국전쟁 등에서 진두지휘한 12명의 무능한 패장 이야기를 전한다. 무솔리니의 정치군인이었던 로돌포 그라치아니, 일본군 최악의 싸움이었던 임팔작전의 주인공 무다구치 렌야, 명장에서 범장으로 전락한 모리스 가믈랭, 중국을 위기에 빠뜨린 조지프 스틸웰, 한국전쟁 역사상 가장 큰 패전을 기록한 국군 제3군단 군단장 유재흥 등이 똥별로 전락하게 된 과정을 톺아본다.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일은 다반사다. 하지만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에 강한 리더십과 군사적 통찰력으로 단호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판단력을 갖춘 장군은 얼마나 될까. 흔히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무섭다’고 할 만큼 지휘관의 능력은 수많은 생명은 물론 한 나라의 국운을 좌우한다. 이 책은 역량이 부족한 지휘관의 돌이킬 수 없는 실수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그를 믿고 따르는 수많은 병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위대한 승장과 무능한 패장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들의 처참한 실패의 역사를 살펴보며 진정한 명장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권성욱

전쟁사 연구가. 개인 블로그인 ‘팬더 아빠의 전쟁사’에 각종 전쟁사 관련 글을 쓰고 있으며, 특히 중국 근현대 전쟁사와 제2차세계대전이 전문 분야다. 국내 최초로 중일전쟁을 다룬 역사서 『중일전쟁: 용, 사무라이를 꺾다 1928~1945』와 중국 근대판 삼국지인 『중국 군벌 전쟁 1895~1930』을 저술했다. 또한 『중일전쟁: 역사가 망각한 그들 1937~1945』를 공동 번역했고, 『덩케르크: 세계사 최대 규모의 철수 작전』 『일본 제국 패망사: 태평양전쟁 1936~1945』 『미드웨이: 어느 조종사가 겪은 태평양 함대항공전』 『아르덴 대공세 1944』 등을 감수했다.


목 차

서문


제1장 양이 사자의 탈을 쓰면?

- 로돌포 그라치아니와 이집트 침공


제2장 “일본군은 초식동물, 쌀 없으면 풀 먹으면 되지”

- 무다구치 렌야와 임팔작전


제3장 “나야말로 히틀러의 X맨”

- 모리스 가믈랭과 프랑스 전역


제4장 사디스트가 사단장이 되다

- 하나야 다다시와 하호작전


제5장 동토의 땅에서 혼쭐이 난 스탈린의 간신배

- 클리멘트 보로실로프와 겨울전쟁


제6장 국민과 군대보다 내 목숨이 우선

-피에트로 바돌리오와 이탈리아 패망


제7장 군신에게서 물려받은 것은 이름과 성욕뿐

- 나폴레옹 3세와 스당전투


제8장 흑인들에게는 희망을, 백인들에게는 조롱을

- 오레스테 바라티에리와 아두와 전투


제9장 미군, 1라운드에서 KO패 당할 뻔하다

- 로이드 프레덴들과 횃불작전


제10장 식초 조, 중국을 망치다

- 조지프 워런 스틸웰과 버마작전


제11장 가벼운 주둥이가 프랑스군을 결딴내다

- 로베르 니벨과 니벨 공세


제12장 내 군단은 어디로 갔나?

- 유재흥과 현리전투


참고문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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