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정말 NFT는 모두 가짜, 사기라고 생각하세요?
“NFT 시장은 완전 망했다고요?”
『NFT 사용설명서』에서 익힌 기본을 바탕으로
『NFT 사용설명서 플러스』에서는 개념 재정립과
돈 버는 이야기를 해보자
NFT가 어디로 가는지 알아야 제대로 돈이 보인다
제약회사부터 게임회사까지, 투자 키워드부터 규제 예측까지
넥스트 레벨로 가기 위한 사업별 가상 자산 투자의 모든 것
2021년 전 세계는 NFT의 시대를 맞았다. 영국 콜린스 사전은 그 해의 단어로 ‘NFT’를 꼽을 정도로 암호화폐를 비롯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 NFT 투자 붐이 일었다. 그러나 2022년 이후 암호화폐 시장의 침체와 더불어 화제성이 적어지며 사람들은 다른 기술과 비즈니스로 그 관심을 옮겨 갔다. 이제 그럼 NFT의 시대는 벌써 저물어 버린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이다. NFT의 화제성은 ‘온라인 작품의 가격’에서 시작되었지만, 실제 NFT가 담고 있는 개념은 훨씬 더 깊고 다양하기 때문이다. 또한 여전히 NFT 중에서도 전도유망한 아이템에는 꾸준한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안정적으로 수익화에 성공한 기업들도 여전히 만날 수 있다. 『NFT 사용설명서 플러스』에서는 지금의 NFT 시장을 다루며, 여전히 왜 NFT가 유망한지, 그리고 세계 경제 속에서 NFT는 어떤 흐름을 맞이하고 있는지를 다룬다. 여전히 NFT 시장은 조용히 뜨겁게 진행 중이다.
2023년 NFT 거래액 243억 7,000만 달러 기록!
여전히 NFT 시장은 조용하게 뜨겁다!
NFT 시장은 2023년에도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NFT 데이터 전문 플랫폼 ‘NFTGo’에 따르면 2021년 152억7,000만달러였던 NFT 누적 거래액은 2022년 243억 7,000만 달러로 오히려 증가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과 루나 사태를 거치며 주춤하기는 했지만, NFT 거래액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또한 오픈시와 라리블로 대표되는 마켓플레이스 역시 다양해지면서 더 다양한 NFT를 살펴볼 기회도 늘고 있다. 경쟁이 늘어나면서 오히려 소비자의 혜택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다.
온라인 작품으로 성공을 거뒀던 초기 NFT에서 시작해, 현재는 다양한 기업들이 NFT 산업에 뛰어드는 추세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나이키다. 나이키의 디지털 운동화는 7분 만에 300켤레가 팔리면서 최고가가 13만 달러에 이른 것도 있었다. 다양한 패션 업체들도 가상현실에서 입고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전용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구찌와 티파니, 돌체앤가바나 역시 실제 의상을 교환할 수 있거나 패션쇼에 초대하는 NFT 등을 발매하며 높은 수익을 올렸다. 패션 업계에서만 NFT를 선보이는 것도 아니다. 이미 정부기관에서도 NFT를 통해 행정효율화를 노리기도 하고, BBC에서는 메타버스와 NFT 게임을 개발해 상표권을 출현했다. 쉽고 빠르게 NFT를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업계에서는 아이템 거래를 NFT로 진행할 수 있으며, 온라인 스포츠 게임 등에서는 특정 선수를 선택할 수 있는 NFT를 선보여 높은 수익을 올렸다. 이처럼 초창기 NFT에서 점점 진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외에서만 이런 NFT를 선보이는 것도 아니다. LG전자는 CES 2023에서 몬스터 슈즈를 선보였고, 대웅제약은 우루샷 캐릭터를 활용한 NFT를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엔터테인먼트이다. 하이브와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자사 소속 아티스트의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NFT를 선보이며 수익을 거뒀고, 네이버는 YG엔터테인먼트와 합작해 아이돌 NFT를 개발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는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거나, 행사에 참여하는 우선권을 얻는 NFT는 안정화에 들어서 있다. 우리는 아직 NFT의 기능을 발견하는 중이다. 『NFT 사용설명서 플러스』에서 앞으로 진화하는 NFT의 발전 방향을 비롯해 자산 소유권의 형태, 그리고 앞으로 이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이 담겨 있다.
NFT의 장점은 NFT의 미래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데 있다. NFT는 빈 그릇과 같아서, 담긴 내용물에 따라 NFT의 성격이 달라진다.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는 국경을 초월한 거래의 유동성을 제공했다. NFT 역시 암호화폐의 한 종류로서, 대체 불가능한 자산들의 거래 유동성을 제공해주는 그릇의 역할도 한다. 그동안 거래의 유동성이 적었던 비정형 자산들은 NFT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맞이할 것이다. 그 영역은 예술품, 미술품, 골동품, 음원, 지식재산권, 부동산 등에 이르기까지 무궁무진한 비정형 자산이 모두 가능하다. NFT 안에 담기는 것은 게임 아이템일 수도 있고, 부동산의 일부일 수도 있으며, 특정 클럽의 회원권이나 디지털 예술품일 수도 있다. 따라서 이제 NFT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그릇의 특성을 잘 알아야 한다. _ 감수자의 글
지금 우리는 NFT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앞으로 어떻게 NFT로 돈을 벌 수 있을까?
『NFT 사용설명서 플러스』는 시리즈 도서인 『NFT 사용설명서』에 이어 NFT에 관련한 37개의 핵심 내용을 바탕으로 NFT의 활용에서 법적 근거와 발전 양상까지 다룬다. 즉, 화폐의 역사에서 시작해 NFT의 주요 개념인 분산원장기술, 블록체인의 원리, 스마트 컨트랙트 등을 통해 NFT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동시에 NFT의 기술적 측면과 작동 방식도 알 수 있다. 또한 책에서는 각각의 내용을 촘촘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추가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별도로 챕터 안내를 본문 안에서 하고 있다. 따라서 책을 읽으면서도 필요한 부분의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다. NFT가 자산으로 편입되면서 어떤 식으로 정부 규제를 받을지에 대한 이슈 등을 함께 다룬다. 『NFT 사용설명서 플러스』에서는 글로벌 규제 현황을 다루는 동시에 국내의 법적 규제가 어떤 방향으로 이뤄질지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실제 최근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토큰 증권 발행을 허용하고 안전한 유통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각 파트별로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PART 1에서는 본격적으로 NFT의 특성을 살핀다. 코인과 토큰의 차이를 알아보고, NFT와 대체 가능한 다른 토큰의 특징을 비교하며 기본적인 NFT의 특징을 설명한다. 또한 초창기 NFT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살펴보고, 디파이와 게임 등에서 사용되는 NFT의 활용 방식을 살펴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NFT 도난 문제를 다루면서 NFT에 적용된 보안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PART 2에서는 NFT가 다양한 분야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알아본다. 게임, 예술, 스포츠 산업, 패션, 경마, 카지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NFT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다. 특히 최근 NFT가 게임에서 사용되고 있는 만큼 그 사례를 좀 더 깊게 알아볼 수 있다. 다양하게 활용되는 NFT를 살피다 보면 좀 더 넓은 세계에서 활용 가능한 NFT의 확장성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될 것이다.
PART 3에서는 NFT가 세계 경제와 금융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그에 대한 법적 규제가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알아본다. 시장에서 결정되는 NFT 가격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우선 NFT 거래 시 필요한 다양한 전자지갑을 비롯해 대표적인 NFT 마켓플레이스 등을 다룰 것이다. 또한 NFT 분야의 법적 규제를 비롯해, 거래비용의 문제 등을 살피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도 함께 다뤄볼 것이다.
PART 4에서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스마트 컨트랙트의 주요 원리를 다룬다. 특히 스마트 컨트랙트에서는 이더리움의 프로그램 언어인 솔리디티 코드를 함께 소개한다. 특히 컴퓨터 프로그래밍 코드를 이해하는 사람들에게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도 함께 담겨 있다.
PART 5에서는 NFT 기술이 구현되는 메커니즘의 이해에 필요한 기술적 도구와 개념을 설명한다. NFT를 보관하고 거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자지갑에 대해 다룬 다음, 스마트 컨트랙트를 배포할 수 있는 대표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이더리움의 표준 토큰들과 각 특징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이더리움 토큰 표준의 대안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블록체인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이처럼 NFT에 관련한 내용을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앞으로 다가올 시대가 어떤 모습인지 확인할 수 있다. NFT의 본질을 상기하면서 『NFT 사용설명서 플러스』를 읽다 보면 NFT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할 NFT 산업의 트렌드와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NFT 사용설명서 플러스에 담긴 NFT의 전망과 미래]
• 최초의 NFT는 무엇일까?
• 스마트 컨트랙트란 무엇인가?
• NFT는 어떻게 재산권을 혁신하는가?
• NFT를 통해 무엇을 사고팔 수 있는가?
• 예술 분야에서 NFT는 어떻게 사용되는가?
• 이더리움의 NFT ERC-721 표준은 무엇인가?
• 어떤 토큰을 사용할 수 있고, 어떤 토큰을 사용할 수 없는가?
작가 소개
장 기욤 뒤마
프랑스의 그르노블알프스대학교(Universite Grenoble Alpes)의 응용수학 교수이자 사이버 보안 전문가다.
목 차
인트로 NFT를 통해 살펴본 디지털 플랫폼의 미래
서문 한발 앞서 NFT가 바꿀 세계의 원리를 보다
PART 1 넥스트 레벨로 넘어가기 전 기본부터 다시 보자
01 당신의 NFT는 고유한 토큰이다
02 NFT는 대체 불가능한 최초의 화폐가 아니다
03 초창기 NFT와 NFT 선구자
04 NFT로 이자 농사하는 방법
05 NFT를 도둑맞는다면
06 NFT 구매자를 위한 분산형 파일 시스템
07 경우에 따른 NFT 민팅 조건
PART 2 글로벌 비즈니스는 NFT를 중심으로 재편된다
08 여전히 크립토키티
09 NFT로 바뀌는 예술 시장
10 NFT 덕에 더 커진 게임 마켓
11 수집형 카드 게임과 NFT
12 스포츠 산업이 NFT를 플레이하는 법
13 빠르게 NFT를 입은 패션업계
14 NFT는 소유권 분야의 혁신
15 경마, 카지노가 NFT를 만나면
PART 3 돈을 벌어들이는 NFT 비즈니스의 작동 원리
16 NFT 시세가 결정되는 방식
17 NFT로 돈 버는 최고의 투자법
18 NFT 거래의 핵심
19 디파이에서 기능하는 NFT
20 NFT에 가해지는 법적 규제
21 NFT에 적용될 수 있는 법 조항
22 NFT 개발의 한계
PART 4 블록체인, 암호화폐 모르면서 NFT 한다는 거짓말
23 블록체인의 기초 개념
24 암호화폐의 진짜 기능
25 비트코인의 정체
26 화폐의 기능과 미래
27 비트코인의 안정성
28 스마트 컨트랙트 이해하기
29 이더리움의 핵심
30 ICO가 금지된 진짜 이유
31 탈중앙화 금융이 곧 디파이
PART 5 NFT 기술 표준이 상상 이상의 미래를 만든다
32 전자지갑으로 NFT 거래하기
33 NFT를 만들 때 주의할 점
34 대체 가능 토큰의 기본 개념 ERC-20
35 이더리움 NFT의 ERC-721 표준
36 하이브리드 토큰 ERC-1155
37 ERC를 넘어서는 NFT 대안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