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기획자의 일

고객평점
저자엄유진 외
출판사항갈라북스, 발행일:2023/06/15
형태사항p.220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518687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그들은 어떻게 일을 할까? 그들의 앱 서비스는 어떤 과정을 거쳤을까? 그들의 업무 형식은 어떻게 다를까? 그들은 어떤 직원을 채용하며 퇴근 후 회식 및 휴식의 모습은 어떠할까? 등등….

여기서 ‘그들’은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앱 서비스 기획자들이다. ‘배달의민족’은 국내 대표적 배달 앱으로 식음료 앱 서비스 분야 1위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배달 앱 활용이 세대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배달의민족 앱 서비스는 더욱 일반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배달의민족은 앱 서비스를 최신 IT산업군으로 격상시킨데 일조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실제 관련 연구기관이나 시장조사 전문가들은 국내 대표 IT기업 5곳을 ‘네카라쿠배’(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로 꼽기도 한다. 이들 5개 IT기업 중 배달의민족은 식음료 앱 서비스 및 플랫폼 분야를 대표한다.

배달의민족에 대한 관심은 단지 경영이나 기업 일선에서만 머물지 않는다. 취업준비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핫’한 기업으로도 빼놓지 않고 이름을 올린다. 바로 기존 제조업 기반의 전통기업들보다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조직 문화 및 근무 환경, 최신 IT기술을 대표하는 혁신 기업 이미지, 선도적인 복지와 대우 등도 취업 선호도가 높은 이유로 꼽힌다.

그렇다면 실제 배달의민족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그리고 그들의 일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며, 그들은 어떤 부분에서 고민과 보람을 느끼고 있을까?

『배민 기획자의 일』은 이같은 내용을 진솔하게 담고 있는 책이다. 기획자ㆍPM(Product Manager) 8명이 공저한 이 책에는 배달의민족 구성원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에피소드 형식으로 흥미롭게 펼쳐진다.

이들의 ‘일’ 이야기는 최신 서비스를 구성하는 기획 업무를 중심으로 재택근무, 촘촘히 짜여 진 회의 일정, 인턴과의 멘토링, 직원 채용을 위한 면접 포인트는 물론 동료애 물씬 풍기는 회식 모습과 일상 및 휴식의 풍경까지 다큐멘터리 같은 그들의 일과 생활이 생동감 있게 공개된다.

또한 첨단 IT분야 서비스 기업이지만 일반적인 직장인들과 비슷한 고민, 그리고 또 다른 생존과 역량을 갖추기 위한 노력 등 가감 없는 내용을 읽다보면 독자는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껴지며 깊이 공감하게 된다.

특히 관련 분야로 진로를 계획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어렵고 딱딱한 내용의 수험서나 취업준비서를 잠시 내려두고 이 책을 통해 최신 IT기업 현장을 흥미롭게 체험하면서 취업 전략을 세우는데 유용한 팁도 얻을 수 있다. 현직에 있는 직장인들에게도 업무나 직장 내 처세에 참고할 수 있는 벤치마킹 자료가 된다.

책의 저자는 “우리는 기획을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방법론적 이야기 보다는, 배달의민족의 기획자 혹은 IT 업계 프로덕트 매니저(PM)로서의 삶이 어떤지 조금은 촉촉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책을 IT 업계에 취직 또는 이직을 준비하거나, 관련 직장인 및 사업자는 물론 실제 기업 현장에서 기획 직군 또는 IT 서비스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싶은 독자들에게 흥미와 정보를 함께 얻을 수 있는 가이드북이자 자기계발서로 적극 추천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엄유진(배민의 홈 PM)

호기심이 많아 스타트업부터 패션회사까지 단기간 이직 경험이 많은 팀 내 대표 MZ세대 기획인입니다. 정신차리고 이젠 배달앱 한우물만 깊게 파려고 다짐 중이지만 끈기가 살짝 부족한편이에요. 초반에는 낯을 많이 가리는데 요즘엔 방이동에서 회사의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지은이 : 이후정(배민의 주소 PM)

휴대폰 제조사, 오픈마켓 이커머스, 여행 플랫폼을 지나 푸드테크에서 PM을 하고 있는 기획자로서 어느 회사에 가도 친한이 무리를 만들어서 몰고 다니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던지 관련한 상상과 망상을 매우 잘해서 아무리 건조한 주제라도 우주로 끌고 나가는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습니다.


지은이 : 박수아(배민의 가게/메뉴 노출 담당 PM)

작고 큰 스타트업에서 온/오프라인 다리를 놓는 역할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앱 서비스 기획자라고 쓰고 할 수 있는 일은 다하려는 도비라고 읽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개발자와 디자이너 그리고 QA팀과 부대끼며 살고 있고 그들과 매일 작고 큰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며 살고 있습니다.


 


목 차

1. 기획리뷰 후엔 곱창을 먹는다 ㆍ 엄유진

◦ 오늘 저녁 곱창 고?

◦ 점이 선이 되는 과정


2. 그것이 알고 싶다 ㆍ 이후정

◦ 배달음식 실종 사건

◦ 주소가 두개면 택배도 두번 받나요?

◦ 한강에서 닭발 시켜 먹을 때의 주소

◦ 다음 주소는 어디인가요?


3. 재택근무 하면 노는 거 아닌가요? ㆍ 박수아

◦ 우당탕탕 재택근무

◦ 재택근무로 효율 200% 내기

◦ 성장하는 앱을 지켜봐 주세요


4. IT업계에서 장기근속? ㆍ 최세지

◦ 배민을 오래 다니는 이유

◦ 이직할 결심


5. 로봇 배달원 딜리의 출퇴근길 ㆍ 조유리

◦ 그것을 만든 팀에는 누가?

◦ 로봇 배달원 딜리의 출퇴근길

◦ 오늘도 성장하고 계신가요?

◦ 종이를 만져보며 든 생각


6. 면접관 2주 속성반 ㆍ 조혜인

◦ 커피와 샐러드와 간식

◦ 에티튜드

◦ 면접관 2주 속성반


7. 시작은 감동이다 ㆍ 이정윤

◦ 시작은 감동이다

◦ 베들레헴 베이커리

◦ 만만이


8. 배민으로 오게 된 프로 이직러 ㆍ 이상운

◦ 혹시 이직을 고민한다면

◦ 이력서 쓰는 법

◦ 어쩌죠? 이직은 엄두가 안나는데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