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선수에서 LA 부동산 레전드가 된 최수경
한국의 탁구 국가대표 선수였던 최수경은 어릴 적부터 탁구에 미친 열정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끊임없이 노력하며 훈련에 몰두하여 재능을 키워나갔습니다. 그녀의 탁구 실력은 빠르게 성장하며 국가대표로서의 위치를 얻을 수 있었고, 대표팀에서 세계를 누비며 다른 나라들과의 경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운명은 때때로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탁구 선수로서의 원대한 꿈을 키우던 도중, 용기를 내어 미국으로 건너가 부동산 업계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환경과 언어, 문화적 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탁구 선수로서 갖춘 근성과 끈기로 그녀는 점차 적응해나갔고, 부동산 업계에서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발휘하며 성공을 거머쥐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서 그녀는 자신의 성공적인 경험과 탁구 선수로서의 경기력을 바탕으로 현명한 투자와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그녀의 꾸준하고 치열한 노력 덕분에 그녀는 부동산 업계에서 점점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 레전드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전문성과 신뢰는 거래 상대방들 사이에서 평가되고 있으며, 그녀의 이름은 부동산 업계에서 꼭 언급되어야 할 인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하지만 최수경의 성공은 그녀의 끈끈한 의지뿐만이 아닙니다. 그녀는 항상 자신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며, 성공과 행복을 위해 건강한 삶을 추구합니다. 그녀는 탁구 선수로서 스포츠의 가치와 미적인 아름다움을 배웠고, 이를 부동산 업계에도 적용하여 여전히 그녀의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수경 Sue Choi
1947년 전남 순천에서 5남매의 장녀로 태어나 75년 인생을 불꽃처럼 살아왔습니다.
순천여중 시절 탁구를 치기 시작해 배화여고 3학년 때 국가대표선수가 되었고, 타고난 열정과 승부욕으로 5년 동안 매해 국가대표선수로 선정돼 세계대회를 누비고 다녔습니다.
1982년 가족과 함께 미국 LA에 이민 왔고, 41세 되던 1989년 부동산 에이전트로 첫발을 내디딘 후 거침없는 성공 가도를 달려왔습니다. 신들린 듯 일하는 동안 한때는 한인타운에 프라퍼티가 26개, 순 자산이 3~4000만 불이나 됐을 만큼 부동산 업계의 레전드로 불렸습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부동산업을 사랑하고, 사람을 좋아하며, 끝없이 샘솟는 호기심으로 늘 새로운 일을 찾아 재미있고 치열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LA 탁구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초이스 100 부동산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목 차
04 책을 열며ㆍ내 삶, 어느덧 에세이
1 부동산 이야기
16 ‘레전더리’ 수 초이
20 부동산은 핑계가 없다
26 날개를 펴다
32 내가 부동산을 사랑하는 이유
37 파트너십의 명과 암
42 숏 세일과 SBA
48 부동산에도 윤리가 있다
54 멈추지 않는 내리막길
60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다
66 부동산 투자 101
2 돈 이야기
77 돈을 벌겠다는 의지
84 정직이 최선이다
89 전문성을 가져야 한다
94 신뢰가 중요하다
98 돈의 가치와 목적
102 투자하라
106 사람이 돈을 벌어준다
112 돈 잘 쓰기
3 나의 이야기
119 탁구에 빠지다
124 국가대표 선수 생활
130 탁구 이후
135 가난의 민낯
141 소녀 가장에서 집안의 기둥으로
148 이민 초기의 도전들
154 우체국, 샌드위치 샵, 그리고 부동산 라이선스
159 판사님, 보증서를 써주세요
163 예술가의 삶, 그 어려운 갈피에서
4 결혼과 재혼 이야기
169 결혼, 잘못된 만남
175 이혼, 서로를 위한 선택
182 짐과의 재혼
190 재정의 독립이 자유를 준다
198 스텝마더는 사랑만 주세요
205 문화가 다른 결혼생활
211 신문에 난 이야기
215 나의 사랑, 짐
5 가족 이야기
222 아이들을 믿어주세요
228 당신 딸이 얼마나 공부를 잘하는지 알고 있나요?
235 부동산 전문 변호사 알렉스
243 엄마, 나의 엄마, 우리들의 엄마
252 두 번의 장례식
260 사랑하는 형제들
6 상실의 이야기
271 먼저 간 동생, 병수
278 나비처럼 날아간 앤즐리
285 아기 묘지에서
290 아이야
295 말년의 타격 스트록
301 우울증, 그리고 회복
310 팬데믹을 통과하며
315 에필로그ㆍ영원으로 다가갈 수 있는 삶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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