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까만 어둠과 하얀 눈이 이뤄내는 겨울밤의 아름다운 풍경
그 밤, 눈처럼 희고 곰처럼 큰 토끼를 만나는 신비한 그림책
깜깜한 밤, 밖에는 함박눈이 하얗게 하얗게 내립니다. 까만 어둠과 하얀 눈이 이뤄내는 대비되지만 조화로운 풍경. 이런 풍경과 한몸인 듯 어울리는 곰만큼이나 큰 하얀 토끼.
그림처럼 그려지는 겨울밤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고, 아이와 눈처럼 희고 곰만큼 큰 토끼가 등장합니다. 아이와 큰 토끼는 묘하게도 화장실이라는 공간에서 만나며 현실인지 상상인지 모를 신비한 상황이 이어집니다.
그림책답게 겨울밤의 풍경을 아이 눈에 비친 어둠과 하얀 눈만으로 한 폭의 그림처럼 엮어냈습니다. 여기에 더해 신비로운 토끼가 등장하며 꿈과 현실을 오가는 알쏭달쏭한 상황 설정이 동화적 상상력을 극대화합니다.
황미숙(글), 박성은(그림) 작가의 협업으로 이뤄진 고래책빵 그림동화 26권입니다.
눈 내리는 까만 밤, 화장실에서 만난 환상 토끼
별빛조차 보이지 않는 깜깜한 시골의 밤. 창밖을 보니 펑펑 내리는 함박눈이 어둠을 하얗게 밝힙니다. 하얀 눈을 보니 두렵기는커녕 설렙니다. 밖으로 나갑니다.
마당에 서서 고개를 들어 눈을 맞으니 상쾌합니다. 마당을 질러 화장실에 가 앉습니다. 그때 누군가 화장실 문을 잡아당깁니다. 깜짝 놀라 누구냐고 묻지만 대답이 없습니다. 문틈으로 보이는 건 온통 하얀색뿐입니다.
화장실 문을 조심스레 열고 나오는 순간, 문 앞에 서 있는 눈처럼 희고 곰만큼 큰 하얀 토끼! 그 토끼는 급했는지 배를 움켜쥐고 후다닥 화장실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들려오는 소리, 퐁, 포봉, 퐁~
창밖엔 하염없이 눈이 내리는데 희고 큰 토끼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 기다려도 토끼는 나오지 않고 내 눈꺼풀만 내려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황미숙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이지만, 좋아하는 마음 앞엔 용감해집니다. 눈을 좋아하는 설아처럼 말이에요.
지은 책으로는 『아빠는 쓰기 대장』, 『손가락만 까딱하면』이 있습니다.
부산아동문학 신인상, 2016 KBS 창작동요 노랫말 우수상, 2020 한국동요사랑회 작사부문 대상, 2022 개나리전국창작동요공모전 노랫말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린이 : 박성은
일상이 특별한 이야기로 나와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는 그림책을 짓고 싶은 마음으로 작업에 임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나의 여름날』, 그린 책으로는 『외할머니네』, 『할머니 무릎』이 있습니다. 제6회 웅진주니어 그림책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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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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