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나를 휘두르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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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임경미
출판사항미래북, 발행일:2023/07/07
형태사항p.255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207334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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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는 왜 내 감정에 이토록 휘둘릴까?”

알 수 없는 부정적인 감정에 지배당하지 않는 법


불쑥불쑥 찾아오는 우울감, 기분 나쁨, 공허함, 무기력함 등 장기적인 코로나 환경으로 인해 감정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늘어나고 있다.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왔다고 해서 그냥 무시하는 것도 답이 아니고, 하루 종일 기분 나쁜 감정 속에 빠져 있는 것 또한 답이 될 수 없다. 그렇다면 이럴 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조건 타인을 배려하고 ‘착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게 전부라 여겼던 저자가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예민하게 관찰하고 그것을 어떻게 풀며 해소해 왔는지를 차근차근 겪어간 과정을 담은 책 『감정이 나를 휘두르지 않게』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내 안에서 만들어진 내 감정인데, 왜 우리는 이토록 그것에 휘둘리고 고통스러워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그것에 대해 각자가 명확한 답을 얻어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길 바란다.


사소한 일들에 멘탈이 무너지기 쉬운 시대,

스스로를 지치게 하는 감정 낭비에서 벗어나라!


멘탈이 강한 사람은 절대 하지 않는 9가지 감정 낭비


매사 예민하게 반응할수록 피곤해지는 건 자신임을 깨달은 저자는 감정에 대해 이해해보기로 결심했다. 결국 감정 자체는 아무런 잘못이 없음을 알게 되고, 그동안 감정을 원망해왔던 자신을 직시했다. 감정을 제대로 다루기 위한 노력은 하지 않은 채, 기분을 망치는 감정을 억누르고, 무시하고, 미워했던 것이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나자, 스스로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느끼게 되었고, 남보다 예민한 감정을 가졌다는 점에 감사하기까지 했다.

누구나 알 수 있다. 감정이라는 것은 나를 보호하는 일종의 신호이며 녀석을 잘 다독이고 다룰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늘 언제나 감정과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좋다, 나쁘다’로 제한하지 말고 그저 있음을 가볍게 인정해 보는 것은 어떨까?

작가 소개

임경미

‘뭐든 잘하는 사람,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평판 좋은 사람, 친절한 사람, 착한 사람’ 당연히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가면을 쓰고 살았다. 그러나 감정은 머리보다 먼저 괜찮지 못한 상태를 알아차렸고, 그럴 때마다 상처를 받았다. 예민한 감정을 콤플렉스로 받아들이면서 외면하느라 바쁜 나머지 상처받은 마음을 돌보지 않아 극심한 우울감과 무력감, 자기비하에 빠졌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글을 다시 쓰기 시작했고, 글로 감정과 아팠던 기억을 토해내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었다. 치유의 시간을 통해 감정이 예민한 자신을 원망하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수 있었으며, 감정이 나를 보호해주는 꼭 필요한 존재임을 알게 되었다.

지금은 감정에 휘둘렸던 과거에서 벗어나 감정과 행복하게 동행하며, 과거의 자신처럼 아파하는 이들을 위로하고 싶어 글을 쓰고 있다.

목 차

INTRO_ 당신에겐 잘못이 없다

없애려 할수록 내 그림자는 짙어진다

미안해, 몰라봐서

괜찮아, 이런 나라도


PART 1. 오늘도 화가 치밀어 오른다

CHAPTER 01 복수는 나의 것

CHAPTER 02 화에게 묻는다, “너는 왜 왔니?”

CHAPTER 03 앵그리 버드의 미간을 피는 4단계

CHAPTER 04 말하라, 침묵이 능사는 아니다


PART 2. 세상에서 내가 가장 불행한 것 같아

CHAPTER 05 나는 언제 가장 행복한가

CHAPTER 06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CHAPTER 07 내 행복은 내 것, 네 행복은 네 것

CHAPTER 08 우울할 땐 우울감 한 숟가락 더


PART 3. 도저히 거절할 수가 없어

CHAPTER 09 거절할 권리, 거절당할 의무

CHAPTER 10 거절에도 뜸이 필요하다

CHAPTER 11 그거 말고 이거 어때?

CHAPTER 12 거절에도 매너가 필요하다


PART 4.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CHAPTER 13 “누구냐, 넌.” 내가 낯설게 느껴질 때

CHAPTER 14 비교는 실망을 가져올 뿐

CHAPTER 15 내 생각을 말하는 건 죄가 아니야

CHAPTER 16 좋아하는 것을 말하면 행복이 찾아온다


PART 5. 난 이것밖에 안 돼

CHAPTER 17 마음을 갉아먹는 해충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CHAPTER 18 어리석은 여우가 될 것인가, 지혜로운 여우가 될 것인가

CHAPTER 19 보리에겐 보리의 규칙이 있다

CHAPTER 20 나를 심판대에 세우지 말라


PART 6. 나는 분명히 하지 못할 거야

CHAPTER 21 나라는 우주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CHAPTER 22 나의 가치는 내가 높인다

CHAPTER 23 굽이치는 파도 속에서 쓰러지지 않으려면

CHAPTER 24 오르다 보니 어느덧 정상이더라


PART 7. 사람들이 나를 미워하면 어쩌지

CHAPTER 25 미움받는 건 내 잘못이 아니야

CHAPTER 26 흠이 있는 바둑판은 오히려 가치 있다

CHAPTER 27 내게 좋은 것이 모두에게도 좋다

CHAPTER 28 나는 이제 솔직해질 거야


PART 8.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딜 수 없어

CHAPTER 29 지독한 외로움은 어디서 왔을까

CHAPTER 30 외로움을 해결해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다

CHAPTER 31 외로움에도 반전 매력이 있다

CHAPTER 32 나만의 밀실은 선택이 아닌 필수


PART 9. 나는 건강해서 괜찮아

CHAPTER 33 바로 지금, 뽀빠이가 되어야 할 때

CHAPTER 34 마음을 튼튼히 하는 보약이 있다면

CHAPTER 35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CHAPTER 36 힘들다는 신호엔 일시정지 버튼


OUTRO_ 마음의 습관을 바꿔라

불평은 일상에 가득한 감사를 지운다

이제 감정의 보호자가 되자

문득, 감정이 고개를 든다면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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