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잔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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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다카하시 사토루 외
출판사항보누스, 발행일:2023/07/10
형태사항p.229 국판:22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494638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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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소변을 참을 수 없거나 나도 모르게 소변이 새거나 낮 동안에 8회 이상 화장실에 가느라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는 요실금 빈뇨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삶의 만족도가 떨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의외로 화장실 문제로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10명 중 6명이 요실금, 잔뇨감 같은 배뇨 문제로 고민한다. 이 책은 복압성 절박성 요실금, 과민성 방광, 전립선 비대증 환자라면 꼭 알아야 할 배뇨 문제의 원인과 치료법을 하나씩 짚었다. 자가관리를 도와주는 방광훈련, 골반저근 운동, 생활습관 개선법까지 요실금과 잔뇨감, 빈뇨에 대하여 세심하고 자세하게 알려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다카하시 사토루

니혼대학 의학부 비뇨기과학계 주임교수. 군마대학 의학부 졸업 후 도쿄대학의학부 부속병원, 국가공무원 공제조합연합회 도라노몬병원 등을 거쳤다. 비뇨기계 질환 진료 및 연구의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으며 ‘외래는 엔터테인먼트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환자가 ‘진찰받길 잘했다’라고 느낄 수 있게끔 진료한다. 일본비뇨기과학회 상임이사, 일본배뇨기능학회 부이사장, 일본노년비뇨기과학회 부이사장, 일본여성골반저의학회 등 다수의 학회에 소속되어 있다.


지은이 : 곤도 유키히로

니혼의과대학 대학원 의학연구소 남성생식기 비뇨기과학 분야 대학원 교수. 니혼의과대학 졸업 후 1992년 미국피츠버그대학 의학부 약리학교실 연구원을 거쳤다. 비뇨기계 질환 전문가로서 ‘환자와 함께 생각하는 과정’을 중시하는 치료법을 실천하기로 유명하여 일본 각지에서 환자가 찾아온다. 일본비뇨기과학회 대의원, 일본노년비뇨기과학회 평의원, 일본비뇨기내시경학회 전문의 등 다수의 학회에 소속되어 있다.


지은이 : 도야마 유카

니혼의과대학 부속병원 비뇨기과 교수. 니혼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전문 분야는 요실금과 골반장기탈출증이다. 치료 시 세심한 조언을 통해 환자의 행동과 생활습관을 바꿈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한의학에도 조예가 깊어 다각적인 치료로 유명하다. 일본비뇨기과학회, 일본배뇨기능학회 등에 소속되어 있다.


지은이 : 요코야마 오사무

후쿠이대학의학부 비뇨기과학 교수. 가나자와대학 의학부대학원 의학연구과 졸업 후 후지타기념병원, 공립 가가중앙병원, 미국 피츠버그대학을 거쳤다. 특히 전립선 질환을 전문으로 한다. 부끄럽다는 이유로 진료를 포기하거나 받지 않는 많은 사람이 치료를 받아 나아지기를 바라며 적극적으로 정보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일본비뇨기과학회, 일본배뇨기능학회 이사, 일본여성골반저의학회, 일본성기능학회, 일본남성건강의학회 등 다수의 학회에 소속되어 있다.


지은이 : 세키구치 유키

여성의료클리닉 LUNA그룹 이사장, 요코하마시립대학 대학원 의학부 비뇨기병태학 강좌 객원교수. 아마가타대학 의학부, 요코하마시립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2005년 병원 개원 후 여성의료의 선두주자로서 일본 각지에서 환자가 몰려든다. 세계적 수준의 여성 의료를 지향하며 치료뿐만 아니라 블로그, 유튜브, 잡지·서적, 텔레비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환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알리는 데 힘쓴다. 일본비뇨기과학회, 일본배뇨기능학회 대의원, 일본성기능학회 이사 등 다수의 학회에 소속되어 있다.


지은이 : 미나가와 도모노리

신슈대학의학부 비뇨기과학 교수. 신슈대학의학부, 신슈대학 대학원 졸업 후 벨기에로 건너가 앤트워프대학에서 학위를 받고 2015년부터 현직에 있다. 치료와 더불어 환자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며 환자에게 신뢰받는 의사로 유명하다. 미디어에도 다수 출연하여 비뇨의학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일본비뇨기과학회, 일본배뇨기능학회, 일본비뇨기내시경학회, 일본내시경외과학회, 일본암치료학회 등 여러 학회에 소속되어 있다.

목 차

들어가는 말


1장 소변 트러블, 나만 고민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001 빈뇨와 요실금은 엄연히 질병이다 / 002 빈뇨와 요실금은 서로 다른 질병이다 / 003 빈뇨와 요실금을 방치하면 다른 질병이 찾아온다 / 004 하루에 8회 이상 화장실에 가면서 불편하다면 진찰을 받아야 한다 / 005 야간 빈뇨는 수면 장애와 관련이 깊다 / 006 낮 동안 5~7회, 자기 의지로 배뇨를 조절할 수 있고 잔뇨감이 없어야 한다 / 007 갑자기 소변 보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배뇨 기능을 의심해야 한다 / 008 빈뇨·요실금이 여성에게 많은 이유는? / 009 배뇨가 불편하다면 지체 없이 병원을 찾아라


2장 빈뇨·요실금의 증상, 원인

010 갑자기 참기 힘든 요의를 느낀다면 과민성 방광이 원인일 수 있다 / 011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살짝 소변이 샌다면 골반저근이 느슨해졌기 때문이다 / 012 갑자기 몹시 급한 요의가 몰려온다면 과민성 방광일 가능성이 크다 / 013 요의를 느낀 순간 꽤 많은 양의 소변이 나왔다면 절박성 요실금 / 014 추울 때 화장실에 자주 간다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 015 한 시간마다 화장실에 가는데도 웃을 때 소변이 나온다면? / 016 요의는 없는데 소변이 속옷에 묻을 만큼 조금씩 새는 이유는? / 017 남성인데 소변을 다 본 후 속옷에 소변이 약간 새는 이유는? / 018 빈번하게 화장실에 가는데도 잔뇨감이 있다면? / 019 ‘골반저근’은 남녀 모두에게 있을까? / 020 여성의 골반저근은 임신·출산으로 약해진다? / 021 폐경 후 여성의 골반저근은 약해지는 속도가 빨라진다 / 022 나쁜 자세나 운동 부족은 골반저근을 약하게 만든다 / 023 변비나 비만이 있는 사람의 골반저근이 약해지기 쉬운 이유는? / 024 골반저근이 약해진 상태인지 스스로 알 수 있는 체크리스트 / 025 배뇨를 조절하는 ‘요도 괄약근’은 어떤 근육인가? / 026 요도 괄약근이 약해지기 쉬운 사람의 특징은? / 027 빈뇨·요실금의 주요 원인인 ‘과민성 방광’이란? / 028 과민성 방광 진단표 / 029 과민성 방광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은 혈류 부족 / 030 골반저근 약화도 과민성 방광의 원인이다 / 031 과민성 방광을 방치하면 ‘저활동성 방광’이 되기 쉽다 / 032 ‘전립선 비대’는 어떤 증상인가? / 033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원인은? / 034 전립선 비대증 체크리스트 / 035 전립선 비대가 진행되면 ‘요폐’가 일어난다 / 036 전립선 비대증에 걸리기 쉬운 사람의 특징 / 037 요로결석 때문에 빈뇨가 된다? / 038 여성 요실금의 주요 원인인 ‘골반장기탈출증’이란? / 039 빈뇨에 배뇨 중 통증까지 나타나는 ‘급성 방광염’이란? / 040 급성 방광염의 빈뇨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간질성 방광염’이란? / 041 척추관협착증과 경추증도 빈뇨나 요실금을 유발한다 / 042 당뇨병 때문에도 빈뇨가 생긴다고? / 043 방광암과 콩팥염일 때 빈뇨와 요실금이 나타나기도 하나?


3장 검사·진찰·진단

044 빈뇨·요실금은 어느 진료과를 찾아가야 할까? / 045 빈뇨·요실금 진단과 치료는 꼭 대학병원에 가야 하나? / 046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 047 진료나 검사를 받으러 갈 때는 어떤 복장이 적절할까? / 048 병원에서는 어떤 순서로 검사가 진행되나? / 049 진찰을 받을 때는 어떤 질문을 받게 되나? / 050 소변 검사에서 필요한 중간뇨는 어떤 것인가? / 051 진료대에서 기침하는 검사로는 무엇을 알 수 있나? / 052 소변 검사로 알아내는 것 / 053 방광 요도 조영술은 어떤 검사인가? / 054 패드 테스트는 어떤 검사인가? / 055 요역동학검사는 어떤 검사인가? / 056 방광 내압 측정 검사는 어떤 검사인가? / 057 전립선 비대를 확인하는 직장 수지 검사란? / 058 요도 내압 측정 검사는 어떤 검사인가? / 059 혈뇨가 보일 때는 방광경 검사를 실시한다 / 060 요류 측정 검사와 잔뇨 측정 검사는 어떤 검사인가?


4장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061 빈뇨와 요실금일 때는 어떤 치료법으로 진행되나? / 062 얼마나 치료해야 효과가 나타날까? / 063 증상이 개선되면 치료를 그만해도 될까? / 064 치료를 받기 위해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 / 065 빈뇨·요실금을 치료받을 때 ‘좋은 의사’ 찾는 법 / 066 빈뇨·요실금 진단 후라도 다른 병원에서 추가 소견을 들을 수 있다


5장 약물치료

067 빈뇨·요실금의 약물치료 / 068 과민성 방광일 때 처방받는 항콜린제는 어떤 약인가? / 069 과민성 방광 치료에 처방받는 베타3 작용제는 어떤 약인가? / 070 항콜린제와 베타3 작용제는 어떻게 다른가? / 071 과민성 방광의 약을 복용하면 언제부터 효과가 나타나나? / 072 과민성 방광 치료 약의 부작용과 그 대책 / 073 복압성 요실금 치료제인 베타2 작용제 / 074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쓰이는 알파1 차단제, PDE-5 억제제 / 075 전립선 비대증에서 처방받는 남성 호르몬 억제제의 부작용 / 076 빈뇨를 유발하는 방광염에 사용하는 약 / 077 빈뇨·요실금에 한방약도 효과가 있나? / 078 빈뇨·요실금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시판 약이나 건강보조제


6장 야간 빈뇨와 야뇨증

079 자다가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잠에서 깬다면 무조건 증상을 고쳐야 하나? / 080 야간 빈뇨의 원인이 되는 다뇨란? / 081 야간 빈뇨를 예방하려면 잠자리에 들기 몇 시간 전부터 수분 보충을 제한하는 것이 좋은가? / 082 야간 빈뇨는 낮에 ‘다리가 붓는 증상’과 관계가 있나? / 083 밤에 다리가 부어 있는 상태에서 야간 빈뇨를 예방하는 방법 / 084 다리 부종 예방에 ‘압박 스타킹’은 효과가 있을까? / 085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불면증도 야간 빈뇨의 원인이 될까? / 086 코골이가 심한 수면무호흡증도 야간 빈뇨의 원인 / 087 야간 빈뇨 예방책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아로마가 좋다 / 088 일이 바빠진 후로 야뇨증이 생겼다. 왜 그럴까? / 089 과음도 야뇨증의 원인 / 090 이뇨제 때문에 야간 빈뇨가 생길 수도 있나?


7장 수술과 그 외 치료법

091 10명 중 6명은 요실금ㆍ빈뇨 같은 배뇨로 고민한다 / 092 빈뇨·요실금 치료에서 어떤 경우 수술을 검토하게 되나? / 093 복압성 요실금일 때 시행되는 TVT 수술은 어떤 수술인가? / 094 TOT 수술과 TVT 수술의 차이점 / 095 TFS라는 새로운 수술법은 TVT, TOT 수술과는 어떻게 다른가? / 096 과민성 방광 치료에 효과적인 보툴리눔균 치료는 어떤 치료법인가? / 097 전립선 비대증 치료의 ‘홀렙(HoLEP) 수술’은 어떤 치료법인가? / 098 엉덩이에 전기자극을 주는 천골 신경 자극 요법이 빈뇨·요실금에 효과가 있나?


8장 운동요법 ① 골반저근 운동

099 골반저근 운동은 복압성 요실금 예방법이라고 들었는데, 과민성 방광인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나? / 100 골반저근 운동의 기본 방법 / 101 골반저근 운동 효과를 높이는 요령 / 102 힘을 주는 부분을 쉽게 알 수 있는 골반저근 운동은? / 103 수건을 활용한 골반저근 운동 / 104 골반저근 운동은 얼마나 지속해야 효과가 나타나나?


9장 운동요법 ② 과민성 방광 자가 관리법

105 과민성 방광 자가 관리와 배뇨일지 / 106 배뇨일지 작성법 / 107 과민성 방광일 때 배뇨를 참는 ‘방광훈련’이 꼭 필요한 이유 / 108 소변을 참는 방법 / 109 과민성 방광 개선에 효과적인 ‘대나무 밟기’


10장 요실금을 방지하는 긴급 상황 대처법과 자가 관리법

110 기침할 때 갑자기 일어나는 요실금을 방지하는 방법 / 111 순간적으로 요의가 몰려올 때 활용할 수 있는 긴급 대처법 / 112 배뇨 후 바로 속옷에 소변이 새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 / 113 남성이 앉아서 배뇨하면 소량의 요실금이 생기기 쉽다? / 114 갑작스러운 요실금 때문에 흡수 패드를 사용하면 마음이 놓이지만 오히려 증상이 더 심해지지 않을까? / 115 빈뇨·요실금을 방지하려면 하루에 수분을 어느 정도 섭취해야 하나? / 116 빈뇨ㆍ요실금이 있는 사람이 특히 피해야 할 술 종류 / 117 녹차도 빈뇨·요실금을 유발하나? / 118 빈뇨·요실금이 있으면 된장국도 피해야 할까? / 119 고추, 감귤류도 빈뇨·요실금이 있을 때 피해야 하나? / 120 빈뇨·요실금 예방에는 꽉 끼는 옷은 좋지 않다 / 121 무거운 옷 또는 너무 얇은 옷을 입으면 증상이 악화하나? / 122 차가운 물, 차가운 문손잡이만 만져도 요의가 생긴다. 예방책이 있을까? / 123 빈뇨·요실금을 예방하는 목욕법 / 124 빈뇨·요실금 방지를 위한 적정 몸무게의 기준 / 125 전립선 비대증 예방을 위한 추천 운동법 / 126 배가 차가워지면 빈뇨·요실금이 일어나는 것 같다. 예방책이 있나? / 127 갑작스러운 요실금을 유발하는 동작 / 128 빈뇨·요실금이 있는 사람이 영화관에 가거나 기차로 장시간 이동할 때 주의할 사항 / 129 물소리를 들으면 요의가 몰려온다. 예방책은?


주요 참고 사이트

치료제 관련 주요 정보

집필진 소개

배뇨일지 & 과민성 방광 증상 점수 설문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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