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옹알이

반짝이는 별빛 사이에 동시가 떠 있는 것처럼

새롭게 다가옵니다. 신선하고 깨끗해야

아이들에게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맑고 티 없는 동시를 쓰려고 합니다.

2023년 여름날에.

지은이 이 청

이청

1953년 서울 출생.

2013년 『아동문학세상』 동시 등단. 수상경력

2003년 홍재백일장 동시 차하 수상.

2003년 수원시 통일문예대전 공모전 시부분 입상.

2004년 수원시 여성백일장 시부분 장려상.

2015년 한국문학신문 기성문인 문학상 동시 대상.

2016년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금 동시 선정.

2023년 첫 동시집 『아가 옹알이』 발간.

노랫말 동요곡으로 <물놀이>, <엄마 손잡고>, <아가의 잠 버릇> 등이 있음.

시산맥시회 정회원. 풀꽃아동문학회, 사)한국아동문학회,

한국문인협회 구연문화위원, 한국시학 회원으로 활동 중.

서문 5

첫 동시집을 내며 15

1부 책 속에 숨은 토리

책 속에 숨은 토리 25

하늘 놀이터 26

엄마 마음 27

빨래 접기 28

엄마가 먼저 30

배밀이로 살금살금 31

발걸음이 먼저 32

아기 마음 33

붕붕 카 34

봄꽃동물원 36

신발장 38

2부 아가 옹알이

헝겊 안마기 43

태어난 윤서 44

아가 옹알이 45

무지개 색깔 방석 46

아기 신발 48

나이 숫자 49

첫, 젖 먹는 아기 50

발걸음 옮길 때처럼 52

잠꾸러기 53

밥알 주렁주렁 54

3부 잠자리 놀이터

회전 그네 59

가을 풍경 60

공굴리기 62

체중계 64

가족사진 66

솟대에 새들이 67

떨어진 모과 68

잠자리 놀이터 70

벌초 72

송편 73

선풍기 허수아비 74

풀꽃 76

연수 바지 주머니에는 77

4부 경수 양말은

배춧속 넣기 81

딱지치기 82

사방치기 84

보행기 86

아가에게 벌집 등받이 87

줄넘기 88

야광팔찌 90

모성애 91

공기놀이 92

눈사람 94

졸음 96

무언가 궁금해서 97

아기 얼굴 98

엄마 손 99

경수 양말은 100

5부 할머니의 유모차

목련꽃 105

네잎클로버 106

민들레꽃 108

모내기 110

웃음 111

세발자전거 112

우리 아가 114

카네이션 116

책 속에는 118

무언가 알고 있는 것처럼 119

숫자를 고르는 아이 120

웃는 아기 121

웃음소리 놀이터 122

필통 124

유모차 125

6부 효자손 술래잡기

효자손 술래잡기 129

물 미끄럼틀 130

앵두 씨 132

배롱나무 134

팔베개 135

딸기 136

탁구 138

야구 140

색종이 부채 142

할머니 텃밭은 요술쟁이 143

애기 호박 144

옥상에 할아버지 텃밭 145

물놀이 146

메뚜기 148

무당벌레 149

놀이공원 150

빨래집게 152

모습 유지하려고 153

미끄럼틀 154

책상 서랍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