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독일 최고의 심리학 듀오가 전하는 삶의 지혜
지금, 당신의 삶을 바꾸는 실험이 시작됐다
해마다 100퍼센트 이상 성과를 내야 하는 직장에서는 최소 전년도 대비 105퍼센트의 성장을 요구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연인 관계에서도 진전이 필요하다. 결혼은 언제 할지, 아기는 몇 명이나 낳을 것인지 지극히 개인적인 것으로 생각되지만, 주변 사람들이나 사회에서 정한 기준에 맞춰 그 나이답게 살아야만 할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도태되는 느낌이 든다.
사실 인간의 감정은 무척 단순해서 욕구가 충족되면 긍정적인 감정을 느낀다고 한다. 혹시 지금 기분이 언짢다면 욕구가 성취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진정으로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소망인 ‘욕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자신의 행위로 무언가를 실현할 수 있고, 자기 삶과 환경을 스스로 통제하고 바꿀 수 있음을 체험하는 경험을 심리학에서는 ‘자기 효능감’이라고 한다. 아직 나만의 삶이 시작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다면, 자기효능감이 부족한 것이다. 자기 삶 자체를 수중에 쥐는 경험, 자신의 욕구와 소망에 따라 삶을 사는 경험, 즉 스스로 행복하게 만드는 자기 효능감의 경험이 부족한 탓이다.
그 이유는 스스로 원하는 삶이 아닌, 주변 사람들이나 사회의 통념인 강박에 의해 대체되어 무언가 해야만 하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이 책에 나온 방법들을 그대로 따라 하면 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 세계와 욕구를 새삼 다시 발견하고 그것을 진지하게 여기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이 좋아지는 적극적 사고와
잠재의식을 속이는 방법을 통해
나답게 사는 연습을 시작하다
강박이나 갈등에 의식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하게 되면 잠재의식은 통제하기 어렵다고 느껴 불안한 감정에 휩싸인다. 그렇기에 저자들은 ‘저항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말하며, 최악의 경우를 미리 생각하면 잠재의식도 속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긍정적인 확언을 통해 잠재의식을 넘어서라고 저자들은 제안한다.
사람은 고쳐 쓸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애인도 동료도, 심지어 가족조차 변화시킬 수 없다. 언제나 변화는 자기 자신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저자들은 독자들이 스스로의 욕구에 집중해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자기 생각이나 감정을 ‘나 전달법’으로 표현하라고 말한다. 욕구를 알림으로써 상대방은 바로 또 다른 욕구인 명확함을 얻게 된다.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 때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이 책을 읽다 보면 독일 최고의 심리학자 듀오에게 직접 심리상담을 받는 느낌을 받게 된다. 특히 2부에서는 독자 스스로 저자들이 제시하는 질문에 답하다 보면 잃어버렸던 자기애도 찾게 된다. 또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고민하고 깨닫게 된다. 수십만 원에 달하는 심리상담을 이 책 한 권으로 대신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폴커 키츠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미국 뉴욕 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3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 최고의 자연 과학 연구소인 막스플랑크 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저널리스트, 시나리오 작가, 저작권 전문 변호사 등으로 활약했다. 국제적으로 인기 있는 강연자이기도 하며 주로 심리학, 법, 직장 생활 등의 주제를 다룬다. 「디 차이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디 벨트 암 존탁」 「슈피겔 온라인」 등 유수의 매체에 글을 기고했다. 전 세계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마음의 법칙』을 비롯해 『설득의 법칙』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를 움직이는 법』 등을 썼으며 그의 저서는 1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3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다.
지은이 : 마누엘 투쉬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기업 컨설턴트로 일하다가 쾰른에 응용 심리학 연구소(IFAP)를 설립하고 경력 관리, 인력 개발과 변화 경영 등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코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쾰른에 정신과 병원을 열고 대화치료, 명상, 코칭 등 개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옮긴이 : 홍성광
서울대학교 인문대 독문과 및 대학우너을 졸업하고, 토마스 만의 장편 소설 『마의 산』의 형이상학적 성격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저서로는 『독일 명작 기행』 『글 읽기와 길 잃기』가 있으며, 역서로는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니체의 『니체의 지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이 있다.
목 차
저자의 말_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제1부 당신의 삶이 조종당하고 있다
1장. 지금 당신은 행복한가?
지금과 다른 삶이 가능하다면
삶을 변화시키는 생각 실험
당신이 무엇을 원하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나이답게’가 아닌 ‘나답게’ 살고 있는가?
자유가 많아질수록 약해지는 것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
삶이 조종당할 때 확인해야 할 두 가지
조금 떨어져 당신의 삶을 바라보자
2장. 삶이 계속해서 힘든 이유
매년 하루가 2시간씩 줄어든다
105퍼센트의 노력만이 자리를 지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내야 한다
연인 사이에도 성과가 필요하다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해야 할 것
브래드 피트가 이웃이 될 수 있는 곳
친구는 당신의 거울이다
다크서클은 용서할 수 없다
퇴근 시간이다. 이제 다음 일이 시작된다
3장. 행복은 꿈이지만 고통은 현실이다
어리석은 스트레스 강박
쉬운 일도 쉽게 처리해서는 안 된다
한 손이 다른 손을 스트레스 받게 한다
출·퇴근 시간엔 눈치가 필요하다
휴대폰을 붙잡고 있어야만 하는 이유
주말에도 관리가 필요하다
스트레스가 있는 사람에게만 친구가 있다
4장. 인생도 리셋이 가능하다면
어리석은 의미부여 강박
일하지 않는 삶은 진짜 무의미할까?
일이 너무 재미있다는 사람
퇴근 후에도 자아실현은 계속된다
5장. 가장 당신다운 길은 하나밖에 없다
완벽하길 기다리다가 놓쳐버리는 삶
결정적인 순간에 잡지 못하는 이유
6장. 당신의 삶에도 이런 일이 생긴다면
일과 삶 사이에 균형 맞추기
간단하지 않은 균형의 기술
균형은 잘 팔린다
7장. 자신을 잃으면 의미 없는 삶이 된다
내 모습 그대로 사는 것
이제야 비로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할 수 있다
제2부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8장. 이제부터 자유롭게 살 수 있다
충고란 내려치는 것이기도 하다
달레마의 좋은 점
잠재의식을 속이는 방법
이보다 더 나쁠 순 없다
모든 것이 좋아지는 적극적 사고
생각은 생각보다 부자연스럽다
잘못인 줄 알지만 고집하게 되는 것들
9장. 갈등이 일으키는 파멸
갈등은 근사하다
폭풍우가 치기 전과 친 후의 차이
갈등을 인정해야 새로 시작할 수 있다
스스로가 걸림돌이 되는 이유
내적 갈등을 하는 진짜 이유
갈등을 자세히 들여다봐야 한다
10장.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내부 갈등을 화해시키는 기술
욕구 보상 모델 작성하기
자기 인식은 어떻게 충족될까?
숨겨진 욕구를 확인하는 방법
소망은 어디로 갈 것인가?
중요한 운석 시나리오
어떻게 충족할 것인가?
모든 결말에는 다시 하나의 시작이 있다
이제 당신 차례다
11장. 내 삶을 사랑하는 방법
스스로 삶을 디자인하라
최상의 해결책을 찾는 방법
취향을 따르는 삶
새로운 삶은 이미 시작되었다
12장. 나답게 사는 연습을 시작하다
아직 보지 못하는 무언가를 본다
여유 있게 살아갈 용기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나아진다
더는 화해를 지체하면 안 된다
이 세상에서 당신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좋다!
옮긴이의 말_ 내 모습대로 살아가는 행복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