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요 이재명

고객평점
저자백승대 외
출판사항매직하우스, 발행일:2023/07/21
형태사항p.341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0822312 [소득공제]
판매가격 19,000원   17,1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5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지난 2022년 대선 전후로 해서 세상을 뒤흔든 일이 김만배 일당의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이었다. 대장동 사건과 이재명의 연관성을 처음 제기한 쪽은 이재명과 민주당 대선 후보 경쟁을 벌이던 이낙연 캠프 측이었다. 이낙연 캠프는 이재명이 대장동 일당에게서 뇌물을 받고 뒷배를 봐줬다며 경선 기간 내내 공격했다. 이낙연 캠프의 공격을 언론은 여과 없이 보도했으며, 이재명과 대장을 엮은 언론의 보도 총량을 보면 언론 역시 이재명이 김만배 일당에게서 뇌물을 받았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듯했다. 하지만 지금 대장동의 재판 진행과정을 보면 이재명의 무죄가 확실해지고 있다. 조작된 의혹 제기와 확신에 찬 보도로 인해 이재명은 윤석열에게 패배했다.

이재명에게 제기되고 있는 성남FC 광고비 문제, 변호사 대납 의혹 등도 대부분 이재명의 혐의없음으로 재판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언론은 처음 의혹 제기할 때 쏟아내던 엄청난 보도량에 비하면, 재판과정에서 드러나는 이재명의 무고에 대해서 단 한 줄도 쓰지 않고 있다.

이 책은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에게 각종 의혹이 난무하던 때에 그 의혹들이 사실인지 스스로 탐구하던 2030 여성들의 결론인 ‘미안해요, 이재명’, ‘쏘리, 이재명’에서 출발했다. 이재명에게는 아들만 둘이 있다. 딸이 없다. 그런 이재명이 2006년 4월 22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딸에게 아빠가 필요한 100가지 이유’가 2030 여성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이재명의 딸’이 되겠다는 여성들이 생겨났다.

특히 100번째 “딸에게는 아빠가 필요하다. 아빠는 딸의 첫사랑이다.”라는 문장이 2030 여성들을 열광시켰다. 그리고 그들은 〈응답하라 1987〉에서 겉으로는 거칠지만, 속으로는 아버지를 사랑하는 뜻으로 ‘개딸(개혁의 딸)’이라고 칭했다.

개딸들은 스스로 한국 정치사를 공부하면서 그간의 정치 언어를 깨부수면서 정치의 중심으로 들어왔다. 개딸들은 이재명 개인의 팬덤을 넘어 민주당을 변화시키고 대한민국을 변화시키고 있다. 개딸들의 눈부신 활약에 고무되어 개딸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개이모’, ‘개삼촌’ 같은 변종(?)도 만들어냈다.

개딸 중 일부는 ‘잼딸’로 변신하기도 했는데 이들은 주로 이재명 대표가 이장으로 있는 인터넷 공간 ‘재명이네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다. 재명이네 마을에는 현재 21만 명이 거주 중이다. 재명이네 마을이 처음 만들어진 것은 대선 다음 날인 2022년 3월 10일 새벽 2시 30분이었다.

이재명을 지지했던 대부분 사람이 선거 패배의 분루를 삼키며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을 때 개딸들은 다음을 준비하며 ‘재명이네 마을’을 건설했다. 22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니 웬만한 신도시 하나가 만들어진 것이다.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이재명은 윤석열에게 ‘빙하 타고 온 둘리’ 같다고 했다. 지금 윤석열은 전두환 정권 이전의 반공 이데올로기로 정치를 하고 있다. 무엇을 새롭게 하고자 하는 것이 없으니 법도 필요 없다. 오직 시행령 통치를 통해 언론의 자유, 집회의 자유, 사상의 자유를 짓밟고 있다. 윤석열의 폭주를 막으려면 2024년 총선에서 200석 이상의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 그래야만 윤석열의 거부권 행사를 저지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백승대

필명 백시나

1969년 포천출생

송우초등학교 졸업

동남중·고등학교 졸업

전국대학생문학연합 의장

광운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1997년 출판사 시와사회 대표

2007년~현재 출판사 매직하우스 대표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창립 발기인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 산하 안전사회위원회 자문위원


시집

『버들피리 입에 물고』 1987년

『거리에 비가 내리면』 1989년

백석시집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엮음

『이재명, 한다면 한다』 2021년

『이재명 페이스북』엮음


지은이 : 이수현

1974년 충남 부여 출생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휴학중

부동산 전문가


저서

『이재명 페이스북』 엮음



목 차

프로로그 4


제1장 이기는 민주당을 위하여

부끄러운 대통령과 자랑스러운 대통령 14

민주당은 구조적 소수를 극복해야 한다 31

이기는 민주당을 위하여 40

2022년 대선 패배의 책임은 누구에게 47

권리당원이 민주당의 주인이다 59

대구는 조선의 모스크바였다 65

10·26의 도화선이 된 부마항쟁 73


제2장 이재명을 흔드는 검사독재 정권

불체포특권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것이다 82

구속영장 청구에 대한 이재명 대표의 입장문 86

성남FC의 광고비 89

성남FC에 대한 이재명 대표 입장문 104

검사 독재정권에 결연히 맞서겠습니다 108

선거법 위반 112

대장동으로 가는 디딤돌 부산저축은행 121

민간개발로 하려던 대장동 126

대장동 개발이 이재명의 배임이라는 검찰 132

하늘에서 뚝 떨어진 ‘428억 약정설’ 143

체포동의안 부결과 38명의 내부 반란 148

변호사비 대납의혹 159

이재명과 대북송금 167

김혜경 여사 법인카드 의혹 170




제3장 대한민국의 리스크 윤석열

RE100에 관심이 없는 윤석열 178

긴급생계비 소액대출의 씁쓸한 흥행 187

인조의 길을 가는 윤석열 194

주 69시간 VS 주 4.5일 206

노동절에 분신으로 저항한 양회동 씨 213

핵무장을 공식적으로 포기한 윤석열 정부 221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232

종교가 된 천안함 사건 242


제4장 이재명과 함께 하나가 되자

이재명의 상징 기본소득 252

기본소득 토지세 261

서민의 희망 기본대출 268

국민의 기본권, 주거권을 보장하는 기본주택 276

전투형 노무현 283

대의원제도는 폐지되어야 한다 293

버스에서 내려와 300

단일대오를 위한 이재명의 호소 307

이재명은 개딸과 절연하라는 자들 312

아빠는 딸의 첫사랑이다 325


에필로그 334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