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투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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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문단열
출판사항해냄, 발행일:2023/07/17
형태사항p.281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714063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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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일단 하는 자에게 온다”

사업 빚을 갚으며 체득한 평정심과 끊임없는 학습력으로

50대에 업을 바꾼 문단열 대표가 중년들에게 전하는 매운 맛 조언


대한민국 1세대 스타 영어 강사로 이름을 날렸던 문단열 대표. 하지만 삶의 절정에서 맞닥뜨린 연이은 사업 실패와 건강 악화로 바닥을 쳤다. 그때부터 허세, 과욕을 버리고, 오랜 습관으로 쌓아온 독서 경험과 끊임없는 학습력으로 새로운 분야에서 먹고살 만한 지식과 기술을 익혔다. 그 기술을 바탕으로 2015년에 영상회사 사다리필름을 공동창업했다.

어느덧 창업 8년 차, 수많은 기업 및 기관과 협업하며 ‘교육영상’ 제작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창업한 후 매일매일은 마주한 상황을 해결하기에도 벅찬 전쟁 같은 날들이었다. 이에 사업 현장에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몸으로 부딪혔던 생생한 ‘출혈의 기록’을『인생은 투 트랙』에서 풀어내고자 한다. 이 책은 일터에서뿐 아니라 삶에서 다양한 문제를 마주할 때마다 슬기롭게 해결한 노하우를 담은 인생 매뉴얼이기도 하다.

저자는 자신의 어려움에 머물지 않고, 경영자로서의 고군분투를 페이스북에 ‘중년창업일기’로 남겨왔으며, 유튜브 ‘다시당’을 통해 트렌드와 기술을 교육해 왔다. 창업자들의 고통에 공감하며, 기업 간, 개인 간의 정보 격차를 조금이라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다.

실제로 문단열 대표가 수십 년간 사업 빚을 갚으며 바닥을 딛고 일어설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투 트랙 정신력’이 있다. 이는 마음이 무너질 만한 상황에서도 지금 해야 하는 일을 실행하는 ‘담담한 마음과 냉정한 머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조금 전 창업한 선배의 고농축 현장 경험담

이 책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여 전업하거나 창업하려는 사람들이 겪게 되는 ‘내 발등의 문제’를 업의 정의부터 리더십, 조직 문화, 직원 관리, 아이덴티티, 고객 경험까지 6가지 키워드로 분류하여 그에 대한 시의적절한 해법을 제시한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는 다시 사업을 시작하면서 스스로 묻고 답해야 할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있다. 2장에서는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공간의 본질부터 조직 상황에 맞는 리더십 유형까지 제시한다. 3장에서는 친소의 축을 기준으로 삼아 직원 간의 예의를 지키면서도 회사는 가족이 아님을 환기시킨다. 4장에서는 개념 없는 직원에 대처하는 법부터 매뉴얼화된 평가 방식까지 효율적인 시스템을 소개한다. 5장에서는 소기업이 지녀야 할 사칙연산을 비롯 ‘쓸데없이 고퀄’인 전략으로 회사를 지속가능하게 하는 동력을 설명한다. 6장에서는 정교한 개인 맞춤 전략을 통해 고객에게 대체불가한 경험을 제공하여 팬덤을 형성할 수 있는 비법을 안내한다.


꼰대로 남을 것인가 현역으로 살 것인가

저자는 여러 번의 실패 속에서도 계속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잘하는 일과 접점을 만들어나가며 깨달은 바가 있다. 바로 자신에게 투자할 최고의 타이밍은 절망하고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라는 것이다. 또한 청년과 노년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의 차이에 있다는 것이다. 현역으로 남고 싶다면 과거의 경험에 발목 잡혀 도전을 피하지 말고, 확실한 것이 없어도 ‘아무거나 막 해보는’ 마음으로 시도해 볼 것을 권한다.

이러한 깨달음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음 짓게 하는 저자 특유의 쫀득한 문체와 냉철한 촌철살인으로 들려준다. 특히 저자가 온몸으로 경험하여 가닿은 인사이트가 꼭지 끝에 ‘단열단상’으로도 정리되 다시 마음을 다잡도록 도와준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시장 환경 속에서 어느 세대보다 오랫동안 일해야 하는 시점에 업을 바꾸거나 소규모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의 질문을 따라가 보자. 내가 하려는 일의 의미와 목표, 시장의 수요를 구체화하고 점검할 기회를 만나게 될 것이다.

지금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 앞이 캄캄한가. 오늘 매상이 0원이라 크게 낙심했는가. 싹수없는 직원 때문에 속상했는가. 그렇다면 술 대신 이 책을 손에 들자. 사업과 인생은 투 트랙으로 돌아갈 때에만 정상일 수 있음을 마음에 새기면서. 

작가 소개

문단열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후, 본격적으로 영어 강사로 활동하며 1세대 스타 강사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EBS라디오 <잉글리시 카페>를 오랫동안 진행하며 주입식 영어 교육에서 벗어나 재미있는 영어 학습법으로 대한민국에 돌풍을 일으켰다. 성신여자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100여 권이 넘는 영어 교재 집필을 비롯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국민 영어 강사’로 자리매김했지만, 삶의 절정에서 맞닥뜨린 연이은 사업 실패와 대장암 진단으로 바닥을 쳤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생계를 위해 하루에도 몇 가지 일들을 동시에 하면서도 수십 년간 쌓아온 독서 경험과 학습력으로 지독하게 영상 제작을 공부하였고 꽤 쓸 만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

2015년 카페를 사무실 삼아 사다리필름을 창업한 후 평균 스무 살 어린 동료들과 함께 온라인 영상을 제작하며 기업 간의 홍보 격차 해소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500여 개의 크고 작은 기업 및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 영상 회사’로 브랜딩해 나가고 있다.

최근 ‘영상기획’ 등 교육사업을 병행하며 소상공인 및 창업자들에게 콘텐츠, 마케팅, 기술에 대한 정보와 지혜를 나누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실패를 통해 조금 먼저 알게 된 것들


1장 다시 사업하는 마음

·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 공부할 적기란 따로 없다

· 1,000대의 채찍질

· 원더골의 탄생

· 결정장애는 없다

· 사업은 전력질주가 아니라 마라톤

· 스스로 버티게 하는 힘

· 지속가능한 장사를 하려면

· 인생은 투 트랙


2장 직원이 한 명이어도 당신은 사장

· 소신과 소심 사이

· VR 세계와 현실 사이의 균형

· ‘2배수 성장’에 경영자가 취하면

· 두 번 묻지 않는 사람들과의 동거

· 공간은 모든 것이다

· 모든 상황에 좋은 리더십은 없다

· 미리 떼어놓기 신공


3장 회사는 가족인가

· 새로운 예의의 시대

· 주먹질은 격투장에서

· 내가 하면 동사, 남이 하면 명사

· 애사심은 시간을 먹고 자란다

· 직원은 누구 편인가?

· 이상한 지원자

· 줌만으론 안 되는 것들


4장 프로들의 일터이자 놀이터

· 자율과 통제 사이에서

· 수평 조직이라는 착각

· 매뉴얼 왕 통키

· 개념 없는 직원에 대처하는 법

· 평판은 관리가 아니라 형성된다

· 퇴사를 바라보는 시선

· 잘라, 말아?

· 첫 직원을 들이는 당신에게


5장 ‘쓸데없이 고퀄’인 전략을 지속하는 이유

· 소기업의 사칙연산

· 시키지 않은 짓을 왜 해?

· 프로페셔널과 아마추어의 차이

· ‘So, What?’ 철학

· 격차 해소의 지름길, 콘텐츠

· 고장 난 에스컬레이터의 법칙


6장 당신의 사업 미래가 있는 곳

· 고객 경험의 정체

· 정교한 개인 맞춤을 향하여

· 비즈니스의 감염 재생산 지수

· 성공한 아이디어를 위해 넘어야 할 것들

· 우리가 디뎌야 할 유일한 자산

· 내게 오는 길을 꽃단장하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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