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아이와 부모가 행복해지는
예민한 우리 아이 실전 육아 가이드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새벽까지 잠들지 못하고, 남들 다 쓴다는 육아 아이템도 거부하는 우리 아이. 육아 방법이 잘못되어서일까? 사실 우리 아이는 ‘예민함’이라는 특성을 타고난 아이일지도 모른다. 예민한 기질을 가진 아이는 남다른 양육 방식을 요구하기에, 때로 이러한 아이의 예민함은 불편함으로 비춰지기도 한다. 그러나 그 예민함이 곧 아이만의 특별한 재능으로 발현되는 씨앗이 될 수 있다.
《예민한 아이는 처음이라》는 전문가들의 예민한 아이 육아 이론을 정리하여 소개할 뿐 아니라, 예민한 아이를 키우며 아이에게 맞는 육아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 저자의 실제 이야기를 담았다. 일반적인 육아법이 통하지 않는 예민 아이들은 그저 유난히 까다롭거나 별난 아이들이 아니다. 아직 맞는 육아법을 찾지 못했을 뿐! 이 책이 아이와 부모님의 반짝이는 일상에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
1부 ‘예민한 아이 육아 이론 편’에서는 예민한 아이를 다룬 국내외 다양한 서적을 바탕으로 이론을 설명한다.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아이의 기질을 판별하고, 육아로 바쁜 부모님들을 위해 보기 좋고 알기 쉽게 이론을 정리하여 아이의 기질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2부 ‘예민한 아이 육아 실전 편’은 실제 육아 환경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 상황들과 이에 대한 대처 방법을 알아본다. 특히 저자가 직접 경험한 아이와의 일상 속 여러 이야기는 공감을 자아내며, 보다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예민한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의 사랑과 노력이 묻어나는 페이지들을 넘기다 보면 어려운 육아 환경 속에 고민하고 있는 부모님들에게도 위로가 전해질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강진경
예민한 아이를 키우며 비로소 내가 예민한 사람임을 깨달은 한 아이의 엄마. 38세에 유방암을 진단받은 후 국어 교사로서의 삶을 잠시 멈추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글을 쓰며 암을 극복한 것처럼, 예민 아이를 키우던 경험을 글로 풀어내며 상처받은 지난날을 치유했다. 아이의 예민함은 결코 부정적인 것이 아님을, 예민함을 수용하고 아이를 사랑과 이해로 키워나갈 때 예민함은 특별한 재능이 될 수 있음을 믿으며 이 책을 썼다. 지금도 어디선가 예민한 아이를 키우며 힘들어하고 있을 부모에게
이 책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통해 아이와 엄마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으로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저서로는 암 진단 후 1년의 투병 과정을 모은 건강 에세이 《유방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암 투병과 육아, 글쓰기를 통해 인생의 참뜻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육아 에세이 《아이는 말하고, 엄마는 씁니다》가 있다.
감수 이영민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 및 동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만나기 시작했으며 모든 아이들이 저마다 지닌 빛깔을 뽐내며 자라게 할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 끝에 심리상담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93년부터 소아정신과, 아동상담센터의 전문상담가로 활동하였고, 2010년부터 서울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으로 있다. 상담 외에도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다수 기관의 부모교육 전문 강사, 삼성의료원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외래 연구원 및 외래 강사, 한국재활협회 멘토링 슈퍼바이저, EBS 〈부모〉, BBS 라디오 방송, 법원 가사상담위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부모와 아이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건강한 가족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동남보건대 겸임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흔들리지 않고 ADHD 아이 키우기』, 『엄마도 상처받는다』, 『학교 가기 싫은 아이, 학교 가고 싶은 아이』, 『1013끼리 통하는 두근두근 핑크 노트2』, 『공부왕의 최강비밀 노트』,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20가지 인생 공식』, 『내 고민을 알기나 해?』가 있다. 『특수아동 치료교육 및 심리상담』, 『초등인성교육 프로그램』, 『중등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연구하여 지었으며, 편역서로 『학습장애 클리닉』,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클리닉』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유독 육아가 힘든 당신에게
감수의 글(서울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 이영민)
1부. 예민한 아이 육아 이론 편
1장. 예민한 아이란 무엇일까?
내 아이가 예민하다고요?
예민한 아이가 보이는 특징
예민한 아이의 숨겨진 재능
2장. 예민한 아이를 설명하는 이론
순한 아이와 예민한 아이, 왜 다른 걸까?
기질로 보는 예민 아이
TCI 검사 기질 척도로 보는 예민 아이
심리학과 후성유전학이 밝혀낸 비밀
감각이 섬세하게 발달한 예민 아이
3장. 전문가들이 말하는 예민 아이를 키우는 여섯 가지 육아 비법
예민함의 개념을 이해하고 수용하기
아이의 불안감 해소하기
훈육 전에 감정 수용이 먼저
놀이는 발달의 초석
경계선을 설정하고 유지하기
감각 문제를 점검하기
2부. 예민한 아이 육아 실전 편
1장. 예민한 아이를 키우며 겪는 ‘문제 상황별’ 대처법
수면 문제
우리 아이는 불면증인 걸까?
연령별로 살펴보는 수면 문제
두 돌 이전의 영아 수면
두 돌 이후부터 세 돌 무렵까지의 수면 문제
세 돌 이후부터 학령기 전까지의 수면 문제
먹고 싸는 문제
밤중 수유, 그 끊을 수 없는 유혹
모유 수유에 집착할 필요가 있을까?
응가를 변기에 하지 않아요
감각 통합 문제
청각이 예민한 아이
촉각이 예민한 아이
시각이 예민한 아이
미각과 후각이 예민한 아이
그 밖의 문제
카시트와의 전쟁
국민 육아템이 안 통하는 아이
예민한 아이의 분리 불안
예민한 아이 진정시키기
2장. 예민한 아이, 세상 밖으로 나가기
어린이집, 유치원 고르는 팁
기관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하는 팁
상담 센터를 고르는 팁
예민한 아이의 학교생활 팁
에필로그 언젠가 아이의 예민함이 특별함으로 빛날 날이 올 거예요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