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30년 경력 베테랑 피델리티 증권사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빌 파이크와 뱁슨 칼리지 금융학과 교수이자 65억 달러 규모의 주식형 펀드를 운영했던 패트릭 그레고리의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Why Stocks Go Up and Down)』는 40년 동안 미국에서 주식투자 입문서로 오랫동안 많은 미국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책이다. 이 책의 역자 존 최 또한 인디애나 대학교 켈리스쿨에서 금융 MBA를 전공하였으며 ‘Why Stocks Go Up And Down 4th Edition’의 후속 미국판 도서 집필에 공동 저자로 참여한다고 한다. 시중의 많은 번역 투자 서적과는 달리 이 책은 저자와 역자가 모두 한국판의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했다는 사실이 주목할 만하다.
저자인 빌 파이크는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가 “다른 투자 서적들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책(the book you need to understand other investment books)”이라고 말하며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중의 많은 투자철학을 다루는 다른 책들과는 차별화되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첫 장부터 회사가 설립되어 상장되기까지의 과정을 재무제표로 풀어 나가며 회사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자금 조달과 주식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재무비율을 다룬다. 최근 개인 투자자들의 채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책에 수록된 채권과 전환사채 그리고 우선주 투자에 관한 내용은 국내 투자 서적에서 좀처럼 찾기 힘든 채권의 전문적인 지식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빌 파이크
『Why Stocks Go Up and Down』의 원저자 빌 파이크는 은퇴 전 30년간 피델리티 자산운용사(Fidelity Investments)에서 주식과 하이일드 채권 부문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활동하였고 미국 CFA 보스턴협회(CFA Society Boston)가 후원하는 투자 입문 코스를 20년 넘게 가르쳤다. 1983년에 나온 『Why Stocks Go Up and Down』의 초판은 빌이 수십 년 동안 가르친 투자 입문 코스의 결과물이다. 빌은 CFA® 정회원이며 MIT공대에서 재료공학 학사학위를 받았고 가치투자의 본고장이자 벤 그레이엄과 워렌 버핏이 졸업한 학교로 잘 알려져 있는 컬럼비아 대학교 경영대학원(Columbia Business School)에서 MBA를 취득했다. 빌은 라디오와 TV 매체들에서 투자 해설을 제공했고 수많은 애널리스트들과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강의한 경험이 있다.
지은이 : 패트릭 그레고리
『Why Stocks Go Up and Down』의 공동 저자인 패트릭 그레고리는 보스턴 벤틀리 대학교에서 금융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투자 애널리스트이자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18년 동안 다양한 업계 경험을 쌓았다. 패트릭은 미국 보험사 FM Global에서 헬스케어, 인터넷, 통신 섹터에서 60억 달러 상당의 주식형 펀드를 운용하는 포트폴리오 매니저였으며 현재 그는 뱁슨칼리지(Babson College) 금융학과 교수, 커틀러 투자금융센터(The Stephen D. Cutler Center for Investments and Finance)의 전무이사와 뱁슨칼리지 펀드의 기금이사로 재직 중이다. 또한 패트릭은 CFA® 정회원, CFA 보스턴협회의 이사회 멤버이며 많은 투자기관들과 패밀리오피스들이 ESG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는 어드바이저로 활동 중이다. 패트릭은 수년간 투자, 리스크 관리 및 포트폴리오 운용에 대한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가르친 경험이 있으며 그의 기고문은 CNN과 CNBC, 월스트리트 저널, 비즈니스위크, 보스턴 글로브 등 여러 매체들에 소개되었다.
옮긴이 : 존 최
캐나다 조지브라운 대학교에서 건축학 학위와 캘리포니아 주립 공과 대학교에서 건설 관리 학위를 취득한 후, 인디애나 대학교 켈리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14년간 건축 설계, 토목, 시행, 시공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4억 달러 규모의 미국 산호제 삼성 전자 사옥 공사 프로젝트에서 토목 엔지니어로 일했고, 스탠퍼드 대학교 연방 정부 에너지부 연구소(SLAC)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했다.2022년에는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인 마이클 버리가 추천한 책으로 유명한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를 번역 출간했고, 전설적인 부동산 투자가 ‘그레이브 댄서’ 샘 젤의 마지막 저서인 《내가 너무 애매하게 구나?》 또한 발행했다. 존은 2022년에 설립한 출판 및 금융 리서치 회사인 BUSINESS 101을 통해 세상 각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한국에 소개하여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독특한 영감을 선사하고 있다.
목 차
- 독자 여러분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WHY YOU SHOULD READ THIS BOOK)
- 한국의 독자들에게 보내는 특별 편지(OUR SPECIAL LETTER TO KOREAN READERS)
- 역자의 머리말(TRANSLATOR’S FOREWORD)
- 추천사(RECOMMENDATIONS)
PART 1
기초: 사업 시작하기, 재무제표와 보통주
BASICS: STARTING A BUSINESS, FINANCIAL STATEMENTS, AND COMMON STOCK
1장: 사업 시작하기(STARTING A BUSINESS)
1장에서는 회사의 창업 과정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고 재무제표 관련 기본 용어들을 소개한다.
2장: 소유권과 주식(OWNERSHIP AND STOCK)
회사가 필요한 자본금을 투자자들로부터 어떻게 조달하는지, 회사가 어떻게 설립되고 지분이 설정되는지를 설명한다.
3장: 기업의 성장에 따른 차입(BORROWING MONEY AS THE COMPANY GROWS)
부채와 관련된 기본적인 용어들과 새로운 회계 항목들이 대차대조표에 추가되는 과정을 설명한다.
4장: 투자자들이 살펴야 하는 재무비율(RATIOS INVESTORS WATCH)
기업의 수익성비율, 금융건전성비율과 유동성비율을 모두 포함한 21개의 재무비율과 주당이익(EPS)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한다.
5장: 회사의 상장 - 신주모집과 구주매출(GOING PUBLIC - PRIMARY AND SECONDARY OFFERINGS)
상장의 기본적인 개념과 회사가 상장하는 이유, 신주모집과 구주매출의 차이점과 기업공개(IPO)의 개념들에 대해서 설명한다.
6장: 이익희석과 JMC의 상장(EARNINGS DILUTION - JMC GOES PUBLIC)
희석주당이익의 개념을 설명하고 액면분할과 회사가 상장되는 과정을 6장에서 다룬다.
PART 2
보통주 외의 증권: 채권과 우선주
SECURITiES OTHER THAN COMMON STOCK: BONDS AND PREFERRED STOCK
7장: 레버리지를 이용한 성장: 신주발행 vs 채권발행(FINANCING GROWTH: SELLING NEW STOCK VS. SELLING NEW BONDS)
회사의 이익이 희석되는 주식발행과 높은 이자비용 때문에 이익이 감소하는 채권발행 중 회사가 어떤 선택을 해서 필요한 추가 자금을 조달해야 할지에 대해서 7장에서 다룬다.
8장: 채권(BONDS)
일반적으로 채권은 대출로 간주되며 채권의 종류별 차이점들은 채권의 가치에 영향을 미친다. 8장에서는 채권의 쿠폰금리(coupon rate), 현재수익률(current yield), 만기수익률(yield to maturity)의 차이를 설명할 것이다. 채권 우선순위, 채권등급, 그 외 채권의 기능들에 대한 이해는 투자자들이 많은 채권들 중에서 투자 수단을 가려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9장: 채권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WHY BONDS GO UP AND DOWN)
채권가격과 채권수익률은 현행금리의 변동과 채권을 발행한 회사의 신용도에 반응한다. 우리는 9장에서 미국 국채금리와 그 밖의 금리들의 수익률곡선(yield curve)을 살펴볼 것이다. 수익률곡선의 스프레드는 채권가격이 높고 낮음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10장: 채권: 심화 편(BONDS: ADVANCED TOPICS)
10장에서는 채권의 ‘수의상환(call)’이나 ‘차환(refunding)’ 조항들과 같은 채권의 추가적인 기능과 제한규정들을 다룸으로써 채권에 대해서 좀 더 완벽한 이해를 제공하고 제로쿠폰채권(zero coupon bond)과 ‘리셋(resets)’에 대해 설명한다.
11장: 전환사채(CONVERTIBLE BONDS)
전환사채는 보통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다른 일반 채권들과 동일하다. 11장에서는 전환사채의 전환기능이 일반 채권들과 어떻게 차별화되는지 그리고 전환사채가 손익계산서에 보고된 이익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기본이익(basic earnings)과 희석이익(diluted earnings)에 대해서 설명한다.
12장: 우선주(PREFERRED STOCK)
우선주의 고정배당과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점들에 대해서 12장에서 다룬다.
13장: 전환우선주(CONVERTIBLE PREFERRED STOCK)
13장에서는 전환우선주(convertible preferred stock)가 어떻게 전환되고 주당이익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설명한다.
PART 3
회사의 자산과 현금흐름
COMPANY ASSETS AND CASH FLOW
14장: 고정자산, 감가상각과 현금흐름(FIXED ASSETS, DEPRECIATION, AND CASH FLOW)
회사 자산의 감가상각이 주주들의 이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서 회사가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그리고 현금흐름의 주요 개념들을 14장에서 다룬다.
15장: 원가와 비용의 차이, 자산의 자본화와 감액손실(COST VERSUS EXPENSE, CAPITALIZING ASSETS, AND WRITE-OFFS)
15장에서 소개하는 많은 회계 및 투자 관련 용어들은 독자들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고 좀 더 심화된 투자 관련 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줄 것이다.
16장: 현금흐름(CASH FLOW)
현금흐름(cash flow)은 이익(earnings)과는 다르다. 이 차이를 이해한다면 투자자들이 재무제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좋은 주식과 문제가 있는 주식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회사의 현금흐름의 출처와 현금의 사용내역을 제대로 파악한다면 단순히 이익만 보는 것과는 전혀 다른 그림이 나타날 수 있다.
17장: 재고회계 - 재고의 회계 처리가 회사의 이익에 미치는 영향(INVENTORY ACCOUNTING - IMPACT ON COMPANY EARNINGS)
재고의 매입원가는 쉽게 결정될 수 없다. 회사가 재고의 매입에 드는 원가와 비용을 계산할 때 사용하는 후임선출법(LIFO)이나 선입선출법(FIFO)은 당해 연도의 이익은 물론 향후 이익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7장에서는 재고의 감액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와 주식의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는 경우를 설명한다.
PART 4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
WHY STOCKS GO UP AND DOWN
18장: P/E와 그 외 가치평가 비율: 주식이 싸거나 비쌀 때는 언제인가?(PRICE/EARNINGS AND OTHER EVALUATION RATIOS: WHEN IS A STOCK CHEAP OR EXPENSIVE?)
주가수익비율(P/E) 비율은 투자자가 주식을 평가할 때 사용하는 주요 기준이다. 우리는 주가수익비율을 다양한 방식으로 살펴보고, 주가현금흐름비율(P/C), 주가매출비율(P/S), 수익력대비주가비율(price/earnings power), EBITDA 대비 기업가치비율(enterprise value/EBITDA)과 같은 가치평가 비율들도 함께 살펴볼 것이다. 18장에 수록된 내용들은 주식가격에 대한 많은 투자자들의 잘못된 이해를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9장: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WHY STOCKS GO UP AND DOWN)
19장에서는 이 책 전체에서 다룬 개념들을 실제 주식인 애보트랩스(Abbott Laboratories, NYSE: ABT)에 적용시켜 볼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룬 내용들을 토대로 한 분석 프레임워크를 실제 상장기업에 적용했을 때 나타나는 미묘한 차이들을 투자자들이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부록(APPENDIX)
- 공매도(SHORT SELLING)
- 용어사전(GLOSSARY)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