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본격 미스터리 대상 노미네이트!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출간 즉시, TBS 드라마 방영!
오야마 세이이치로가 펼치는 예측 불가, 기상천외한 트릭의 향연!
본격 미스터리 거장의 대표작, 드디어 한국 출간!
오야마 세이이치로는 유수의 미스터리 작가들을 배출한 교토대학 추리소설 연구회 출신으로, 당시 ‘범인 알아맞히기’의 명수로 이름을 날렸다. 2002년 작가로 데뷔한 이래 그의 작품은 주요 미스터리 랭킹에 여러 번 선정됐으며, 2013년 본격 미스터리 대상, 〈2019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2022년 추리작가 협회상 단편 부문을 수상하는 등 본격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붉은 박물관》은 2015년 출간된 후, 〈2016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과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오르고, 일본 TBS 방송국의 〈월요 명작 극장〉에서 2016년, 2017년 두 차례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또 2020년에는 중국에서 출간돼 그해 ‘본격추리 베스트10’에 오르고, 중국 최대 온라인 서점 ‘당당왕’에 3만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오야마 세이이치로는 중국에서 ‘단편 추리의 신’이라 불린다.
진실을 감춘 사건의 본모습이 드러나는 곳, ‘붉은 박물관’
‘붉은 박물관’은 오야마 세이이치로가 영국의 범죄 박물관, 통칭 ‘검은 박물관(Black Museum)’이라 불리는 곳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가상의 범죄 자료관이다. 일본 경시청 관내에서 일어난 형사사건의 수사 서류와 증거품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붉은 박물관’으로 모인다. 그리고 ‘붉은 박물관’의 관원들은 사건 관련 정보가 등록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사건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붉은 박물관’의 관원으로는 관장 히이로 사에코와 그의 조수 데라다 사토시 두 사람이 있다. 히이로 사에코는 고위직 경찰로 아름다운 외모, 천재적인 추리 능력을 가졌지만 의사소통 능력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데라다 사토시는 유능한 형사였지만 수사 도중 수사 서류를 유출하는 중대한 실수를 저지르고 ‘붉은 박물관’으로 좌천되어, 하루하루 ‘붉은 박물관’을 탈출할 날만 꿈꾼다.
사에코와 사토시는 ‘붉은 박물관’에 보관된 수사 서류와 증거품을 관리하면서, 과거 수사 당시에 무심코 지나친 한 줄의 기록과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증거품에서 허점을 발견한다. 그리고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두 사람은 사건의 재수사를 시작한다.
확신하는 순간 예상을 빗나간다!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의 연속!
일본 엘러리 퀸 팬클럽의 회장이자, 저명한 미스터리 평론가 이이키 유산은 《붉은 박물관》을 읽고, ‘독자에게 도전하는 타입의 본격 미스터리로서 이 책은 최고 수준의 완성도를 달성했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독자는 사에코의 지시에 따라 탐문 수사를 진행하는 사토시의 관점을 따라가며 사건의 단서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사에코가 사토시에게 특정한 지시를 내린 이유가 무엇인지, 어떤 추리를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면 어느 정도 사건의 진상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쉽게 정답을 맞힐 수 있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어려운 추리가 필요하다면 독자는 흥미를 잃게 된다. 오야마 세이이치로는 《붉은 박물관》을 어느 한 쪽에 극단으로 치우치지 않는 난이도로 조절해 독자에게 모든 단서를 보여 주면서도 쉽게 그 진상을 파악할 수 없게 만든다. 정답을 맞혔다 확신한 순간, 예상을 빗나간 반전에 독자는 경악하게 될지도 모른다.
《붉은 박물관》을 통해 오야마 세이이치로가 펼치는 추리 게임에 참여하는 독자는 작중 인물과 함께 단서를 얻고, 사건을 풀어 가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가 얼마나 치밀하게 작품을 구성했는지 알게 된 순간, 이이키 유산의 찬사가 결코 과장이 아니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수많은 평론가와 독자를 사로잡은 《붉은 박물관》. 그 인기에 힘입어 오야마 세이이치로는 더욱 강렬하고 완성도 높은 두 번째 이야기 《기억 속의 유괴》를 완성했고, 2022년 일본에서 출간했다. 《붉은 박물관》에 이어 《기억 속의 유괴》 또한 리드비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오야마 세이이치로
1971년 일본 사이타마현 출생. 수많은 미스터리 작가를 배출한 교토대학 추리소설 연구회 출신으로, 동아리 활동 때부터 ‘범인 알아맞히기’의 명수로 유명했다. 2002년 단편 〈그녀가 환자를 죽였을 리 없다彼女がペイシェンスを殺すはずがない〉로 데뷔, 2004년 《알파벳 퍼즐러들アルファベット・パズラーズ》로 호평을 받았으며, 2012년 《밀실 수집가密室蒐集家》로 제13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는 〈2019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2020년 발표한 《왓슨력》은 〈2021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과, 〈2020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에 모두 올랐다. 2022년 〈시계방 탐정과 이율배반의 알리바이時計屋探偵と二律背反のアリバイ〉로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단편 부문을 수상했다.
《붉은 박물관》은 형사사건의 증거품과 수사 서류를 모아 두는 가상의 공간 ‘붉은 박물관’을 배경으로, 관장 히이로 사에코와 그의 부하 데라다 사토시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2016년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 〈2016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에 올랐으며 인기에 힘입어 2016년, 2017년 일본 TBS에서 두 차례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옮긴이 : 한수진
아주대학교 미디어학부 졸업. 현재 프리랜서 일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이름 없는 별의 비가》, 《안드로메다의 고양이》, 《여름을 되찾다》, 《안녕, 크림소다》, 《바람을 사랑하다》, ‘잔업세 시리즈’, 《계절은 회전목마처럼》 등이 있다.
목 차
빵의 몸값
복수 일기
죽음이 공범자를 갈라놓을 때까지
불길
죽음에 이르는 질문
문고본 해설 _ 이이키 유산(미스터리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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