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타이머 1

고객평점
저자조규미
출판사항다산어린이, 발행일:2023/10/20
형태사항p.173 46판:20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30646701 [소득공제]
판매가격 14,000원   12,6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3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사전 평가단 평점 4.93점!

★★★★★ 조규미 작가의 로맨틱 판타지 동화


“고백 5분 전으로 타임 슬립!”

첫사랑을 이뤄 주는 두근거리는 시간!


누구나 아차 하는 순간이 있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순간! 이 책에 등장하는 ‘고백 타이머’ 속에는 이렇듯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봤던 귀여운 바람이 담겨 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법한 쾌활한 소녀 박하니. 하니는 유년 시절 내내 붙어 다닌 소꿉친구 차빈이가 어느 순간부터 좋아진다. 물론 차빈이의 마음은 도통 알 수가 없지만. 그러던 중 하니의 단짝들인 소원이와 유라의 부추김에 못 이기는 척 용기를 내 차빈이에게 고백해 보지만, 덤벙거리다가 고백을 쓴 카드를 차빈이 말고 다른 친구 자리에 놓고 오는 엄청난 실수를 하고 만다. 반 친구들은 고백 소동에 난리가 나고 차빈이는 화가 난 것 같고,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어 하니는 답답하기만 하다.

그런 하니 앞에 기적처럼 나타난 ‘고백 타이머’! 고백 타이머의 태엽을 한 바퀴 돌린 후 “고백 5분 전으로.”라고 말하면 고백하기 5분 전으로 돌아간다는데! 이게 정말일까?

첫사랑에 빠진 하니의 실수와 시간을 과거로 되돌려 그 실수를 만회하게 해 줄 신비로운 고백 타이머! 그 두근거리고 달콤한 시간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우정과 첫사랑 속에서 흔들리면서도 자라나는

지금 바로 이 시대 아이들의 성장담


이 책 《고백 타이머》 안에는 어린이들이 읽으면서 공감하고, 어른들이 읽으면서 어릴 적을 추억할 만한 ‘성장’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하니와 소원이, 유라는 방과 후 수업으로 배드민턴을 하면서 친해져 삼총사가 되었다, ‘배드민턴 치는 소녀들’이라는 뜻으로 ‘배드걸즈’라는 이름도 붙였다. 서로 성격은 다르지만 그렇기에 서로를 더 잘 보완해 주는 세 아이. 이들은 자그마한 일로도 깔깔대며 웃고, 힘든 일이 있으면 서로를 힘써 위로한다. 함께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해낼 듯이 밝은 에너지를 뿜는 배드걸즈 세 아이를 보면 또래만이 느끼는 유대감과 우정을 느낄 수 있다.

또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성 친구를 향한 관심이 생기는 세 아이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유라와 소원이는 또래의 남자 친구와 이성 교제를 시작하고, 하니는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던 차빈이를 향한 첫사랑을 시작한다. 그러면서 고백을 하기 위해 용기를 내고, 고백에 실패하기도 한다. 민서린이라는 또래의 다른 여자아이에게 질투와 미안함을 느끼기도 하고, 또다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도전해 보기도 한다. 이 모든 좌충우돌 고백 소동 속에서 하니는 조금씩 조금씩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인식을 넓혀 간다.

우정도 사랑도, 모든 것이 처음이라 서툴지만, 그래도 그 속에서 점차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책 《고백 타이머》! 지금 바로 이 시대 아이들의 성장담이 여기에 있다.


사전 평가단 평점 4.93점!

어린이를 위한 로맨틱 판타지 동화


이 책은 출간 전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어린이 사전 평가단’ 49명에게 먼저 검증을 받았다. 《고백 타이머》를 한발 먼저 만나 본 어린이들은 이 책에 4.93점이라는 경이로운 점수를 줬다. 많은 어린이들이 고백 타이머와 타임 슬립이라는 판타지 소재에 흥미를 느꼈고, 자신들과 비슷한 또래인 등장인물들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에 폭발적인 호응을 해 줬다. 또한 글과 어우러지는 일러스트에 대한 칭찬의 말도 많았다.

평소 다수의 어린이 책과 청소년 소설에 글을 써 온 조규미 작가는 이번에도 아이들의 풋풋한 심리와 생활상을 섬세하면서도 사실적으로 그려 냈다. 그러면서도 고백 타이머라는 신비로운 소재를 통해 판타지적 요소인 타임 슬립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나예 작가는 많은 책의 표지 삽화를 그리며 이번에 이 책을 통해 어린이 책에 첫 도전장을 던졌다. 금방이라도 햇살이 쏟아질 듯한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책을 먼저 만나 본 많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두드렸다.

어린이를 위한 본격 로맨틱 판타지 동화 《고백 타이머》의 환상적인 시간 속으로 함께 가 보자!


사전 평가단 리뷰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은 나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설레는 일이다. 고백 그 자체로 용기 있고 멋진 일이니 결과를 두려워하지 말고 하니처럼 도전해 보자. -초등학교 5학년 김승아


고백 타이머를 돌리면 고백 5분 전으로 간다는 참신한 소재와 이 책 특유의 설렘까지 합쳐진 완벽한 로맨스 책이다. -초등학교 6학년 김준서


하니와 배드걸즈의 우정과 사랑이 담긴 이야기이다. 인간의 감정이 자세히 담겨 있어 재밌고 공감이 갔다. 그러면서도 박하니, 이차빈, 민서린의 삼각관계가 흥미진진했다. -초등학교 5학년 도현우


마치 내가 하니가 된 듯한 착각에, 차빈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설레어서 순식간에 읽어 버린 책! -초등학교 5학년 문주원


청소년의 풋풋한 고백 이야기인데 거기에 타이머가 등장해 시간 여행을 하는 게 인상 깊었다. 실제로 이런 일이 있으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 -초등학교 6학년 첫별

작가 소개

지은이 : 조규미

읽다 보면 미소 짓게 되는 이야기, 읽으면서 마음이 단단해지는 이야기를 쓰려고 애쓴다. 동화 《고백 타이머》 《기억을 지워 주는 문방구》 《9.0의 비밀》과 청소년 소설 《가면생활자》 《첫사랑 라이브》 《페어링》 《너의 유니버스》 《올랑즈 클럽》 등을 썼다.


그린이 : 나예 

소소하지만 행복이 가득한 일상을 그림으로 보여 주려고 한다.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이 묻어나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책 표지 삽화나 SNS 광고 일러스트 작업 등 크고 작은 경험을 쌓고 있으며, 《고백 타이머》는 작가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린 첫 책이다.

목 차

1. 장난으로 한 말인데 ‥‥‥‥ 8

2. 고백을 했다 ‥‥‥‥ 27

3. 정말로 5분 전? ‥‥‥‥ 47

4. 민서린의 고백 예고 ‥‥‥‥ 69

5. 5분의 기억 ‥‥‥‥ 94

6. 두 번째 고백 ‥‥‥‥ 111

7. 다시 타이머를 돌리다 ‥‥‥‥ 132

8. 이번 여름 방학에는 ‥‥‥‥ 152

에필로그 ‥‥‥‥ 168


작가의 말 ‥‥‥‥ 172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