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도 꽃이 핀다

고객평점
저자용혜원
출판사항책만드는집, 발행일:2023/10/25
형태사항p.175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944849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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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시는 시인의 꿈이고, 삶이고, 삶의 전부이다. 시는 시인의 한이고, 고백이며, 일기이자 자서전이다. 시인은 삶을 시로 표현하기에 자유로워야 한다. 시인은 누가 뭐라 해도 자유롭게 시를 써야 한다. 시에 자신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야 한다. 그래야 독자들이 시에 공감하고, 감동하고, 좋아한다. 비로소 읽히는 시가 된다. 독자들의 취향이 각기 다르기에 좋아하는 시도 다르다. 시인과 독자의 마음도 각기 다르기에 다양한 시가 나와야 독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다.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시는 써지고 읽히는 것이다.


작가 소개

용혜원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고양시에서 살고있다. 1992년 “문학과 의식”을 통하여 시인으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 기독교 문인협회 이사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지금까지 시집 97권, 동시집 2권, 시선집 13권 등 210권의 저서가 있다. 2006년 한국경제신문 한국강사협회 명강사 38호로 선정되었고, 현재 유머 자신감 연구원 원장으로 각종 단체 및 기업체에서 유머와 성공 세미나를 통하여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오늘도 독자들에게 감사하며 시를 쓰는 기쁨 속에 꿈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목 차

1부 가을 거리에 내리는 비


가을 거리에 내리는 비 /달의 숨바꼭질 /고독도 꽃이 핀다 /철새 /고통의 터널을 지나며 /바다의 마음 /조문 /사소한 것들 /삶의 순간순간마다 /어렸을 때는 /거미줄 /이동 속도 /결정 /옷 벗은 나무 /인생도 지나가면 /혼자 남아 있을 때 /옹이 /하늘은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는 /그리움이 뭉쳐오는 날


2부 쓸쓸하고 외로운


하룻밤 사이에 /산 /강물 /가야 한다면 가야지 /이제 여기서부터는 /아버지 /지하철 /가을 고독 /세월이 이렇게 빨리 갈 줄 몰랐다 /그때 우리는 /날뛰지 말라 /훌쩍 떠나면 /나무와 풀 /자리 /누구를 탓하랴 /아무 미련 없이 살자 /당신을 만나지 말아야 했습니다 /떠나는 가을 /떠나자, 여행을 떠나자 /우리는 무엇을 만들며 살아갈까


3부 봄날 바라보는 섬진강


인생이란 줄타기 /가끔씩 별생각이 다 난다 /거부 /살인 /이 세상에 내 몫이 있을까 /죽음이 앞에 있는데 /나는 네가 그래서 좋다 /성공의 사다리 /하늘 /들판 /그들의 삶은 달랐다 /섬진강 /나 때문에 /어두운 밤 /빚진 목숨 /한 줌의 재인데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 /당신처럼 살고 싶습니다 /식당 /그때는 정말 몰랐다


4부 새벽 꽃잎을 적시는 이슬처럼


왜 나는 너에게 미쳐 있을까 /당신을 알고 싶습니다 /내 마음의 빈틈 /어쩌라고 /아주 슬픈 이야기 /외면 /행복의 셈법 /하늘은 말하고 싶었다 /붉은 장미꽃 /이리 훌쩍 떠날 줄 알았으면 /첫 마중길 /정의가 사라지면 /우습다 어리석은 사람들아 /때맞춰 내리는 봄비 /기다려 /흘러간다 /앞으로 나가라 /나는 왜 못났을까 ? /인생의 끝물 /사계절의 얼굴


5부 내 마음의 풍경 속에


고독의 길 /관객 /흘러가는 세월 앞에 /터널 /희망은 늘 있어야지 /입동 /섬 /내 사랑을 만난 것은 /소나기 /하늘 호통 /절벽 /내 곁으로 오세요 /가을이 보고 싶다 /어쩌랴 /사랑이란 열병 /살아가는 일이란 /내 마음의 풍경 속에 /바람 /하얀 눈길 /호수 /겨울 폭포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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