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시는 시인의 꿈이고, 삶이고, 삶의 전부이다. 시는 시인의 한이고, 고백이며, 일기이자 자서전이다. 시인은 삶을 시로 표현하기에 자유로워야 한다. 시인은 누가 뭐라 해도 자유롭게 시를 써야 한다. 시에 자신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야 한다. 그래야 독자들이 시에 공감하고, 감동하고, 좋아한다. 비로소 읽히는 시가 된다. 독자들의 취향이 각기 다르기에 좋아하는 시도 다르다. 시인과 독자의 마음도 각기 다르기에 다양한 시가 나와야 독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다.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시는 써지고 읽히는 것이다.
작가 소개
용혜원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고양시에서 살고있다. 1992년 “문학과 의식”을 통하여 시인으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 기독교 문인협회 이사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지금까지 시집 97권, 동시집 2권, 시선집 13권 등 210권의 저서가 있다. 2006년 한국경제신문 한국강사협회 명강사 38호로 선정되었고, 현재 유머 자신감 연구원 원장으로 각종 단체 및 기업체에서 유머와 성공 세미나를 통하여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오늘도 독자들에게 감사하며 시를 쓰는 기쁨 속에 꿈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목 차
1부 가을 거리에 내리는 비
가을 거리에 내리는 비 /달의 숨바꼭질 /고독도 꽃이 핀다 /철새 /고통의 터널을 지나며 /바다의 마음 /조문 /사소한 것들 /삶의 순간순간마다 /어렸을 때는 /거미줄 /이동 속도 /결정 /옷 벗은 나무 /인생도 지나가면 /혼자 남아 있을 때 /옹이 /하늘은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는 /그리움이 뭉쳐오는 날
2부 쓸쓸하고 외로운
하룻밤 사이에 /산 /강물 /가야 한다면 가야지 /이제 여기서부터는 /아버지 /지하철 /가을 고독 /세월이 이렇게 빨리 갈 줄 몰랐다 /그때 우리는 /날뛰지 말라 /훌쩍 떠나면 /나무와 풀 /자리 /누구를 탓하랴 /아무 미련 없이 살자 /당신을 만나지 말아야 했습니다 /떠나는 가을 /떠나자, 여행을 떠나자 /우리는 무엇을 만들며 살아갈까
3부 봄날 바라보는 섬진강
인생이란 줄타기 /가끔씩 별생각이 다 난다 /거부 /살인 /이 세상에 내 몫이 있을까 /죽음이 앞에 있는데 /나는 네가 그래서 좋다 /성공의 사다리 /하늘 /들판 /그들의 삶은 달랐다 /섬진강 /나 때문에 /어두운 밤 /빚진 목숨 /한 줌의 재인데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 /당신처럼 살고 싶습니다 /식당 /그때는 정말 몰랐다
4부 새벽 꽃잎을 적시는 이슬처럼
왜 나는 너에게 미쳐 있을까 /당신을 알고 싶습니다 /내 마음의 빈틈 /어쩌라고 /아주 슬픈 이야기 /외면 /행복의 셈법 /하늘은 말하고 싶었다 /붉은 장미꽃 /이리 훌쩍 떠날 줄 알았으면 /첫 마중길 /정의가 사라지면 /우습다 어리석은 사람들아 /때맞춰 내리는 봄비 /기다려 /흘러간다 /앞으로 나가라 /나는 왜 못났을까 ? /인생의 끝물 /사계절의 얼굴
5부 내 마음의 풍경 속에
고독의 길 /관객 /흘러가는 세월 앞에 /터널 /희망은 늘 있어야지 /입동 /섬 /내 사랑을 만난 것은 /소나기 /하늘 호통 /절벽 /내 곁으로 오세요 /가을이 보고 싶다 /어쩌랴 /사랑이란 열병 /살아가는 일이란 /내 마음의 풍경 속에 /바람 /하얀 눈길 /호수 /겨울 폭포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