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AI, 챗GPT… 쏟아지는 첨단 기술이 두려운 사람들에게
착각의 역사를 알면 기술이 보인다!
AI, 메타버스, NFT, 챗GPT… 최근 몇 년 사이 많은 사람을 웃고 울린 기술들이다. 기술의 변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사람들은 쏟아지는 최신 기술을 따라가기 바쁘다. 하나를 겨우 알만하면 바로 새로운 기술이 나온다. 그러고는 새롭게 등장한 이 기술이 대세라고 한다. 다시 허겁지겁 새 기술을 들여다보고 공부하고 이해하려 애쓰고….
대부분의 사람은 첨단 기술이 두렵다. 언론과 주식 시장이 떠들썩하고 주변에서도 모두 신기술 이야기를 하는데 나만 잘 모르는 것 같다. 알려고 들여다봐도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다. 이래도 괜찮은 걸까?
첨단 기술? 스마트폰 쓰듯 그냥 쓰면 됩니다
메타(Meta) 전 대외정책 부사장, 로블록스(Roblox) APAC 정책 총괄의 이야기
글로벌 기업 임원들의 강력 추천!
저자는 메타(Meta), 로블록스(Roblox) 등 빅테크 기업에 근무하며 직접 고민하고 경험한 내용을 기반으로 이야기한다. 인공지능은 무서워도 스마트폰 없이는 못 사는 이 시대 보통의 사람들에게 기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고, 기술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도구일 뿐이라고 말한다.
책에서는 기술에 대한 광범위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고찰을 통해 다양한 신기술을 살펴보고 이들을 관통하는 법칙을 이야기한다. 기술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를 통해 올바른 미래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대성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 공화당 전국위원회와 조지 W. 부시 대통령 재선 캠프를 거쳐 버몬트주 연방상원의원 선거본부장으로 재직했다. IT, 관광, 에너지, 교육 분야 비즈니스 컨설턴트로서 글로벌 기업들의 한국 투자와 진출을 자문했다.
페이스북에서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을 역임하며 인스타그램, 오큘러스 VR을 포함한 한국과 일본의 대관업무를 담당했다. 국제기술위원회ITIC 아시아·태평양 위원회 의장,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및 한·미재계회의 디지털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로블록스(Roblox)에서 아시아·태평양(APAC) 대외정책을 총괄하고 있다.
목 차
추천사
프롤로그 - 기술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제1부 나쁜 기술은 없다
1. 인공지능이 쓴 미래
2. 인간은 대체 불가능한 존재다
3. 피할 수 없는 대혁신의 흐름
제2부 기술에 관한 5가지 법칙
1. 본능의 법칙: 인간은 기술 변화를 두려워한다
2. 비용의 법칙: 모든 기술에는 대가가 따른다
3. 경쟁의 법칙: 혁신 기술은 갈등을 부른다
4. 문화의 법칙: 기술에는 창조자의 정신이 깃든다
5. 시간의 법칙: 기술의 가치는 미래에서 판단한다
제3부 위대한 착각의 총집합
1. 오래된 공포, 테크노 디스토피아
2. 위험한 AI보다 더 위험한 사람들
3. 추락하는 메타버스에겐 날개가 있다
4. 로봇 때문에 기본소득을 달라는 사람들
제4부 기술보단 사람을 걱정하자
1. 노인을 위한 키오스크는 없다
2. 전화 통화가 두려운 MZ세대
3. 인간이 AI를 사랑할 때
4. 알파세대, 술과 인터넷은 어른에게 배워라
5. 아이가 귀한 나라의 미래
에필로그 - 더 멋진 신세계를 향해
감사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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