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미래과학 수업

고객평점
저자박재용
출판사항청어람미디어, 발행일:2023/11/15
형태사항p.177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8712280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한국공학한림원 추천도서●

파괴돼 가는 지구 환경과 심각해진 기후 위기 속에서

우리의 지구를 지켜낼 미래 과학기술을 모두 모았다!

지구를 지켜나갈 수 있는 미래를 상상하며 박재용 저자와 떠나는 과학 여행!


해마다 지구 곳곳에서 폭염과 혹한, 폭우, 폭설 등 기후 문제가 심각하다. 언제부터인가 지구온난화라는 말보다 심각한 기후 변화와 기후 위기라는 말을 더 자주 듣고, 인간뿐 아니라 전 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기후 변화로 인해 제6 대멸종이 시작되었다고 경고하는 소리도 있다. 80억이 넘는 전 세계인들이 한목소리로 기후 위기에 대응할 방법을 찾고 실천하고자 애쓰는 이유다. 이런 세계적인 분위기 속에서 기후 위기와 관련된 과학은 이제 경제ㆍ사회ㆍ외교적인 문제의 중심으로 기정학의 시대를 이끌고 있다.

기후 위기는 산업혁명 이후 화석연료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량도 계속 증가해 발생한 문제다. 자동차 배기가스·타이어 마모, 발전소·공장 굴뚝에서 나오는 물질로 인해 생겨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버려진 플라스틱이 만든 해양 쓰레기 등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여기에 새로운 세상을 열고 있는 인공지능까지 환경문제와 관련이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줄어들지 않는 이상 지구를 되살릴 방법은 없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구 환경 문제에 과학은 어떤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을까?

이 책 《궁금해! 지구를 살리는 미래과학 수업》은 파괴돼 가는 지구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용한 친환경 첨단기술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십 대들이 알아야 할 최신의 친환경 과학기술로 재생에너지부터 스마트 그리드,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수소환원제철, 전기자동차 배터리, 저전력 반도체, 핵융합발전, 상온 초전도체, 생분해 플라스틱까지 총망라해 소개한다. 아직 과학이 낯선 십 대 독자를 위해 기술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기본 개념부터 기술적 대응까지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그림과 재미있는 만화를 더했다.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저자는 과학기술을 개발하고 사용하는 것 외에도 우리가 무엇을 더 살펴보고 사회적으로 합의해야 하는지, 어떻게 전 인류가 협력해가야 할지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지고 함께 고민한다.

우리는 과학을 알아야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시대에 와 있다. 이 책은 미래를 준비하는 십 대라면 꼭 알아야 할 미래과학 수업이고, 박재용 저자의 친절한 과학 수업이다. 과학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청소년일지라도 이 책에 소개된 위트 있는 만화와 원리를 설명한 다양한 그림을 참고하면 과학에 흥미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과학 토론을 준비하고 있거나 과학을 전공하고자 하는 청소년이라면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더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재용

과학과 일상의 연결, 과학과 사회, 과학과 미래 환경에 관해 책을 쓰고 말한다. 사단법인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 지구환경에너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있으며, ‘기후위기의 본질과 기후정의’, ‘통계로 보는 우리 사회’, ‘과학과 인간중심주의’ 등의 강연을 진행했다. EBS 다큐프라임 〈생명, 40억 년의 비밀〉 시리즈의 《멸종》, 《짝짓기》, 《경계》를 집필했다. 그 밖에도 《탄소 중립으로 지구를 살리자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통계 이야기》, 《녹색성장 말고 기후정의》, 《웰컴 투 사이언스 월드》, 《괴담으로 과학하기》,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과학4.0》, 《과학이라는 헛소리》 등이 있다.


그린이 : 이크종

연세대학교에서 건축 공학을 공부했다. 잠시 건설 회사에 다니다가,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퇴사한 뒤로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림을 그리면서 잘 지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그래요, 무조건 즐겁게》가 있고, 그린 책으로 《한입에 꿀꺽! 맛있는 세계지리》, 《뜨거운 지구촌》 등이 있다. 요즘 관심사는 행복하게, 또 함께 잘사는 법이다.

목 차

제1장 석유·석탄 없이 전기 만들기 - 미래형 재생에너지 기술

① 태양으로 전기 만들기

이런 것도 생각해 보기 | 태양광발전은 이산화탄소 발생이 0%일까?

② 바람으로 전기 만들기

이런 것도 생각해 보기 | 풍력발전을 완전 친환경이라고 할 수 있을까?

③ 스마트한 에너지 저장과 활용

이런 것도 생각해 보기 | 스마트 계량기의 두 얼굴?


제2장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에 도전하기 - 미래형 탄소 억제 기술

①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기술

이런 것도 생각해 보기 |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이면 무조건 OK?

② 수소를 활용한 제철 기술

이런 것도 생각해 보기 | 기업에만 모두 맡겨서 될까?

③ 낮은 에너지로 작동하는 반도체

이런 것도 생각해 보기 | 성장만이 답일까?


제3장 석유 없이 달리는 자동차 만들기 - 미래형 모빌리티

① 전기자동차와 전용 배터리

이런 것도 생각해 보기 | 리튬과 코발트, 니켈 등을 채굴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까?

② 수소에너지

이런 것도 생각해 보기 | 전기차나 수소차로 모두 바꾸면 문제가 해결될까?

③ 탄소 배출 없는 배와 비행기

이런 것도 생각해 보기 | 바이오연료는 과연 친환경일까?


제4장 지구를 살릴 세 가지 핵심 미래 기술 -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신물질

① 상온 초전도체 기술

이런 것도 생각해 보기 | 초전도체를 쓰는 또 다른 방법은 뭘까?

② 핵융합발전 기술

이런 것도 생각해 보기 | 핵융합발전이 되면 전기를 펑펑 써도 될까?

③ 자연에서 분해되는 플라스틱 만들기

이런 것도 생각해 보기 | 생분해성 플라스틱이라면 막 사용해도 될까?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