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로 줄다리기를 한다고요?

고객평점
저자장순근
출판사항지성사, 발행일:2023/11/17
형태사항p.159 국판:22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889540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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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과학이 이렇게 쉽다고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과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대답으로

일상 곳곳에 숨은 ‘과학’을

더 쉽고 친숙하게!


우리가 자연스럽게 보내는 일상에는 미처 눈치채지 못한 ‘과학’이 구석구석 숨어 있다. 에어컨에서 원하는 온도의 바람이 나온다거나 강아지가 사람을 따른다거나 화장실 안에서 만지지도 않은 샤워 커튼이 움직인다거나 하는 것에는 과학에 기반한 기술이나 생물학적, 물리학적 이유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과학 이야기꾼’으로 오랫동안 과학 대중화를 위해 글을 써온 장순근 박사가 이렇게 일상 곳곳에 숨은 과학을, 호기심 많은 아이의 질문과 과학 상식이 풍부한 할아버지의 대답을 통해 누구나 알기 쉽고 친숙하게 풀어낸 ‘이야기가 있는’ 어린이 과학 교양서다. 집에서부터 동물원, 공원, 산, 음식점까지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갖가지 과학 현상과 개념, 원리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장순근

서울대학교 지질학과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한 뒤 프랑스 보르도 제1대학교에서 미고생물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남극 연구를 개척한 공로로 1986년 국민 훈장 목련장을 받았으며, 지금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 명예 연구위원으로 있다. 찰스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를 번역하여 1994년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제10회 대한민국 과학문화상(도서 부문)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실러캔스의 비밀》, 《공룡알 화석의 비밀》, 《사라진 동물들의 비밀》, 《바다는 왜?》, 《남극은 왜?》, 《북극 척치 해를 가다》 등이 있다.


목 차

이 책을 읽기 전에


1부 동물원에서

코끼리는 코를 어떻게 손처럼 움직여요? / 페넥여우의 귀는 왜 그렇게 커요? / 귀여운 몽구스가 무서운 독사와 싸운다고요? /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은 어떤 점이 달라요? / 초식동물의 소화를 도와주는 균이 있다고요? / 대자연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요? / 암수 구별이 어려운 새가 있다고요? / 추울 때 말고 더울 때 자는 동물이 있어요? / 손을 씻을 때 꼭 비누를 써야 하나요? / 새의 조상은 공룡일까요? / 탄산음료는 왜 몸에 좋지 않아요? / 위도와 경도는 어떻게 위치를 나타내요? / 본초 자오선과 시간은 무슨 사이예요? / 시간이 다르면 불편하지 않나요? / 계절이 바뀌는 이유는 뭐예요? / 남반구에서는 태양이 가장 높이 뜨는 방향이 반대라고요?

할아버지의 편지 | 대자연과 야생동물 / 함께 협력하는 생태계 / 지구가 자전을 멈춘다면

민희의 정리 노트 |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의 차이


2부 산에서

등산이 힘든 이유가 지구 때문이라고요? / 구름은 왜 생기는 거예요? / 태풍에 눈이 있다고요? / 태풍의 절반은 위험하고, 절반은 덜 위험하다고요? / 올 때 갈 때, 비행시간이 다르다고요? / 오로라를 보러 여행을 간다고요? / 비행기 안 기압이 낮아서 더 피곤하다고요? / 화장실에서 비행의 원리를 찾을 수 있다고요? / 제주도 바다는 따뜻하다고요? / 바닷물이 계속 증발해도 더 짜게 변하지 않는다고요? / 바다마다 염분의 구성비가 같다고요? / 바다가 아주 바쁘게 움직인다고요? / 지구, 달, 태양이 바닷물로 줄다리기를 한다고요? / 용암이 식어서 한라산이 만들어졌다고요?

할아버지의 편지 | 사과와 만유인력 / 커다란 자석, 지구 / 비열과 계절풍 / 일식과 월식

민희의 정리 노트 | 무역풍과 편서풍 / 바닷물의 염분과 사해


3부 집에서

산성 물질 때문에 충치가 생긴다고요? / 잘 먹는 일이 왜 중요해요? / 바뀐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 공기가 열을 차단한다고요? / 저체온증이 그렇게 위험한가요? / 물질마다 열을 뺏고 뺏기는 정도가 다르다고요? / 물질이 열을 받으면 늘어난다고요? / 멈춰도 계속 움직이려 하는 성질이 있다고요? / 체급을 나누는 이유가 있나요? / 얼음이 아니라 물 위를 미끄러지는 거라고요? / 밝은 곳에서도 눈이 피곤해진다고요? / 번개 때문에 땅이 녹는다고요?

할아버지의 편지 | 환경에 적응한 물고기

민희의 정리 노트 | 피부와 수분 / 열전도율 / 원심력과 구심력 / 눈을 해치는 블루 라이트



4부 공원에서

개의 조상이 늑대라고요? / 강아지가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가 유전자 때문이라고요? / DNA 속에 우리 몸의 정보가 들어 있다고요? / 물이 바위를 깬다고요? / 바위가 녹아서 석회 동굴이 된다고요? / 물과 얼음이 땅을 깎아 골짜기를 만든다고요? / 땅이 얼음으로 덮인 적이 있다고요? / 화석이 지층의 나이를 알려 준다고요? / 화석이 어떻게 연료가 되나요? / 단단하게 굳은 바위층에서 연료를 얻는다고요? / 전기를 만드는 방법이 다양하다고요? / 옷과 신발, 걸레, 휴지도 방사성 폐기물이라고요? /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 기술이 최고라고요? / 미래를 책임질 발전 방법이 있다고요?

할아버지의 편지 | 사람을 구 구한 개 / 고양이는 언제부터 사람과 함께 살았을까? / 석유의 미래

민희의 정리 노트 | 바위의 풍화 / 빙하가 만든 호수, 빙식호 / 석탄과 석유


5부 음식점에서

생태계 평형이 뭐예요? / 유전자를 조작한 식품이 있다고요? / 휠체어가 점점 사라질 거라고요? / 모든 종류의 세포로 발전할 수 있는 만능 세포가 있다고요? / 프린터기로 손과 발을 만든다고요? / 인터넷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한다고요? / 눈에 보이지 않는 기술이 산업 혁명을 이끈다고요? /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이 중요하다고요?

할아버지의 편지 | 인공지능 로봇과 일자리 / 염소젖과 방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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