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학교가 집이 되었다

고객평점
저자김윤
출판사항창비, 발행일:2023/11/24
형태사항p.263 46판:19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643120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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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제부터, 학교가 내 집이야.”

오직 나뿐이라고 생각했던 밤의 학교에 누군가의 발소리가 울려 퍼진다!


한국 영어덜트 소설의 최전선 창비와 장르문학 No.1 플랫폼 카카오페이지가 공동 주최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제4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소설상 우수상 수상작 김윤 장편소설 『어쩌다 학교가 집이 되었다』가 출간되었다. “심사작 가운데 가장 개성 있다.”는 심사평을 받으며 선정된 이 작품은 카카오페이지 연재 이후 1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어쩌다 학교가 집이 되었다』는 고등학생 ‘준영’이 학교에 몰래 살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주인공이 급박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따라가게 되며, 모두가 하교한 한밤의 텅 빈 학교를 마치 낯선 세계처럼 매력적으로 표현하여 장르적 매력을 끌어올렸다. 미지의 인물과 벌이는 아슬아슬한 추격전을 속도감 넘치게 묘사하며 긴장감과 흡인력을 더하는 가운데 입시, 가족 문제, 가출 등의 고민을 담아 현시대 청소년들의 갈등과 성장을 근거리에서 담아낸 소설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윤

순천향대학교 미디어학부를 졸업하고 단편, 장편, 웹툰, 웹소설 등 장르와 형식을 가리지 않고 우울하지만 상냥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테스터 아이』가 있다. 제4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소설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목 차

프롤로그

모두 돌아갈 때 나는 나왔습니다

급식실 소동

두 번째 등교

제안

버려진 아이 괴담

그것 좀 훔쳐 와

신지혜

범죄자 엔딩

명칭

장마에 만난 아이

셰어하우스

나머지 수업

우리 집에 놀러 와

책 도둑

나와 같은 아이

다음에는 꼭 같이

또각

추잡스러움

학생의 가장 힘든 점

쉽게 엉키고, 쉽게 풀리고

플래시백 소미의 이야기

아무도 모른다

플래시백 두홍의 이야기

23

너에게 간다

그 현상

에필로그


작가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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