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기술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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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문승희
출판사항위즈덤하우스, 발행일:2023/11/29
형태사항p.211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7171046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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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글로벌 기업은 왜 기후기술에 주목할까?”

기후 위기로 집중되는 돈의 흐름에 탑승하라!

ESG를 넘어 지속 가능한 발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기술 혁명


기록적인 가뭄과 장마, 폭염과 혹한까지 기후 위기는 우리의 일상을 무너뜨릴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 기후기술이란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로,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기업과 전 세계 국가들이 이에 주목하고 있다. 이 책은 기후기술 신사업 전문가인 저자가 요즘 가장 ‘핫’한 사업 분야인 기후기술의 의미와 현재, 미래를 설명해주는 책으로 미래 먹거리가 궁금한 CEO와 투자자, 세상이 돌아가는 흐름을 알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산업의 뉴 트렌드를 제시한다. 기후기술에서 어떤 논의들이 일어나고 있고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글로벌 기업이 이에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나아가 기후기술에 어떤 기회와 미래가 숨어 있는지 알려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문승희

SK(주) C&C Digital ESG그룹 소속으로 넷제로, 기후기술 신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넷제로를 준비하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기후기술을 새로운 사업으로 연계한다.

카이스트에서 정보경영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녹색경영, 사회적 기업가들과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 한국의 자발적 탄소 시장의 성장을 이끌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논의에 참여하고 있으며 IT 기반의 기후기술을 통한 혁신을 일으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후 위기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새로운 성장의 기회와 지속 가능한 삶의 유지로 연결되며 이렇게 만들어진 선순환이 곧 부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이 책을 썼다.

목 차

시작하며


제1장. 탄소중립을 넘어 넷제로를 향해: 기후 위기가 가져온 삶의 변화

기후 변화의 가장 큰 원인 | 지구온난화의 영향과 피해 |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제 사회의 협의 | 탄소중립과 넷제로는 뭐가 다를까? | 전 세계의 기후 변화 대응 동향 | 유럽의 그린딜 기반 전략 및 주요 환경 규제 사항 | 글로벌 투자기관의 변화 동향


제2장. 기후기술이란 무엇인가: 비슷하고도 다른 그 이름

기후기술은 무엇인가? | 기후기술의 다양한 용어 | 기후기술 분류 체계와 해당 기술 | 한국이 주목하는 기후기술 | 글로벌 기후기술 분류 체계 | 최근 기후기술의 가장 ‘핫’한 사례 | CDR을 위한 다양한 시도 | DAC로 온실가스를 바로 제거한다?


제3장. 기후기술의 싱크탱크: 기후기술은 어디서 태동할까?

글로벌 기후 싱크탱크 | 한국의 기후 싱크탱크 | 기후기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언론 매체


제4장. 기후기술에 주목하는 기업들: 기후기술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이유

기후기술로 꿈꾸는 지속 가능한 성장 | 기후기술이 기업 이미지 개선과 경제적 가치 상승으로 연결된다 | 글로벌 기업의 기후기술 | 국내 기업 사례


제5장. 기후기술에 돈이 몰리고 있다: 기후기술 투자의 큰 흐름

임팩트 투자(Impact Investing)란 무엇인가? | 누가 글로벌 임팩트 투자를 하는가? | 글로벌 임팩트 투자사들이 손꼽는 기후기술의 성공 사례 | 한국의 임팩트 투자사


제6장. 탄소를 잡아야 발전이 보인다: 자발적 탄소 시장의 성장과 함께하는 기후기술

VCM이란? |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제도GHG Emission Trading Scheme | VCM에서 기후기술이 중요한 이유 | VCM의 주요 이해관계자 | 자발적 탄소 감축 사업을 인증하고 감축량을 발급하는 인증기관 | 한국의 자발적 탄소 감축 인증 운영기관 | VCM의 성장과 함께하는 기후기술


제7장. 기후기술로 새로운 기회를 찾다: 전 세계 기후기술 정책과 금융업계의 변화

기후기술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후 리더십을 회복하려는 미국 | 기초과학으로 기후기술을 리딩하는 일본 | 재생에너지 전환 성공으로 기후기술 수출을 꿈꾸는 독일 | 기후기술로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프랑스 | 금융허브와 더불어 탄소 금융도 전 세계 허브로 성장하는 싱가포르 | 금융권은 기후 공시 체제로 빠르게 변화 중 | 금융권의 기후기술 투자 사례 | ESG 정보 공시에 따른 전문 사업 영역의 등장 | 기후기술의 허브로 거듭나다 | 뚝심 있게 가고자 하는 길에 베팅하는 스타트업


제8장. 기후기술로 본 미래: 기후 위기 문제와 기후기술이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

탄소세가 부과되는 것이 당연해지는 미래 | 지금과 동일한 제품, 서비스라고 할지라도 가격이 더 상승하게 되는 미래 | 기후기술에 투자하는 기업에게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미래 | 기후 위기로 인한 또 다른 경쟁이 가속화되는 미래 | 기후 위기로 고통받는 지역의 불안정성이 전 세계의 위기가 되는 미래 | 넷제로 2030, 2040, 2050을 달성하기 위한 순조로운 전환 논의가 활발해질 미래 | 환경 오염을 낮추기 위한 추가적 비용을 기꺼이 지불할 의사를 갖춘 미래 | 기후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투자 영역과 시장이 열리는 미래 | 기후기술과 함께 VCM이 신뢰성을 확보하며 성장하는 미래 | 기부의 격이 달라지는 미래


마치며

참고문헌

미주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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